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글클래식 파스텔 에디션 세트 2(한정판) (전 5권)

별글클래식 파스텔 에디션 세트 2(한정판) (전 5권)

$39.60
Description
별글클래식에서 [NEW 파스텔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한다. 별처럼 빛나는 고전을 모아 작고 가벼운 문고판으로 엮었으며, 탐낼 만한 예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옛날 번역 그대로 무늬만 바꾼, 표지만 그럴 듯한 책이 아니다. 고전이지만 예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문장 하나하나를 가능한 한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번역했다. 책도 가벼워서 언제든 들고 다니며 틈틈이 볼 수 있는 새로운 고전 시리즈다. 그간 고전이 지닌 고질적인 난해함과 무거운 느낌을 대폭 개선한 이번 시리즈를 읽다 보면, 세계 명작도 시집이나 가벼운 에세이처럼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예쁜 파스텔 색감으로 만날 수 있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별글클래식은 앞으로도 착한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문고판의 정체성을 지키며 꾸준히 반짝이는 고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NEW 파스텔 에디션]은 기존 고전 독자들에게도, 또 별글클래식으로 고전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고전 세트가 될 것이다.
저자

헤르만헤세

HermannHesse
세계어느작가보다도우리에게잘알려져있는작가다.그는1877년독일남부칼브에서개신교선교사였던아버지요하네스헤세의장남으로태어났다.14세에신학자가되기위해명문개신교신학교이자수도원인마울브론기숙신학교에입학한다.그러나섬세한성격의그는결국적응하지못하고신경쇠약증이발병하여중퇴하고만다.이후2년간방황하면서서점점원으로일하게되는데,그때스스로원했던글을쓰기시작하면서비로소삶의안정을되찾는다.1899년첫시집『낭만적인노래』를발표한헤르만헤세는릴케의인정을받으면서문단의주목을받았다.1904년『페터카멘친트』로드디어작가로서자리를잡는다.그러나제1차세계대전과자식의죽음,아내의정신질환등견디기힘든삶의위기를겪고삶의크나큰전환점을맞이한다.1919년에발표한『데미안』은그런그의자전적소설로써변화된헤세의세계관을잘반영하고있다.선과악,남성과여성,고통과환희,빛과어둠등양면성을조화롭게수렴하면서궁극적인삶의의미를찾으려고노력했다.더불어어떤상황에서도흔들리지않는내면의완전한자아를완성해가는‘영혼의성장과정’을섬세하게담아냈다.제1차세계대전직후정체성을잃고혼란에빠진당시유럽전역의젊은이들을위한바이블이되었다.삶이던지는아이러니로그누구보다현대인의고독과절망을깊이체험했던헤르만헤세.그는그것너머에존재하는인간의신성성과이상을추구했으며,신과자연,인간에대한깊은통찰을통해심오한문학세계를구축했다.대표적인저서로는노벨문학상을수상한『유리알유희』외에『수레바퀴밑에서』,『게르트루트』,『로스할테』,『크놀프』,『싯다르타』,『황야의이리』,『지와사랑』,『동방여행』등이있다.

목차

『데미안』∥헤르만헤세
『동물농장』∥조지오웰
『이방인』∥알베르카뮈
『오만과편견』∥제인오스틴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레프톨스토이

출판사 서평

헤르만헤세의『데미안』

“대개의사람들은우리의숙명인죽음과탄생을경험하게되는데이것은인생에단한번,즉유년기가부패하면서서서히붕괴될때찾아온다.그때는사랑하게된모든것이우리를떠나려하고,우리는갑자기자신을둘러싼우주의지독한차가움을느끼게된다.그리고아주많은사람은영원히이절벽에매달린채평생고통스럽게되돌릴수없는과거와잃어버린천국의꿈에집착한다.모든꿈가운데가장사악하고잔인한꿈이다.”

