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송이 사계절 컬러링북 : 여섯 고양이들의 뭘 해도 괜찮은 하루

냥송이 사계절 컬러링북 : 여섯 고양이들의 뭘 해도 괜찮은 하루

$14.80
Description
인기 폭발 일러스트레이터보다 냥집사여서 더 행복한
‘냥송이’ 집사와 여섯 고양이들의 뭘 해도 괜찮은 하루!
야근한 다음 날 얼굴 피부처럼 까칠하고 건조한 일상에
작은 웃음과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보내는 선물!
일러스트레이터 냥송이 집사와 각자 개성 넘치지만 모두 소스라치게 귀여운 여섯 고양이들의 왁자지껄하고 따뜻한 공간을 담은 『냥송이 사계절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양한 공간에서 기분 좋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들이 등장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뚜렷이 변해가는 다양한 공간에서 늘 기분 좋은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장면 장면을 원하는 색깔로 마음껏 칠하고 그려볼 수 있는 책이다.

첫 반려묘 송이와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냥집사’가 된 지 어느새 12년이 되고 만 냥송이 작가가 고양이에 대한 팬심과 사심을 담아 표현한 그림들을 올린 인스타그램은 3만 명의 팔로워와 랜선집사들이 드나드는 ‘인싸’ 공간이 되었다. 그 귀여운 그림들을 선별하고 모은 『냥송이 사계절 컬러링북』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일상이 깃든 공간, 개성 넘치는 여섯 고양이들의 알콩달콩한 하루하루를 엿보며 구석구석 숨어 있는 동화 같은 장면들을 직접 색칠하다 보면, 어느새 그 여유와 행복이 무미건조하고 지루했던 일상마저 따뜻한 색으로 물들일 것이다.

언제나 활짝 열려 있는 냥송이 마을로 놀러 오세요!

모두가 즐겁게 휴식을 보내는 피크닉, 읽고 싶은 책을 언제든 맘껏 볼 수 있는 냥냥문구, 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캠핑, 그리고 명절놀이와 빼놓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까지… 고양이들의 나른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인간 집사들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즐거운 일상들이 이 한 권의 책에 가득 담겨 있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구성된 책의 순서대로 따라 색칠해도 좋고, 자유롭게 책장을 넘기다가 마음이 가는 특별한 장면을 먼저 방문해도 좋다. 색연필이든 펜이든 물감이든 원하는 채색 도구만 있으면, 각 장을 넘길 때마다 마주치는 특별한 고양이들의 일상을 나만의 색칠을 통해 더 특별하게 간직하게 될 것이다.

저자

냥송이

일러스트레이터이자작가.첫반려묘송이와의운명적인만남을시작으로‘냥집사’가된지어느새12년이되었다.냥덕질과힐링을목적으로취미삼아혼자그린그한장한장의그림들이SNS에서수많은랜선집사들과유저들로부터공감과사랑을받게되었다.그뒤집사의세계로인도해준반려묘송이의이름을딴‘냥송이’라는친근하고귀여운이름으로고양이일러스트작가로도활발히활동하고있다.

온라인상의수많은‘냥’님들을매일염탐하는것이인생의낙이며더욱포근하고재기발랄한그림으로냥님들을표현하고자오늘도노력중이다.빡빡하고지친일상에소소하지만고양이처럼나른하고따뜻한위로같은작가로기억되기를바란다.주요작품으로『냥,있는그대로의내가너무좋아』,『컬러링북DREAM』,『Pandora』,『Cinderella』,『Ricefromheaven』,『늑대별』,『별의신화』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