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러 왔어, 미국! (대화하고, 공부하고, 여행하고, 사랑했던 미국 교환학생 이야기)

널 만나러 왔어, 미국! (대화하고, 공부하고, 여행하고, 사랑했던 미국 교환학생 이야기)

$17.60
Description
이 책은 2019년 상반기에 저자가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와서 배우고 느낀 경험을 적은 글이다.

첫 외국살이는 새로웠던 만큼 신났고, 낯설었던 만큼 쉽지 않았다. 미국은 다양성이 깃든 매력적인 곳임과 동시에 이방인으로서 넘을 수 없는 벽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했다. 그곳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스스로를 전과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그 경험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언어는 서툴러도 진정으로 마음을 열어준 이들이 있었기에 그 모든 경험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미국 생활은 바꿔 말하면 서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공부하고, 여행하고, 사랑한 날들이었다. 그런 하루하루가 쌓여 학기 말미에는 ‘내가 이 사람들을 만나러 여기에 왔구나,’라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책 제목이 〈널 만나러 왔어, 미국!〉인 이유다.

더할 나위 없던 인생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그 경험을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만 남기고 싶지 않아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 책에 적힌 그의 경험이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매개가 되길 소망한다. 교환학생을 꿈꾸는 사람, 미국 생활에 관심이 있는 사람, 해외에서의 삶을 간접경험해보고 싶은 사람,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달려가는 20대 청춘들과 그러지 못했던 청춘을 보낸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저자

김나영

연세대학교언론홍보영상학부재학중.
2019년초,바삐돌아가는신촌을잠시떠나미국펜실베이니아주에위치한Washington&JeffersonCollege로교환학생을다녀왔다.교환학생으로보낸대학생활의한페이지를기록하고,그경험을타인과공유하고자이책을만들게되었다.
완벽하지않아도그시간을조금이라도더온전하게기억하고싶고,조금이라도더많은이들에게닿게하고싶다.그것이사랑했던날들과그를가능케한사랑하는이들에게마음을전하는방법이라믿는다.

목차

Chapter1.교환학생을결심한이유
Chapter2.학교까지무사히
-첫번째고비:발목을잡은캐나다비자
-두번째고비:캐나다의추위가불러일으킨지연과연착
-세번째고비:Pendingbag이뭔가요?
-네번째고비:SecondaryInspection에끌려가다
-다섯번째고비:또다시찾아온추위와의밀당
Chapter3.학기의시작,잊지못할첫문장
Chapter4.뉴욕에가다
-시작부터꼬인첫여행
-온통파랗던브루클린의첫인상
-브로드웨이,그리고뮤지컬〈위키드〉
-카페모카와베이글,그리고박물관과미술관
-도심에서맞이한환상적인노을
-비내리던소호의밤,친구셋
Chapter5.소규모학교,좋거나혹은좋지않거나
Chapter6.영어는어떻게하냐고요?
-Mission1:영어로수업듣기
-Mission2:영어로일상살아가기
-듣고,듣고,또듣기
-자신감의다른말,평범함
-나의깨알회화TIP:문장일기를써보자
Chapter7.봄방학:외국인친구와여행한다는것
Chapter8.도전,나를단단하게만드는힘이되고
-포럼의패널이되다:“Youreyesaresobeautiful”
-외부봉사를나가다:“Ihopeyouhaveagoodnight,hon”
-연극을하다:“I’msureitwillbeanamazingexperience”
Chapter9.나만힘든게아니었다
-누구나힘들다
-Perfectlyimperfect
Chapter10.동양인,한국사람,대학생,여성으로서의나
-나는‘동양인’이다
-나는‘동양인’이다,근데그게뭐지?
-‘아시아여성’은존재하지않는다
-나는‘한국인’이었다
-20대대학생으로서의나
-여전히나는여성이었다
Chapter11.한국과미국이다른점
-전에느껴보지못했던자유
-교실안에서마주친평등의실체
-나는나,너는너
-설마했던미국행정,내게도문제가되다
Chapter12.‘하고싶은일’이생기다
-인생수업을만나다
-블로그를시작하다
-하고싶은일을찾아서
Chapter13.학기의끝,잊지못할마지막포옹
-마침내완연한봄이오다
-널만나러왔어
-떠나기하루저날,그리고떠나는날
Chapter14.끝은또다른시작이다
부록:종강후떠난유럽여행
-영국런던:Vegan-friendly한도시,그리고친구들이해준집밥
-독일쾰른:Sophia의가족들을만나다
-독일베를린:또다른자유의도시
-스페인바르셀로나:다정한Esther네가족과함께
-포르투갈포르투&리스본:나의마지막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