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1년 7월에 나온 『하여, 그 말씀 그대로1: 베드로전후서』에 이어, 그 두 번째로 『하여, 그 말씀 그대로2: 에베소서·디도서』가 출간되었다. 성경의 장절을 따라 묵상 기도문을 남기고, 그간의 묵상 기도문들로 출간했던 1권에서 저자는 더욱 많은 그리스도인이 먼저는 ‘그리스도인이 된 자신을 위해서’, 나아가 ‘시대와 환경과 사람과 교회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었다. 이번 2권에서는 1권의 취지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교회는 무엇인가’ 그리고 ‘교회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에베소서”와 “디도서”의 말씀을 통해 함께 진지하게 묻고 생각하며, 정직하게 답하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석화(石化)된 구조물로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성과 경험으로 제한하고 있는 사람들의 무능함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교회의 영광스러움을 야망과 탐욕을 위한 수단으로 오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부패함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지금 이 시대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그렇게 신실하게 살아가는,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필요하고, 생명과 약속의 말씀이 ‘거짓 없는 진리’라는 사실을 증거하고 증명하는 제자들을 더욱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 시대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믿음의 여정으로 함께 나아갈 성숙된 일꾼들이 더욱 필요하다.
전작에 이어 이 책은 에베소서와 디도서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묵상 기도문으로 세밀하게 풀어내며 우리가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부름에 응답할 준비를 하도록 돕는 데 있어서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석화(石化)된 구조물로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을 이성과 경험으로 제한하고 있는 사람들의 무능함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교회의 영광스러움을 야망과 탐욕을 위한 수단으로 오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부패함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지금 이 시대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그렇게 신실하게 살아가는, 깨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필요하고, 생명과 약속의 말씀이 ‘거짓 없는 진리’라는 사실을 증거하고 증명하는 제자들을 더욱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 시대에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따라 믿음의 여정으로 함께 나아갈 성숙된 일꾼들이 더욱 필요하다.
전작에 이어 이 책은 에베소서와 디도서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묵상 기도문으로 세밀하게 풀어내며 우리가 이러한 시대적 요청과 부름에 응답할 준비를 하도록 돕는 데 있어서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이다.

하여, 그말씀 그대로 2: 에베소서·디도서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