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 위에 깃든 사랑 (산골농부목사 홍동완 묵상집 | 2 판)

들풀 위에 깃든 사랑 (산골농부목사 홍동완 묵상집 | 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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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동완

저자:홍동완
제주도한라산밑자락에서태어났습니다.제주도에서경상북도봉화로,경기도광주로,서울로,호주시드니로,다시서울로,지금은강원도홍천무래리산골짜기에터를잡고있습니다.나그네와같은인생여정이지만,민들레처럼주님을향한일편단심과모진생명력으로살아왔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신학사(Th.B.),목회학석사(M.Div.),갈릴리세계선교회(GWM)에서주님의나라와복음을위해진땀빼다가호주시드니에있는엠마오성경대학(EmmausBibleCollege)과선교단체인GLO에서선교훈련을받았습니다.
아프리카선교를위해꿈꾸고준비했는데,하나님은저를강원도홍천의작은두메산골,도심리라는마을에옮겨놓으셨습니다.지금은도심리교회를개척하여영혼구원을위해주님을섬기고있습니다.
세계복음화를가슴에늘품고GMC(갈릴리선교공동체)와UPL(미전도종족을사랑하는사람들)을섬기고,하나님의품인자연속에서생명의먹을거리를나누는하늘땅공동체를세워가고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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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향기8

1장겨울,겨울개나리
겨울개나리16
작은불편을즐기자20
인정(認定)25
의미29
신비안(神秘眼)33
벼랑끝37
도끼의날을갈때가있고41
달력45
구세주되는것어렵지않네49
제단에붙은불을꺼뜨리지말라!53
거울과기적56
두세계61

2장가을,알밤과하나님의말씀
알밤과하나님의말씀66
영적절제71
악(惡)에대하여75
송씨아저씨79
상강(霜降)83
바탕87
못난심정90
본능94
근본적인질문98
주객전도(主客顚倒)101
열정과장벽106

3장여름,하나님가득
감자와기도112
하나님가득116
주님의임재전에있는일119
에카123
배경127
부딪힘133
덫137
다람쥐와뱀141
나145
유혹149
함께154

4장봄,새이름새존재
새이름새존재160
들풀위에깃든사랑164
정확하신하나님168
정(定)한때172
잡초와의전쟁176
자유180
위치184
예수로채움188
닭똥을가슴에안고192
노동과기도196
그냥그자리201
과정이중요합니다205
고통209
보상214

5장사계,우주의하모니
죄악중에라도220
자기학대로오는은밀한죄악224
자기(自己)를넘어228
인간조건231
옛날을기억하라235
여전히존재하시는하나님240
미천한나의선교론246
미래적현재,과거적현재250
긍정의힘을경계하며256
하나님의임재와무의식260
지금하나님을찾으십시오!268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한번구원은영원한구원입니다(히5:9,10:14;롬8:38-39).한번성령으로거듭남은영원한거듭남입니다.이것은어떤것에의해서도파기되거나취소될수없습니다.거듭남은자신의영혼구원을위한것이라면거듭남이후의성령충만한삶은다른영혼의거듭남을위한것입니다.나의구원과다른사람의구원은주님이보실때에동등합니다.거듭난하나님의사람도죄를지을수있습니다.거듭난우리영이죄를범한다기보다는우리안에있는육에속한부분이죄를범하는것입니다.
추운겨울에어떤모습도보이지않다가날씨가따뜻해지자개나리가속히꽃을피우는것처럼육에속한나의내면은육신이좋아하는분위기만만들어진다면육신의정욕과안목의정욕과이생의자랑의욕망들이버글버글거리면서올라옵니다.성령의사람,거듭난사람에게는참으로부끄러운일입니다.겨울개나리를바라보면서나의육신을쳐복종하게하고,성령께서나의전인격을다스리도록주님만을의지합니다._19p

우리가살아가는세상은죄로인한고난의환경으로이루어져있습니다.이것을인정하는것만으로도우리고난의절반은극복한것입니다.고난의문제를해결하지못하는이유중에하나는고난을완전히없애려고하거나아예안만나려는데있습니다.그래서우리들은고난을이기려고하기보다는피하려고합니다.우리가존재하는곳마다고난도존재합니다.
고난에대한잘못된생각중에다른하나는하나님과의관계입니다.고난중에우리는하나님과분리되어있다고생각합니다.우리는고난으로인해죽을지경에처해있지만하나님은하늘보좌에앉아계시면서고난으로부터어떤영향도받지않으시고티타임(TeaTime)을가지고계신것처럼여깁니다.그러나결코그렇지않습니다.오히려하나님은고난가운데먼저계시면서고난속에서우리를기다리고계십니다._81p

