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사가 있는, 클래식과 모던이 조화를 이루는,
모노에서 멀티로 나아가는 하늘을 여는 수직적 교회!
모노에서 멀티로 나아가는 하늘을 여는 수직적 교회!
인간이 타락하면 모든 것을 자기 수준, 즉 수평적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한다. 심지어 하늘에서 내려오신 성령을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린다.
교회의 탄생 장면을 기록한 사도행전은 당시의 모습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행 2:2).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오신 분은 바로 성령님이다. 그런데 수평적인 인간들이 수직적인 성령을 훼방한다. 그래서 지상 교회는 수직적으로 시작하지만, 자꾸 수평적으로 나아간다.
그렇기에 이 책에 ‘다시 수직적 교회로’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다. 수평적인 교회에서 다시 수직적인 교회로 돌아가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교회의 목회 방향과 모든 프로그램이 ‘위를 바라보는 것’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 생활을 하면서도 사람들은 세상과 똑같이 서로 헐뜯고 험담하고 상처와 좌절감을 안겨준다. 교인들은 이런 모습에 지치고 신물이 나 있다. 그런 모습을 비난하면서도 어느 순간 자신도 그들 중의 일부가 되어 있음을 깨닫고 좌절한다. 그래서 그나마 의무감으로 다니던 교회조차 곧 발길을 끊으려 한다. 이런 교회의 모습을 보며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점점 상처투성이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상처를 입고 난 뒤에는 자신도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자가 되거나 아니면 믿음을 포기하고 교회를 떠나버린다. 이것은 수평적 교회가 부딪힐 한계이다.
한마디로 인본주의가 수평적 교회의 특징이라면, 신본주의는 수직적 교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신본주의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허물과 약점, 허다한 문제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다 보면 인간들이 지닌 허다한 문제들과 약점이 모두 가려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수직적 교회로 가는 운동을 일으켜 교회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야 하는 것이다.
교회의 탄생 장면을 기록한 사도행전은 당시의 모습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행 2:2).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오신 분은 바로 성령님이다. 그런데 수평적인 인간들이 수직적인 성령을 훼방한다. 그래서 지상 교회는 수직적으로 시작하지만, 자꾸 수평적으로 나아간다.
그렇기에 이 책에 ‘다시 수직적 교회로’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다. 수평적인 교회에서 다시 수직적인 교회로 돌아가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교회의 목회 방향과 모든 프로그램이 ‘위를 바라보는 것’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 생활을 하면서도 사람들은 세상과 똑같이 서로 헐뜯고 험담하고 상처와 좌절감을 안겨준다. 교인들은 이런 모습에 지치고 신물이 나 있다. 그런 모습을 비난하면서도 어느 순간 자신도 그들 중의 일부가 되어 있음을 깨닫고 좌절한다. 그래서 그나마 의무감으로 다니던 교회조차 곧 발길을 끊으려 한다. 이런 교회의 모습을 보며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점점 상처투성이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상처를 입고 난 뒤에는 자신도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 자가 되거나 아니면 믿음을 포기하고 교회를 떠나버린다. 이것은 수평적 교회가 부딪힐 한계이다.
한마디로 인본주의가 수평적 교회의 특징이라면, 신본주의는 수직적 교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신본주의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허물과 약점, 허다한 문제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다 보면 인간들이 지닌 허다한 문제들과 약점이 모두 가려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라도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수직적 교회로 가는 운동을 일으켜 교회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야 하는 것이다.
다시 수직적 교회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