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말 어휘학자의
‘긍정’과 ‘행복’으로 이끄는 우리말 세상
시리즈 완간!
한국인의 탈무드와도 같은 지혜의 보고, 우리말
우리말에서 찾은 삶의 가치, 선물 · 지혜 · 소망
‘긍정’과 ‘행복’으로 이끄는 우리말 세상
시리즈 완간!
한국인의 탈무드와도 같은 지혜의 보고, 우리말
우리말에서 찾은 삶의 가치, 선물 · 지혜 · 소망
우리말 어휘학자의 ‘긍정’과 ‘행복’으로 이끄는 우리말 세상 시리즈가 완간되었다. 우리가 살면서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지독한 좌절을 경험했을 때, 불안한 마음이 들 때, 더욱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면 우리말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는 건 어떤가? 한국인의 탈무드와도 같은 우리말에는 우리 삶의 지혜,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세상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와 같은 세계관 등이 담겨 있다. 자칫 삶의 좌표를 잃고 방황할 때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안내해준다.
《우리말 선물》 《우리말 지혜》 《우리말 소망》 총 3권으로 구성되는 우리말 시리즈는 우리말의 어원을 찾아가며 우리 삶의 이야기들을 펼친다. 우리말 이야기와 우리 삶의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보는 나와 세상, 나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내가 쥐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명확하게 일러준다. 쉽고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이야기, 그 어원을 통해 보는 우리 삶의 이야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작은 깨달음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힘들다면, 머리가 복잡하다면, 잠깐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우리말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겠다. 즐거운 우리말 세상은 세상과 우리의 삶을 더욱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끌어준다. 우리말에 담긴 의미와 미처 알지 못했던 어원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조금 답답했던 마음이 뚫리고 삶의 어둠보다는 빛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켜켜이 이어져온 우리말 속에는 다양한 삶의 지혜들이 가득할 것이다.
사랑, 일, 아름답다 등 일상 어휘를 담은 《우리말 선물》
우리, 기쁘다, 슬프다, 재수없다 등 관계의 어휘를 담은 《우리말 지혜》
까짓것, 억울, 악연 등 이왕이면 좋은 마음을 담기를 바라는 《우리말 소망》
기본 규칙과 예외로 들려주는 우리말의 맞춤법과 문법 이야기 《우리말 교실》
우리말 시리즈의 첫 번째는 《우리말 선물: 나와 세상을 행복으로 이어주는》이다. 사랑, 일, 아름답다 등 일상 속의 어휘를 통해 “이 세상은 여전히 행복하고 살 만한 곳”이라는 진리를 전해준다. 우리말에는 다른 말에는 없는 고유의 좋은 뜻을 가진 말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 있다. ‘사이가 좋다’가 그 예인데, 다른 나라에서는 ‘관계가 좋다, 두 사람이 좋다’라고 표현할 뿐이다. 우리는 ‘사이가 좋다’라는 말을 보며 사이가 좋으려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삶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선물 같은 어휘들이 담겨 있다.
우리말 시리즈의 두 번째 《우리말 지혜:나를 편하게 상대를 귀하게》에서는 세상과 사람들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감정과 소통의 우리말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우리, 랑, 기쁘다, 슬프다, 재수없다, 악을 쓰다, 마음에 걸리다, 죄받는다 등의 그것이다. 우리말의 ‘우리’는 ‘내 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 것이 아닌 것도 없고, 내 것인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우리 마을, 우리 가족, 우리 엄마, 우리 선생님 같이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재수 없다’라는 말에서 재수財數는 ‘재물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있을 운수’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재수가 없다는 말은 나에게 재물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있을 운수가 없다는 뜻이 된다. 이처럼 우리말 속의 지혜를 통해 긍정과 위로의 마음을 서로 나누자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우리말 시리즈의 마지막인 《우리말 소망: 나만의 주문을 외다!》에서는 이왕이면 좋은 마음을 담기를 바라는 우리말 어휘와 우리말 이야기들을 담았다. 건강, 실수, 주문을 외다, 기지개를 펴다, 까짓것!, 억울, 악연 등의 어휘를 들 수 있다. 우리말 ‘건강’에는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건강하고 강건하게 이겨내자는 소망을 담고 있다. 또한 악연이라는 말은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을 함께 담은 말로, 설령 악연이라 할지라도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 오면 좋은 인연으로 다가오길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살면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 설령 안 좋은 일을 당했더라도 우리말이 담고 있는 소망처럼 ‘삶의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별일 아니니까 툭툭 털어 버리자’라는 소망을 담은 우리말 ‘까짓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소망을 간직하길 기대한다.
