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산 이야기

성미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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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너무너무 작은 산 성미산
그 작은 산의 아름다움을 모두 보고 있는 훈장님의 성미산 이야기
첨단 과학의 시대에 모든 것들이 편리하고 풍요롭다.
그런데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편리하고 풍요로울까?
큰 대학, 큰 기업, 큰 돈, 큰 힘, 큰 산
작은 대학, 작은 기업, 작은 돈, 작은 힘, 작은 산

우리는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가라는 가치에 대해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가치 있는 것이라고 보고 투자한 많은 것들이 허망한 것임을 인생을 한참 살고서 알게 된다. 그 편견은 결국 환경과 관계없이 불행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성미산을 바라본 이민형 훈장의 시선은 단지 산의 문제만이 아닌 것이다.
카메라를 들고 전국의 큰 산들을 찾아다닐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불교 신자이고, 유학을 공부한 성미산의 훈장님은 바로 가까이에 있는 작은 산의 행복을 놓치지 않았다.
성미산 아랫동네 사람들에게
설악산 지리산의 명산이 더 가치가 있을까?
아니면 집 뒤에 있는 성미산이 더 가치가 있을까?
이 문제는 단지 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것들에 같은 질문을 던져볼 수 있다.
대기업 회장님보다 작은 회사의 나의 아버님이
명문대 학생보다 조금은 부족한 나의 자식이
미모의 여배우보다 조금은 뚱뚱한 나의 아내가
커다란 평수의 저택보다 작은 방의 나의 집이
단지 가치가 작은 것일까?여기에 커다란 우리의 편견이 있다.
이민형 훈장의 눈을 통해 작은 산 성미산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아름다움은 그 가치가 단지 한두 가지 기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보여준다.
우리는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성미산 이야기를 읽고,
동네의 작은 산을 다시보고, 나의 작은 앞마당을 다시 보고, 내 창밖의 작은 풍경을 다시 보고, 나와 함께 사는 작은 사람들을 다시 보았다.
이것이 환경 운동이고,
이것이 문화 운동이고,
이것이 함께 사는 행복 운동인 것이다.
지금 우리 곁에는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어떤 가치가 숨어 있을까?
그 이야기를 작은산 성미산의 올빼미가 들려줄지도 모른다.
성미산의 훈장님이 귀뜸해 주는 그 멋진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자.
저자

이민형

無性李民炯무성이민형(한학자,서예가)

無性李民炯(한학자,서예가)
채비움서당훈장
동방대학교대학원문화예술콘텐츠학과박사과정
한국미술협회회원(서예분과)
관악현대미술대전초대작가
대한민국학원연합회초대작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자문위원
서울성서초등학교운영위원회지역위원역임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미협)특선,입선/원각서예문인화대전대상
탄허선서함양전국휘호대회대상/대전대신문사주최사진공모전대상외다수

전시
초대전및개인전13회

강의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교사연수/서울마포구성서초등학교교사연수/하남지역아동센터학생고전인문학강의/서울마포구성서초등학교부모인문학강의/서울마포구립성미어린이집부모인문학강의/서울마포구립아현어린이집부모인문학강의/서울서대문구립푸른숲어린이집부모인문학강의외다수

방송및언론
KBS「세상의아침」/MBC「다큐멘터리출가」/강서TV「예절을배우는아이들」/마포FM「송덕호의마포속으로」/세계일보「편완식이만난사람」

기고
불교저널「성미산이야기/자연생태」연재

저서
『훈장님과함께읽는천자문』/『따라쓰는천자문』/『부모가함께읽는사자소학』/『내가읽고따라쓰는사자소학』/『도덕경과함께하는오늘』/『성미산이야기』/『108가지마음찾기』

현재
서울시마포구성산동에서지역주민들에게고전강독과예절교육을강의하며시,서
예,그림,사진,저서등의작품활동을하고있다
해마다詩,書,畵,寫眞등의작품활동을하고있다.

목차

들어가는글
서평

성미산이야기첫번째
옹달샘프로젝트

성미산이야기두번째
봄빛으로품어새생명을키우다

성미산이야기세번째
사랑이꽃피는숲

성미산이야기네번째
나비의꿈

성미산이야기다섯번째
내겐정말큰산

성미산이야기여섯번째
놀면서자라고살면서배우는아이들

출판사 서평

‘우리에게소중한것은가꾸어야한다’

여기조그마한동네산(숲)을함께가꿔나가는사람의이야기가있다.내소유의땅만내정원이라고생각하면도심에선한평의정원도얻기가힘들다.하지만동네산을내정원처럼가꾸고자주찾는다면,내정원은수만평이될수도있다.이런생각과활동의중심에지난8년간매일같이성미산을관찰하고,기록하고,가꿔나간이민형훈장님이있다.
사람들의보살핌으로빗물을모아건조한산에수분이생기면땅속에벌레와지렁이가자라고,그걸먹는새와곤충들이,또그것들을먹는맹금류가살아간다.새들은열매를먹고씨앗을퍼뜨려나무와풀들이자라는것을돕고,숲은더울창해지고,사람들은그혜택을얻는다.
이당연한순환과정이당연하지않은세상에부디이책이잔잔한울림이되어도심숲살리기의좋은사례집이되어주길바란다.

환경운동가/예술가박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