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 바람 : 2026 대표에세이

바람 & 바람 : 2026 대표에세이

$20.00
저자

김종완뱨혜금

저자:김종완
격월간에세이스트발행인,수필가,문학평론가,서울디지털대학문예창작과교수역임

저자:배혜금
2019년『에세이스트』수필등단

목차

발간사
1부11
강대선나비,외로움에취하다12
고성의실버허니문16
고태현쉼21
구활난혼자있기싫어25
권경자(대구)그랭이질29
권광웅불꽃같은희망34
지헌김기철(도예가,수필가)청도운문사그리고법정스님39
김완애오메이거시뭔일이당가요?45
김인화다늦은줄알았는데,시작이었다50
김정수황홀한꽃몸살54

2부59
김종완감국(甘菊)커튼60
김주선벽을건너는법66
김청산꿈꾸는추억의바다70
김추산조락의계절75
남혜정기억은꽃이다82
문대권종소리와어머니의재봉틀87
박석구일상을위하여93
박율규벚나무가하는말97
박일천멍울102
배영숙하얀고무신,하얀블라우스107

3부117
배혜금바람&바람118
백남경동백꽃이지는법124
백남오쌀밥의메커니즘129
백무연돌무덤133
복진세작가란무엇인가?140
서영수혜정이144
설영신나의간병인150
성민선광화문을바라보다155
손애숙잿빛의봄
송은영갈래길159
송준점다림질하는시간166

4부171
신희수그림자인생172
심경애사탕의마법177
엄기백마지막에누가내손을잡아줄까?181
염혜순미숫가루186
유병숙갈데까지가보자!192
유헌드므가가라사대197
윤범모세상은모두다한몸이다202
윤종원사막을걷는사람208
윤진철1994그해충무212
윤혜란주저앉고싶다217

5부223
이부림자유부인224
이수을둘이하나가되는날228
이애란침묵속의피아노232
이정애항아리속에남은집237
이춘희불꺼진공원에서242
이태곤딸네집아파트경비할아버지247
이하린어떤결심251
이희출몰치떼255
임무성남편이란259
임철호호수길을걸으며264

6부269
전이순한번도떠난적없는것처럼270
조광현내려가는길275
조귀순도마,한사람을다듬는시간279
조정은농담처럼283
주기영내가그남자를구했을까292
지정숙봄을기다리며296
최미연초록은몰려오는데
최미자요양소에서피어난글,결핵문학이되다301
최분순운명을끌어안고306
현정원파도310
황혜란아메리칸스타일315

출판사 서평

표지를장식한이진하작가의'FlowerBOMB'처럼,책장을넘길때마다62명작가들이품어온내밀한고백들이꽃잎처럼터져나옵니다.강대선작가의외로움에대한철학적성찰부터고성의작가의따뜻한가족애,권광웅작가가전하는불꽃같은희망까지,수록된글들은저마다의색채로'격동의역사'를통과하는개인의서사를증언합니다.
이책의가장큰미덕은'바람'이라는단어가가진중의성을집요하게파고든다는점입니다.때로는우리를흔들고지나가는차가운시련의바람(Wind)으로,때로는그시련속에서도결코꺾이지않는간절한바램(Wish)으로읽힙니다.
혼자있기싫은고독한현대인에게는다정한말동무가되고,쉼없이달려온이들에게는잠시'낫을가는시간'을선물하는이에세이집은,2026년오늘을통과하는우리모두에게초록빛위로와뜨거운용기를건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