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아니었으면 좋았을 텐데 (길 위에서 만난 나와 너,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

여행이 아니었으면 좋았을 텐데 (길 위에서 만난 나와 너,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

$17.60
Description
사람의 이야기, 곧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은 이에게 바치는 책
여행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깊게 알게 되고 때때로는 함께 여행한 사람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흔히 우리는 '어디'에 가는 것보다는 '누구'와 함께 여행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누군가를 알아가는 데 있어서 여행이 정답은 아니지만, 여행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한다. 일상의 자리에서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떠나지 않고 알 수 없었던 것들이 있기 마련이다. 책은 저자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 함께한 사랑하는 이의 이야기, 여행 중 만난 타인에 대한 이야기 이렇게 세 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꼈던 감정,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 그리고 친구나 가족에게 느끼는 감정과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다. 거창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사소하고 소소한 기록이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태국, 미국, 모로코,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크로아티아, 포르투갈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 볼 수 있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저자

조아연

살면서꼭여행해야하는건아니라고생각하면서도여행하는것을멈추지못해꽤많은나라를여행했다.낯선나라를여행하는일은설레고신나지만동시에긴장되고무섭고귀찮아서좋아하는일이여행이아니었으면했다.하지만여행보다더좋아하는일을찾지못해정신차려보면또어디론가훌쩍여행을떠났다.그렇게떠난어느낯선장소에서사소하고하찮은것들을기록하는것을좋아한다.

목차

이야기하나.나의여행
치과에서만난태국
뉴욕과고양이
메디나에서안경고치기
파리와마카롱
오로라에마음을묻는곳
도망칠때만났던풍경
멜론
아름답지만아름답지않은
상처와흉터
좋아하는것들

이야기둘.너와의여행
낭비
이정표
낯선곳에서혼자가아니란것은
내가아는너
비내리는부다페스트
단골식당
빨간장바구니
생일을축하하는방법
기억하자
여전히넌내가예쁠까

이야기셋.당신들
비냘레스는어떤곳인가요
3,300원과26,000원
밥한번같이먹어요
갈색가디건
팔찌파는10살
소금사막을즐기는방법
다시한번몽골에간다면
이스탄불에서보내는꽃다발
노머니피셔맨과머니피셔맨
낡고오래된것들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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