우리가기도를시작한다는것은파종하는것과같습니다.그리고후에는우리가기도에힘써서하기보다는온전히하나님께맡기는것이중요합니다.기도할때가장우리를힘들게하는것은수많은분심(分心)들입니다.대부분우리들은분심을물리치려고하거나아니면그냥포기하고대충기도하고끝냅니다.분심은우리로하여금기도를지속하지못하게하거나기도를통해서무한하신사랑의하나님과교제하지못하게합니다.이런분심을부정적으로만보지말고하나님의관점으로보아야합니다.이런분심은우리의마음을기도에집중시키거나도와주지않지만그렇다고해서손해를우리에게주지않습니다.오히려그마음은감정적인기도보다우리에게큰힘을줄수있습니다.왜냐하면이런분심의마음은우리를궁극적으로는겸손하게하며우리를부인하고어떤쾌락과관련됨없이순수하게하나님만을찾도록만들기때문입니다.우리의기도는전적으로하나님의손안에있다고믿어야합니다.기도의모든과정은,분심이깃드는시간조차도,하나님의마음이녹아있습니다.
그래서우리가기도를시작할때기뻐할수있습니다.기도의결과,혹은기도의응답에관계없이기도를시작하게하신하나님께감사할수있습니다.기도는하나님의일입니다.기도의열매는하나님이맺게하실것입니다._115p

하나님은그의구원할자녀들을정확히계수하십니다.하나님은대충구원하지않습니다.단체로구원하지도않습니다.하나님은정확한숫자로구원하십니다.우리의머리털까지도세신하나님이천하보다귀하게여기는우리의영혼을정확히계수하셔서그의생명책에기록해놓지않겠습니까?이것은하나님의은혜입니다.우리가하나님의은혜가운데있다는것은우리가그분의계수함속에있는것입니다.여기에는우리의의로운행위가끼어들공간이없습니다.어떤자격이나조건이있는것이아닙니다.오직하나님이우리를그의자녀로정확히계수하신것입니다.정확히계수하실뿐만아니라계수하신것을잊어버리지도않습니다.그러므로우리를그의자녀로정확히계수해놓으신우리하나님께영원한감사를드립시다._171p

하나님의과거는우리의현재가됩니다.우리는과거를확실히알수있습니다.이미경험했기때문입니다.현재와미래는우리에게불확실합니다.왜냐하면이것들은하나님께속한것이기때문입니다.미래에대한불확실성은인간들로하여금불안하게만들고하나님의존재를의심하게만듭니다.그러나하나님의과거를통해우리는현존하시는하나님을볼수있습니다.이것은모세가과거에해당하는하나님의등과현존하시는하나님을동시에본것과같습니다.많은주님의형제자매들의간증에서알수있는것은그들의고통의시간속에서는깨닫지못하다가나중에삶을뒤돌아보면서하나님의인도하셨음을고백합니다.
현재를통해서하나님의존재를인식하기란쉽지않지만,지나간과거를통해서는하나님의존재와인도하심을분명히알수있습니다.과거를돌아보면우리에게는수많은선택의순간이있었습니다.원하든원하지않던우리안에결정된것들은모두하나님이행하신것입니다.세계역사를주관하시는하나님이우리각개인의삶도주관하십니다.옛날을기억하십시오.하나님의등을보십시오.그리고고백합시다.
“과연하나님은현존하십니다.”_238-239p

하나님의관점에서보면우리는하나님과항상함께있습니다.더정확하게표현한다면우리는항상하나님안에있습니다.하나님은너무광대하시기때문에온우주가하나님을담을수없습니다.우주가오히려하나님안에있습니다.우리가그것을모를뿐입니다.갓태어난어린아기가자기의부모를인식하지못하는것과같습니다.그러나부모는그아기곁에있습니다.있으면서아기에게필요한모든것을공급해줍니다.갓난아기가손짓,발짓,눈짓등으로엄마와계속대화하는것처럼우리도하나님과연합하기위해서단지우리의고개를들고얼굴을주께로향하기만하면됩니다.단지우리의손을하나님손위에얹으면됩니다.어린아기가옹알옹알하듯이작은신음만으로도충분합니다._270-27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