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다르타(일러스트 에디션)

싯다르타(일러스트 에디션)

$15.00
Description
노벨 문학상 · 괴테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평생 한 번은 반드시 읽어야 할 또 하나의 명작 《싯다르타》
독일계 대문호 헤르만 헤세의 명작 《싯다르타》는 동양의 사상을 소설이라는 형식에 녹여내며 인간 존재와 깨달음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수행과 욕망, 사랑과 상실을 거치며 진리를 찾아가는 싯다르타의 여정은 한 인간의 성장 서사이자 삶의 본질을 묻는 철학적 이야기다. 간결하면서도 명상적인 문체, 정반합의 서사 구조를 통해 경험 속에서 스스로 진리에 다가가는 인간의 길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우리가 읽어야 할 정신적 교과서다. 특별히 이 책은 작품의 이해와 좀 더 선명한 상상을 돕고자 마디마디 삽화를 더한 일러스트 에디션이다.
저자

헤르만헤세

HermannHesse

1877년7월2일,독일남부뷔르템베르크소재산간도시칼브에서신학자집안의장남으로태어났다.1890년신학교입시를위해괴핑엔의라틴어학교에입학하고,1891년명문개신교신학교이자수도원인말브론기숙신학교에입학했다.1892년신학교에서도망쳐나온뒤자살기도로정신요양원에서생활했고이후칸슈타트인문고등학교에입학했다.1893년결국학업을중단하고서점,시계공장견습공으로일했다.1895년튀빙겐에서서점견습점원으로일하며글을쓰기시작했다.1899년첫시집《낭만적인노래》와산문집《자정후의한시간》을발표했다.1904년《페터카멘친트》,1906년《수레바퀴아래서》,1908년《이웃사람들》을발표했다.1910년《게르트루트》,1912년《우회로》,1915년《크눌프》를발표했다.1919년에밀싱클레어라는필명으로《데미안》을발표했다.이작품으로폰타네문학상수장자가되지만,신인작가에게주는상이기에이를반려했다.1922년《싯다르타》,1927년《황야의이리》,1930년《나르치스와골트문트》를발표했다.1943년에발표한《유리알유희》로1946년노벨문학상과괴테상을받았다.이후1962년8월9일,몬타뇰라에서뇌출혈로생을마감했다.

목차

1부
브라만의아들
사문들과함께
고타마
깨달음

2부
카말라
어린아이같은사람들
산사라
강가에서
뱃사공
아들

고빈다

작가연보

출판사 서평

시공을초월한또하나의고타마,싯다르타를만나다
진리는말로익히는것이아닌,살아내어깨닫는것이다!

“난그분의말씀보다그행동과삶에더무게를두고자하며,그분의견해보단그손짓이더중요하다네.위대함은그분의말씀이나사상이아니라오로지그분의행동과삶에있지.”

브라만의아들로태어난싯다르타는안정된삶을뒤로하고진리를찾기위한여정에나선다.그는수행자의길에서금욕과자기부정을실천하고,세속의세계에서는사랑과욕망,부와쾌락을경험한다.그러나그어느길에서도완전한해답을얻지못한채다시삶의본질을향한질문앞에선다.이러한여정은단순한성장서사를넘어,인간이자신을스스로이해하고세계와관계맺는방식에대한근원적인탐구로확장된다.
이작품은‘깨달음은타인에게서전해질수있는가’라는질문을중심에두고,진정한앎은오직개인의체험과내면의통찰을통해서만도달할수있음을강조한다.특히강가에서의사색과‘옴(Om)’의깨달음에이르는과정은시간과존재를하나로통합하는시선을제시하며,독자에게깊은사유의여백을남긴다.서로다른삶의국면을통과하며축적된경험이결국하나의깨달음으로수렴되는구조는오늘날복잡한현실을살아가는독자들에게도강한공감을불러일으킨다.
특별히이책일러스트에디션은작품의주요장면과상징을섬세하게시각화해,텍스트가지닌철학적의미를감각적으로확장한다.마디마디배치된삽화들은단순한장식에그치지않고,서사의흐름과인물의내면을보조하며독자의몰입을돕는다.
무엇이든빠르게소비되는시대속에서,잠시멈춰서서《싯다르타》를읽으며자신을돌아보고사유하는시간을가져보자.그렇게시공을초월한또하나의고타마,싯다르타를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