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양들 2 (이정명 장편소설)

밤의 양들 2 (이정명 장편소설)

$11.80
Description
이정명만이 쓸 수 있는 유려하고 매혹적인 소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 역사와 소설을 절묘하게 결합한 이야기의 힘을 보여주었던 이정명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밤의 양들』 제2권. 12년 동안 수차례의 개작, 수십 번의 수정 작업을 통해 세상에 나온 작품으로, 예수의 십자가형이 이루어지는 유월절 일주일 전 벌어진 충격적인 네 번의 연쇄살인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네 번 모두 사라진 피해자의 등가죽, 피로 물든 샘물, 교량에 매달린 시체 등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과 촘촘히 연결된 단서들, 음모와 배신, 욕망이 폭풍처럼 뒤섞이는 마지막 일주일의 비밀이 추리와 상상을 통해 밝혀진다. 인류 역사를 바꾼 가장 중요한 순간, 연쇄 살인을 해결해나가는 또 다른 살인자의 눈을 통해 예수와 그의 진실이 정치적 지형과 종교적인 색채로 만나게 된다.

범인이 사건 현장에 남겨둔 수수께끼들은 사건을 풀어가는 결정적 단서가 되고 그 단서들을 통해 고대 철학, 논리학, 수사학을 동원한 지적 긴장은 이 소설의 매력 중 하나이다. 살인이라는 소재와 당시 시대의 등장인물을 통해 지금 현실에서의 선과 악, 죄와 벌, 용서와 구원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이정명

경북대학교를졸업하고〈여원〉〈경향신문〉등신문사와잡지사기자로일했다.집현전학사연쇄살인사건을통해세종의한글창제비화를그린소설《뿌리깊은나무》,신윤복과김홍도의그림속비밀을풀어가는추리소설《바람의화원》을발표했다.빠른속도감과치열한시대의식,깊이있는지적탐구가돋보이는소설들은독자들의폭발적호응을얻으며한국형팩션의새장을열었다.소설《바람의화원》은2008년문근영,박신양주연의드라마로,《뿌리깊은나무》는2011년한석규,장혁,신세경이출연한미니시리즈로방영되어화제를모으기도했다.

또한윤동주와그의시를불태웠던검열관스기야마도잔의이야기를그린《별을스치는바람》은출간즉시베스트셀러에올랐으며,영국,프랑스,스페인등11개국에번역?출간되었다.이작품은2015년영국인디펜던트외국소설상(IndependentForeignFictionPrize)에노미네이트되었으며,2017년이탈리아프레미오셀레지오네반카렐라(PremioSelezioneBancarella)문학상을수상했다.

그외작품으로장편소설《천년후에》《해바라기》《마지막소풍》
《악의추억》《천국의소년》《선한이웃》등이있다.

목차

제4일-2네번째살인화요일-유월절사흘전007
제5일거짓선지자와산헤드린수요일-유월절이틀전053
제6일어둠속의살인자목요일-유월절하루전111
제7일세개의십자가금요일-유월절177
에필로그241

예수그리스도의마지막7일과그후의행적에관한기록들250
작가의말254

출판사 서평

집필기간12년,
역사철학종교를종횡하는지적미스터리!
이정명의신작장편소설《밤의양들》

〈뿌리깊은나무〉,〈바람의화원〉등으로역사와소설을절묘하게결합한이야기의힘을보여준이정명작가의신작장편소설이은행나무출판사에서출간되었다.이번작품에서는예수의십자가형이이루어지는유월절일주일전벌어진충격적인네번의연쇄살인의비밀을다루고있다.네번모두사라진피해자의등가죽,피로물든샘물,교량에매달린시체등,쉴틈없이이어지는연쇄살인과촘촘히연결된단서들.음모와배신,욕망이폭풍처럼뒤섞이는마지막일주일의비밀이추리와상상을통해밝혀진다.12년동안수차례의개작,수십번의수정작업을통해세상에나온이정명의《밤의양들》은그동안독자들이기대하고기다려온이정명의,이정명만이쓸수있는유려하고매혹적인소설임에틀림없다.

또한그시대와예루살렘에대한방대한지식을바탕으로,이정명은치열한정치·종교의헤게모니각축장이었던당시예루살렘을우리앞에생생하게재현해낸다.또한그속에서사는평범한주인공의죄와죄사함을통해용서와구원의가능성을보여준다.무엇보다속도감있는추리와탄탄한서사,매력적인인물들과생생한공간구현,이야기의즐거움을찾는독자들에게커다란기쁨을선사할것이다.

살인범을추적하는가운데드러나는인간심연의죄와징벌,선과악,그리고용서와구원의메시지!

이소설은단순하게‘누가죽였는가?’에집중하면서살인범을쫓는‘whodoneit?’가아닌,살인이라는소재와당시시대의등장인물을통해인간의추악한본성과원죄,그리고거룩한희생과구원의메시지를발견하게될것이다.그때당시의예루살렘에서각축을벌이던온갖세력의대립을그린정치소설이자인간의구원과신에대한믿음에대해생각해보게만드는종교적인소설로서도의미가깊을것이다.인류역사를바꾼가장중요한순간,연쇄살인을해결해나가는또다른살인자의눈을통해예수와그의진실이정치적지형과종교적인색채로만나게된것이다.그리고,범인이사건현장에남겨둔수수께끼들은사건을풀어가는결정적단서가되고그단서들을통해고대철학,논리학,수사학을동원한지적긴장또한이소설의풍부한매력중하나이다.그로인해소설은시간의경계를무너뜨리고지금현실에서의선과악,죄와벌,용서와구원에대해강력한메시지를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