우리 반 과일장수

우리 반 과일장수

$11.17
Description
어린이들이 시로 보여주는 놀라운 재치와 상상력
고래책빵 어린이 시 제1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대상작 수록

시와 동시를 쓰는 선생님이 1년 동안 학교 어린이들과 동시 짓기 수업을 통해 탄생한 작품 130여 편을 실은 고래책빵의 ‘어린이 시’ 제1권입니다. 바로 서울 재동초등학교 어린이들 작품으로 130여 편의 시를 봄, 여름, 가을, 겨울, 4부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시에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곁들이고, 마지막에는 지도교사인 박미림 선생님의 해설을 실었습니다.
〈숙제 안 한 날〉이란 동시로 유명한 박미림 선생님은 ‘시는 기교가 아니라 마음’이라는 철학대로 아이들이 자기의 마음을 스스럼없이 꺼내도록 지도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여기에 따라 솔직한 속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 하나하나는 어떤 위대한 시인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표현과 재치가 뛰어납니다. 어린이만이 가능한 순수한 발상과 상상력은 더욱 놀랍습니다. 한 편 한 편 읽다 보면 어린이 누구나 위대한 시인의 자질을 품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시 중 한 편은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였고, 그 작품 〈하얀 점〉 역시 이 시집에 수록하였습니다.
저자

박미림

어릴때부터작가가되는꿈을꾸고이제는시인이자수필가로활동하면서학교의아이들에게도동시짓기를가르치고있습니다.
1989년〈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에동화가당선되면서본격글을쓰기시작했으며,2016년〈조선일보신춘문예〉에동시가당선되었습니다.『소금쟁이는왜피켓을들었을까?』로살림출판사어린이책공모전에당선되었고,박목월백일장에서장원을하기도했습니다.
동시집『숙제안한날』,시집『벚꽃의혀』,수필집『꿈꾸는자작나무』,어린이책『사계절자연이궁금해』,『여름텃밭에는무엇이자랄까요?』,『봄나물무엇이있을까요?』등을펴냈습니다.
한국문인협회,한국아동문학인협회회원이며현재서울재동초등학교에서어린이들을가르치고있습니다.

목차

머리말|사랑스러운재동의어린이들에게

제1부봄
산/내사랑축구/약속해/애벌레/오빠가화날때/동생의로켓/내동생/나눔장터/무덤꽃/팝콘/딱지/호랑이/필통버스/꿈/양꼬치/타임머신/별손전등/학생의진화론/우리엄마는배터리/뷔페/빠르게/우리엄마/큰오빠의힘/부러워/부럽다부럽다어금니/빗방울형제/카멜레온/우리할아버지/핸드폰게임/내친구민재/하굣길/식물/눈치없는우리집고양이

제2부여름
잡혀온가재/장미/담쟁이넝쿨/연필깎이/모래성/아빠와데이트/엉겅퀴머리카락/탕탕이/수박호수/연꽃동네/어항/조개/파도/푸른바다개수대/갯벌에서의전쟁/발차기/우리반과일장수/안되겠다/연필뚜껑/모델/화장실난타실/비밀/감옥탈출-돌봄탈출/샤프/원숭이선생이무서워하는곤충/가로등반딧불/모기주사기/버스가방귀를붕붕/모기는간호사/우리강아지/게임/우리집전쟁/하얀점/에어컨

제3부가을
자석/곤충잡는날/빗방울/호박놀이터/점심시간/알람시계/해가/시/초승달/동물원/월요일의공포/분식집/태풍/필통속학교/떡박물관/태풍/사탕/별나라어딘가야구/핸드폰/우리오빠/비빔밥오총사/암벽등반/참새의장례식/술래잡기/책/살인미소/사인펜/12살의별/돋보기/드라마/지우개/아빠코털/구겨진종이

제4부겨울
소방차/스포이드/세균들의전쟁/수박/지우개/옷난로/훨훨/흰떡/찜질방/악기의언어/타임머신/내동생/게임/동생/할아버지는내편/도라지/아빠의인성/용/내지구멸망/보드게임/연필깎이/돈가스맛삼각김밥/스파이/왜버리지?/엄마/쿠키의세계/마법엄마/나만/죽었나?/재서의사탕막대기/한시간후면/겨울수도

해설

출판사 서평

〈어린이시와함께떠나는가장해맑고신나는여행〉
책에실린두작품을소개합니다.

나는나눔장터가/재밌는줄만알았는데/잘못사면/아빠한테/맞아죽는다.
-나눔장터(최예린)

동생이랑싸우지말자/약속해//정리정돈을잘하자/약속해//공부도열심히하자/약속해//울지말고씩씩하게지내자/약속해//이약속을다지키면/어른이될까?
-약속해(김하린)

두편모두2학년어린이작품입니다.2학년의솔직함과의젓함에누구나고개를끄덕일수밖에없습니다.130여편의시에는이렇게모든게시의소재가되는아이들의솔직하고아침이슬처럼반짝이는세계가들어있습니다.어른들은모르는아이들의세계가살짝보이기도합니다.
어린이들세계로떠나는가장해맑고신나는여행,바로어린이시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