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포기란 없다 (감경철 회장의 도전과 혁신의 영성)

내게 포기란 없다 (감경철 회장의 도전과 혁신의 영성)

$17.00
Description
눈물과 기도로 순종하며 걸어온 한길,
감경철 회장의 도전과 혁신의 영성!
자신이 만난 하나님에 대한 경험을 드러내고 나누는 것은 분명 망설여지는 일이다. 더구나 활자로 묶어낸다는 일은 어쩌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감경철 장로는 숱한 망설임을 이기고 용기를 내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인생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내게 되었다.
인간에 대한 기록은 사실 혹은 정보 전달로 끝나지만, 주님과 관련된 기록은 그 자체가 언제나 인간의 심령을 움직이는 주님의 도구가 될 수 있다. 신약성경 사도행전 1장을 보면 예수님의 공생애를 표현한 것 중에 ‘행하시며’라는 동사와 ‘기록하였노라’는 동사는 우리말과 달리 같은 헬라어 ‘포이에오(ποιέω)’로 기록되어 있다. 기록 자체가 ‘행함’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남긴 몇 줄의 글을 통해 누군가의 인생이 주님 안에서 새로워진다면 얼마나 가슴 설레는 일이겠는가?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감경철이라는 한 사람이 장로라는 신앙인으로, 회장이라는 기업인으로 살아오면서 토해내는 고백이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는 신앙인으로, 때로는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도전적인 기업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헌신한 CTS는 현재 전방위적 선교를 잘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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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의 보잘것없는 글이지만
성령의 능력을 불어넣으셔서 읽는 이들을 통해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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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감경철

(CTS기독교TV회장)
1943년일본후쿠오카에서태어나,해방이후귀국해경남함안에서유년시절을보냈으며,서울로상경해주경야독으로고등학교와대학교,대학원을졸업했다.이후고신대학교에서선교학명예박사를,백석대학교에서언론홍보학명예박사를,미국아주사퍼시픽대학교(AzusaPacificUniversity)에서는인류학명예박사학위를받았다.
대학시절부터청년기업가의꿈을품고지속적으로도전하는삶을살아왔으며,30대부터광고사업에뛰어들어88서울올림픽을계기로국내최초로혁신적인옥외광고사업을주도했다.이에광고산업발전에기여한바를인정받아1996년국민훈장목련장을수여받았다.
30대중반에는광림교회에서예비군훈시를통해김선도감독을만나온가족이개종하게되었고,이후광림교회장로이자기독실업인으로서성공적인길을걸었다.
2000년파산위기에처한CTS기독교TV의사장으로부임해450억원의부채와노조분쟁을해결하고방송을정상화하며,한국교회미디어선교의새로운지평을열었다.2004년노량진멀티미디어센터를건립하여미디어선교의토대를마련하였다.
평생의동반자인박양희권사와함께세자녀를교육자,사업가,목회자로양육하였으며,국가조찬기도회회장,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회장,한국케이블TV협회이사등을역임했다.국민훈장목련장,자랑스런기독교지도자상,대한민국방송인대상등을수상하며그공로를인정받았다.
1990년대중반부터출산,보육,교육문제에깊은관심을가지고화곡유아연구소를설립해전문교수진을지원하고,기독교유아교육교재출간및보급에앞장섰다.또한장학사업을통해국내외에서인재양성을이어왔다.2010년출산장려운동본부를발족하고,2021년에는다음세대운동본부를출범시키며,저출산문제해결을위한사회적운동을주도했다.2023년‘저출산대책국민운동본부’를출범시켜범국민인식개선운동에앞장섰으며,2024년에는사단법인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를설립해정부및지자체와저출산위기극복을위해적극적으로협력해가며,저술및대담을통해범국민적인식개선과동참을주도하고있다.

목차

추천사4
여는말19
1부부르심23

‘예비군장로’라는별명24
도전은계속되고36
사업의비결을묻는이들에게47
황금어장중국57
‘1만1천’서원의첫걸음64
2부CTS로의부르심79

“여보,십일조가불합시다!”80
CTS의사명은나의소명88
고난을넘어103
문화선교로의부르심113
3부부르심은이어지고125

아프리카를품으라126
다음세대는누구인가?144
저출생문제의해결을돌봄에서찾다158
단상모음177

닫는말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