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하나님의 선한 도구, 바나바의 성품으로
‘전도의 미련한 것’의 실례를 배우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살아있는 표본을 살피다.
‘전도의 미련한 것’의 실례를 배우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살아있는 표본을 살피다.
우리는 왜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는 것일까? 사람은 정말 변하지 않는 존재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사람은 분명히 고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에게는 그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마가를 볼 때, 베드로를 볼 때, 그리고 바울을 볼 때,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물론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직접 나서서 고쳐 쓰셨다. 하지만 마가의 인생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바나바를 어린 시절부터 붙여주시는 방법을 쓰셨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은 바나바를 통하여 마가를 고쳐 쓰셨다. 바울의 경우에는 다메섹 도상(道上)에서 그를 부르신 뒤, 바나바를 통해 ‘사역의 장(場)’을 열어주셨다. 당연히 바나바의 사후(死後), 마가를 양자로 맞아들인 베드로는 달라진 마가의 모습에서 ‘바나바의 그림자’를 느꼈을 것이다. 마가는 분명히 예루살렘에서 본 마가가 아니었을 것이다. 예루살렘 한가운데 위치한 대저택을 소유한 집안의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에서 베드로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베드로가 마가를 양자로 맞아들인 곳은 ‘선교의 최전선인 로마’였다. 그런 점에서, 바나바는 ‘마가와 바울 그리고 베드로’에게 선(善)한 영향력을 끼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마가와 바울 그리고 베드로’를 고쳐 쓰신 ‘하나님의 선(善)한 도구’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읽는 가운데, ‘마태와 마가의 세상’이 ‘독자들의 세상’과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이 책을 읽는 가운데, ‘마태와 마가의 인생’이 ‘독자들의 인생’과 ‘하나님의 은혜’로 연결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며, 다섯 번째 책을 세상에 내보낸다.”
마가를 볼 때, 베드로를 볼 때, 그리고 바울을 볼 때,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물론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직접 나서서 고쳐 쓰셨다. 하지만 마가의 인생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바나바를 어린 시절부터 붙여주시는 방법을 쓰셨음을 알 수 있다. 그렇게 하나님은 바나바를 통하여 마가를 고쳐 쓰셨다. 바울의 경우에는 다메섹 도상(道上)에서 그를 부르신 뒤, 바나바를 통해 ‘사역의 장(場)’을 열어주셨다. 당연히 바나바의 사후(死後), 마가를 양자로 맞아들인 베드로는 달라진 마가의 모습에서 ‘바나바의 그림자’를 느꼈을 것이다. 마가는 분명히 예루살렘에서 본 마가가 아니었을 것이다. 예루살렘 한가운데 위치한 대저택을 소유한 집안의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에서 베드로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 더군다나, 베드로가 마가를 양자로 맞아들인 곳은 ‘선교의 최전선인 로마’였다. 그런 점에서, 바나바는 ‘마가와 바울 그리고 베드로’에게 선(善)한 영향력을 끼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마가와 바울 그리고 베드로’를 고쳐 쓰신 ‘하나님의 선(善)한 도구’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읽는 가운데, ‘마태와 마가의 세상’이 ‘독자들의 세상’과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이 책을 읽는 가운데, ‘마태와 마가의 인생’이 ‘독자들의 인생’과 ‘하나님의 은혜’로 연결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며, 다섯 번째 책을 세상에 내보낸다.”

하나님은 사람을 고쳐서 쓰신다 - 신학을 전공한 정신과 의사의 성경인물 이야기 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