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소란과 홀로 사이)

어쩌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해서 (소란과 홀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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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란과 홀로 사이, 따뜻한 그 위로 한마디.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어중간하기만 한 나 같은 사람이 설 곳은 없는 것만 같을 때,
주눅 들고 외롭다 느끼는 사람들에게 괜찮다는 위로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늘 어중간하기만 한 사람.
그래서 무엇을 하던 온갖 애를 써야만 남들과 비슷하게 살아갈 수 있었다.
여러번의 취업, 사기, 경제적 바닥,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
열심히 살아봐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느끼던 날들이었다.
내가 꿈꿔온 삶은 이런 것이 아닌데 나만 이렇게 살아가는 것 같았다.
빛나는 사람들 틈에서 평범하고 어중간한 '나 같은' 사람이 설 곳은 없었다.

하던 일들은 포기하거나 실패하기 일쑤였고
욕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툭툭 건드려 놓기만 했다.
제대로 이뤄 놓은 것 하나 없는 나 자신이 한심스러워 견딜 수 없을 때면
나를 버티게 해 주었던 건 글이었다.
이젠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썼다.

세상은 언제나 불공평하고 뜻대로 되지 않겠지만
그래서 당신이 힘들고 슬플 때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당신이 빛나는 순간은 올 것이라고
그러니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전해주고 싶다.
저자

배은비

어중간함그자체인사람.
매일똑같은일상을반복하는평범한직장인이지만이제는이것또한나쁘지않다고말하는사람.
매일어딘가내가가야할곳이있다는것에감사하고하루의끝이있어좋은사람.
역마살이세개나있는덕분에여행을좋아하는사람.
약속시간보다일찍도착해시간이비는틈사이를좋아하고바다를사랑하는사람.
환한낮보다는어스름히빛나는밤을더좋아하는사람.
모든걸솔직하게말할수있게만들어준글이내게위로가되었듯당신에게도그위로가닿기를바라는사람.
blog.naver.com/qodmsql309
instagram.com/myb_ya

목차

들어가는글

제1장소란과홀로사이
1.평범하기그지없는
2.어느새시들
3.캐리어를끌고혼자
4.충분하다생각했다
5.날좀내버려둬
6.어른인줄로만알았던나이,서른
7.편견의무게
8.나만을위한시간

제2장가족의의미
1.아프다슬프다
2.분노,너를다독여본다
3.외로움을받아들인다는것
4.10년만의가족여행
5.뒷모습
6.이기적인사람은나였을까

제3장친구야,나가거든
1.부재중전화한통
2.‘넌혼자끙끙앓는게문제야’
3.균형을잃고말았다
4.세상참불공평하지
5.아무것도없고아무도없을때

제4장사랑,너의무게만큼달빛이기울어
1.오늘당신의하루는어땠나요?
2.페르세우스유성우
3.우리,어디로든떠나보자
4.시간참빠르더라
5.마음의크기
6.유일하게변하지않는건
7.내여행은언제나

제5장나를위로함은당신을위로함이었다
1.순간을기록한다는것
2.나만그런게아니구나
3.슬픔이지나가면
4.충분히예쁜사람
5.천천히걸어야볼수있는것
6.그만,멈춰도돼
7.지나고나서야
8.산책하는오후

마치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