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김고요 시집)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김고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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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독립하여 자 유롭게 문학활동을 하는 독립출판 작가 김고요 시인의 시집이다. 독립출판으로 문예지 A;lone 을 발행하는 시인 김고요는 이번 자신의 첫 시집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사랑, 그 사랑으로 인해 태어난 정지된 고독, 단절된 외로움, 나르시스적 그리움을 자신만의 언어로 담았다. 시집 《나의 외로움을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보편적인 사랑과 그리움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고요의 시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무엇'을 전하고 우리는 각자가 가진 슬픔 위에 김고요라는 부표를 띄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고요

1989년5월출생
시가뭔지모른다.그저어떤말로도마음을설명할수없음을안다.언어앞에무기력해질때마다썼다.

목차

1부.당신과

변명13/옷걸이14/사랑의속도15/나도16/공기의미련은이슬18/잠시라도네앞에서나는다물어지고20/일몰22/머리카락24/그늘을먹고자란당신이이제막이끼가되었을때26/언제나당신으로비롯된28/시차30/거울32/당신이맵다34/손은안녕을말하고36/입술38/다정더하기우울은위로40/잠기는돌41/당신과안경43/당신의배열44/_에게46/서로의수치까지사랑할수있다면48/youmyonly50/당신의옆52/화분54/못55/온순한짐승56/백합58/말할수없는것들을무엇이라부를까60/눈의진화62/바람은물에자신을새겨넣고그것을물결이라우겼다64/푸딩66/체온67/달팽이는달팽잇과69/취향71/낙화73

2부.나

사동표현79/내가하는일은80/비둘기에게82/돼지84/장래희망86/양치식물과오전88/빙하90/점92/여기지금일어나고있어93/곁95/여름96/세렌디피티98/독100/고래이야기102/사월104/꿈밖106/나의외로움을궁금해하지않는사람들에게107/크레이프케이크108/구멍110/하품112/까마귀가나는밀밭114/아침해115/나의117/도망하는저녁118/내그림에선살냄새가나119/유난히아침121
/운날122/튀김과애인의상관관계123/우리는모두가모자에서태어나125/것127/수챗구멍의자세128/우리를합하면겨우나인데129/초록색으로우는여자131/그러나또다시133/숨의완성134

발문그림자의위무ㆍ이광호143

출판사 서평

'자신을사랑해서태어난슬픔을사랑하는,그로인해다시태어난슬픔을가진시인.'시인김고요가앞으로어떻게변할지는모르지만이제우리슬픔의바다에는김고요라는부표가하나더생겼다.부디오늘날슬픔이미만한이시대에많은사람들마음속에도김고요라는부표가띄워졌으면하는바람을가진다./시인'이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