이 외 우리말 어휘학자인 저가가 오랫동안 우리말 강연을 하고 글을 쓰면서 나름의 방식으로 터득한 즐거운 우리말 공부법을 담은 《우리말 교실》도 출간되었다. 우리말의 기본 규칙과 예외를 통해 우리말 공부의 기본인 맞춤법을 비롯해 문법, 띄어쓰기, 비유법, 외래어 표기법 등을 익힐 수 있다.
《우리말 선물》 《우리말 지혜》 《우리말 소망》 총 3권으로 구성되는 우리말 시리즈는 우리말의 어원을 찾아가며 우리 삶의 이야기들을 펼친다. 우리말 이야기와 우리 삶의 이야기를 통해 들여다보는 나와 세상, 나와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내가 쥐어야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명확하게 일러준다. 쉽고 재미있는 우리말 어원 이야기, 그 어원을 통해 보는 우리 삶의 이야기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작은 깨달음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이 힘들다면, 머리가 복잡하다면, 잠깐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우리말 속으로 들어가보는 것도 좋겠다. 즐거운 우리말 세상은 세상과 우리의 삶을 더욱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이끌어준다. 우리말에 담긴 의미와 미처 알지 못했던 어원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조금 답답했던 마음이 뚫리고 삶의 어둠보다는 빛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켜켜이 이어져온 우리말 속에는 다양한 삶의 지혜들이 가득할 것이다.
사랑, 일, 아름답다 등 일상 어휘를 담은 《우리말 선물》
우리, 기쁘다, 슬프다, 재수없다 등 관계의 어휘를 담은 《우리말 지혜》
까짓것, 억울, 악연 등 이왕이면 좋은 마음을 담기를 바라는 《우리말 소망》
기본 규칙과 예외로 들려주는 우리말의 맞춤법과 문법 이야기 《우리말 교실》
우리말 시리즈의 첫 번째는 《우리말 선물: 나와 세상을 행복으로 이어주는》이다. 사랑, 일, 아름답다 등 일상 속의 어휘를 통해 “이 세상은 여전히 행복하고 살 만한 곳”이라는 진리를 전해준다. 우리말에는 다른 말에는 없는 고유의 좋은 뜻을 가진 말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 있다. ‘사이가 좋다’가 그 예인데, 다른 나라에서는 ‘관계가 좋다, 두 사람이 좋다’라고 표현할 뿐이다. 우리는 ‘사이가 좋다’라는 말을 보며 사이가 좋으려면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삶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어주는 선물 같은 어휘들이 담겨 있다.
우리말 시리즈의 두 번째 《우리말 지혜:나를 편하게 상대를 귀하게》에서는 세상과 사람들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감정과 소통의 우리말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우리, 랑, 기쁘다, 슬프다, 재수없다, 악을 쓰다, 마음에 걸리다, 죄받는다 등의 그것이다. 우리말의 ‘우리’는 ‘내 것이 아닌 모두의 것’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 것이 아닌 것도 없고, 내 것인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 우리 마을, 우리 가족, 우리 엄마, 우리 선생님 같이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재수 없다’라는 말에서 재수財數는 ‘재물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있을 운수’라는 뜻이다. 그러니까 재수가 없다는 말은 나에게 재물이 생기거나 좋은 일이 있을 운수가 없다는 뜻이 된다. 이처럼 우리말 속의 지혜를 통해 긍정과 위로의 마음을 서로 나누자는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준다.
우리말 시리즈의 마지막인 《우리말 소망: 나만의 주문을 외다!》에서는 이왕이면 좋은 마음을 담기를 바라는 우리말 어휘와 우리말 이야기들을 담았다. 건강, 실수, 주문을 외다, 기지개를 펴다, 까짓것!, 억울, 악연 등의 어휘를 들 수 있다. 우리말 ‘건강’에는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건강하고 강건하게 이겨내자는 소망을 담고 있다. 또한 악연이라는 말은 ‘좋은 인연’과 ‘나쁜 인연’을 함께 담은 말로, 설령 악연이라 할지라도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 오면 좋은 인연으로 다가오길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 살면서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 설령 안 좋은 일을 당했더라도 우리말이 담고 있는 소망처럼 ‘삶의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별일 아니니까 툭툭 털어 버리자’라는 소망을 담은 우리말 ‘까짓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소망을 간직하길 기대한다.
이 외 우리말 어휘학자인 저가가 오랫동안 우리말 강연을 하고 글을 쓰면서 나름의 방식으로 터득한 즐거운 우리말 공부법을 담은 《우리말 교실》도 출간되었다. 우리말의 기본 규칙과 예외를 통해 우리말 공부의 기본인 맞춤법을 비롯해 문법, 띄어쓰기, 비유법, 외래어 표기법 등을 익힐 수 있다.

우리말 시리즈 세트 (전 3권)
$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