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 번째 들풀들의 하모니
들풀의 언어는 말이 아닌 몸짓과 향기이다. 들풀은 천천히 부드럽게 우리를 치유해 가고 있다. 들풀에 깃들어 있는 믿음이 우리를 그의 가느다란 손으로 하나님의 보좌 위에 올려놓는다. 들풀에서 순수하고, 영원한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본다.
이 책을 통해 도심리 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둘 만들어가는 ‘하늘땅공동체’의 사계절 이야기들은 그리 화려하지는 않을지라도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과 은혜를 전하고 나누는데 절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저자는 『들풀 위에 깃든 사랑』과 『들풀 위에 깃든 소망』에 이어 세 번째 책을 펴내며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쓴 책이 두 권 있는데 하나는 성경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이라고 합니다. 나는 여기에 한 권의 책을 더하고 싶은데 바로 ‘나’라는 책입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고후 3:3).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연을 통해, ‘나’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들풀 위에 깃든 믿음은 성경, 자연 들풀, 나라는 책을 쓰신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
들풀은 자신을 스스로 꾸미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친히 지어주신 믿음과 은혜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사 40:7). 들풀은 농부의 돌봄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돌보심만 의존하는 존재입니다.
✚✚✚
이 책을 통해 도심리 마을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둘 만들어가는 ‘하늘땅공동체’의 사계절 이야기들은 그리 화려하지는 않을지라도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과 은혜를 전하고 나누는데 절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저자는 『들풀 위에 깃든 사랑』과 『들풀 위에 깃든 소망』에 이어 세 번째 책을 펴내며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쓴 책이 두 권 있는데 하나는 성경이고, 다른 하나는 자연이라고 합니다. 나는 여기에 한 권의 책을 더하고 싶은데 바로 ‘나’라는 책입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고후 3:3).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연을 통해, ‘나’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들풀 위에 깃든 믿음은 성경, 자연 들풀, 나라는 책을 쓰신 하나님의 이야기입니다.
✚✚✚
들풀은 자신을 스스로 꾸미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친히 지어주신 믿음과 은혜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사 40:7). 들풀은 농부의 돌봄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돌보심만 의존하는 존재입니다.
✚✚✚
들풀 위에 깃든 믿음 : 산골농부목사 홍동완 묵상집 - 들풀들의 하모니 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