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변명 (신학을 전공한 정신과 의사의 성경인물 이야기)

하나님을 위한 변명 (신학을 전공한 정신과 의사의 성경인물 이야기)

$30.00
Description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하나님을 위한 변명으로 바뀐
기막힌 이야기가 펼쳐지다
저자는 한국누가회(CMF)에서 사역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우리 젊은 세대가 성경을 정말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젊은 세대에게 성경을 읽히고 싶었기에 캠퍼스에서 3년 동안 ‘성경인물 설교’를 했다. 이렇듯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을 소재 삼아 설교하기로 한 데는 이유가 있다. 젊은 세대가 성경을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성경이 익숙하게 느껴지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했는데, 저자는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소개해주는 것’ 그리고 ‘그 인물들의 살아 있는 숨소리를 들려주는 것’이 가장 적절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익숙한 친구가 있는 모임에는 발길이 가는 법이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임하시는지 보여줄 수 있고, 또한 힘든 시기에는 혼자서 떠나온 나그네 길처럼 여겨지는 인생길일 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 함께하시는 그분의 온기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성경인물 설교에는 저자와 자신의 ‘엄마’(저자는 이렇게 부른다.)와의 관계도 큰 영향을 미쳤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엄마의 삶을 알게 된 뒤에 우리 엄마와는 상황이 다를지라도, 성경에 나오는 연약한 처지의 여인들의 삶이 남의 이야기로 보이지 않았다. 비록 삼 형제 중 둘째로 자라났지만, 성경에 나오는 가련한 처지의 여인들이 내 엄마로 내 누이들로 느껴졌다. 그 여인들이 겪어내야 했을 삶의 세밀한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삶이 내 가슴으로 느껴질수록 나를 압도하는 깊고도 묵직한 그리고 먹먹하고 따뜻한 손길이 있었다. 하나님 당신이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안식년 전 CMF 캠퍼스에서 설교했던 성경인물에 대한 이야기 중, 저자는 설교문 작성 당시 ‘엄마’를 떠올리며 썼던 내용 몇 개를 잇고, 필요한 경우 새로 쓰거나 다듬는 작업을 했다. 그렇게 해서 출간한 이 책을 통해, 이제는 저자가 목숨 걸고 지키고 싶은 우리 한국 교회 방황하는 하나님의 사람들과 후배들을 향해 하나님의 준엄한 경고와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더불어 저자는, 이 책이 이 땅의 상당수 사람이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흐름 가운데 그리고 COVID-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고통받는 가운데 죽어가는 바로 단 한 사람, 영혼의 회복이 필요한 누군가 그 단 한 사람(어쩌면 이 책을 읽는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 되기를 기도한다.
저자

최관호

M.Div.,M.D.
정신과전문의/한국누가회(CMF)학사학원사역부전임간사/전주열린문교회파송학원선교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졸
여한없이사랑하고여한없이사랑받다가이땅을떠나고싶은사역자.폭풍우같던방황가운데1988년고등학교를졸업하고,1990년성경을읽다가예수님을영접했다.바로이어입대한30개월의군생활초반,1991년에있었던1차걸프전에참전했다.3개월가까운파병기간,사막한가운데위치했던사우디아라비아알루아리아대한민국비둘기부대전투진지에서생애첫신구약완독을했다.의학과신학이만나는곳에서사역을하겠노라는신병시절의서원대로,제대후4개월동안입시공부를하고치른수능으로의대에입학했다.의사가된뒤,예수병원신경정신과에서인턴과레지던트수련의생활을마쳤다.2005년정신과전문의가된바로다음날부터,예수님을믿는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간호사들의선교단체인‘한국누가회’(CMF)에서간사로사역을시작했다.간사5,6,7년차에‘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에서신학석사과정을마쳤다.의사가된뒤에신학을한,정신과전문의인동시에신학을전공한사역자인지라,당연히평생상담자로살아오면서쌓인세월이자연스럽게성경인물들의구체적인형편과마음을들을수있는귀를가지게해주었다.

목차

추천사4
서문26

1부|이또한지나가리라
서문_안쓰러운하나님34
하갈_나를살피시는하나님40
사라를위한변명_이러므로죽은자와같은한사람으로말미암아103
아브라함1_믿음의조상:하나님을위한변명159
아브라함2_아브라함을위한변명:그의아들로말미암아매우근심이되었더니215

이어주는이야기
하박국_진노중에라도긍휼을잊지마옵소서:응답받은기도276

2부|당신의여종을덮으소서
서문_하나님의마음326
라합1_‘당신의딸’라합의마음속‘부르짖음,체아카’를들으시는하나님334
라합2_인자하고진실하게너를대우하리라390
보아스와룻1_나는이방여인이거늘당신이어찌하여내게은혜를베푸시며나를돌보시나이까?440
보아스와룻2_나는당신의여종룻이오니당신의옷자락을펴당신의여종을덮으소서471

맺는말552

출판사 서평

나는신학을전공한‘정신과전문의’다.한국누가회(CMF)학원사역부간사가된이후전국에서쇄도하는상담중가장많이들었던이야기의시작은이것이었다.“간사님,사실은있잖아요,간사님,사실은있잖아요,우리집이요.…”상담자로살아온대부분의시간동안하나님이참야속했다.‘전지전능하신분이시니우리에게맞추어주셔도하나님당신의뜻을이루시는데문제가없지않은가?’라는생각에하나님께많이서운했다.이러한마음은나를통해선포된성경인물설교가운데진하게배어나왔다.그렇게만생각했다.그런데어느날문득내가쓴설교문을읽다가깨닫게되었다.어느순간부터인가나는‘하나님을위한변명’을하고있었다.
내가어려서부터늙기까지의인이버림을당하거나그의자손이걸식함을보지못하였도다(시편3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