부모의따뜻한보살핌안에있지만자신의환경으로부터밝음과어둠의두세계를발견한평범한소년싱클레어.그리고어느날학교로전학온데미안과시작된우정.데미안은싱클레어가가진내면의갈등과외부의고통을발견하고,선악의이분법적세계로부터벗어나독립할수있게끔돕는다.부모의밝은세계로부터빠져나와자아를찾기위한싱클레어의여행끝에그는그에게주어진운명을용기있게대면하게된다.싱클레어의불안한젊음이오랜시간동안읽히는건,우리모두가이시기를지나왔기때문이다.혹은아직그시기를지나기전이거나.싱클레어의여정을따라가다보면자신의운명을찾아그운명을자신속에서온전히살아내는깨달음을얻게될것이다.

20세기유럽의작가중전세계적으로가장많이읽히고소개되는독일출생의소설가헤르만헤세의소설,『데미안』.자신의질풍노도의청춘기와삶의성찰이담긴이책은성장통을겪는모든청춘들에게‘반드시읽어야하는책’으로소개되고있다.

조지오웰의『동물농장』

“모든동물은평등하다.그렇지만어떤동물들은다른동물들보다더평등하다.”

장원농장에서소홀한대우를받고있던가축들이수퇘지메이저영감의지위아래,반란을일으킨다.그결과농장주존스를내쫓고동물들이농장을경영하게되면서농장의이름도‘동물농장’으로바꾼다.평등의이념에입각한이상적사회를건축하는것이동물들의목표였지만시간이갈수록지능적인돼지,나폴레옹을둘러싼지배계급이심화되면서갈등이폭발하게된다.동물농장속의권력과체제의결함,그리고인물들은어느시대,어느정치에서도볼수있는것들이다.이근원적인비극은‘동물농장’이가지는현재적의미이기도하다.

『동물농장』은영국의작가조지오웰이1945년에출판한풍자소설로,그의작품중특히유머가가득한작품으로손꼽힌다.


알베르카뮈의『이방인』

“그렇게또한번의일요일이지나갔고,어머니의장례식도끝이났으며,직장도다시나갈것이고,결국달라진것은아무것도없다고나는생각했다.”

소설은“오늘어머니가돌아가셨다.어쩌면어제였는지도모른다”라는주인공뫼르소의무심함으로시작된다.뫼르소는어머니의장례때시신주변에서담배를피우고,장례를치른직후여자친구와노닥거리는무감수성을지녔다.뫼르소는이웃집남자,레몽과친구가된후그의정부를속일목적으로편지를대신써준다.그리고레몽에게보복하러나타난정부의남자형제중한명인아랍인을뫼르소가권총으로사살하면서파국으로치닫는재판이시작된다.

『이방인』은프랑스작가알베르카뮈가1942년발표한소설로,그가유명작가의반열에오르게한작품이다.100가지이상의언어로번역되었고전세계판매량이수천만부에달한다.


제인오스틴『오만과편견』

“오만함은가장흔하게나타나는결함이라고생각해.내가읽어온바로미루어볼때오만은분명흔하고,유난히빠져들기쉬운본성이야.현실에서건상상속에서건자신의어떤특징에도취되지않는사람은거의없어.허영과오만은종종동의어로쓰이지만두단어의뜻은다르다고.허영심없이도오만할수있거든.오만이자기자신에대한의견이라면,허영은다른사람들이나를어떻게보는지와관련이있으니까.”

이소설은베넷일가의딸들이배우자를찾는과정을그린다.베넷일가의상속계약에는여자에게상속을금지하는사항이있어서,베넷의친척인콜린스가재산을상속할예정이었다.그렇기에베넷부인은딸들의배우자를찾는일에필사적이다.옆마을의부유한신사빙리씨가이사를오면서베넷부인은딸들을시집보낼목적으로빙리에게무던히도잘보이려노력한다.맏딸제인은빙리와인상적인만남을갖는한편둘째엘리자베스는,빙리의친구로따라온다아시가자신의가족을경시하는말을듣게되어그의오만함에반감을갖는다.다아시는엘리자베스의지성에점차매력을느끼지만엘리자베스는다아시의나쁜첫인상에대한편견이굳어져그와결혼하지않겠다고다짐한다.

오만과편견은제인오스틴이스무살때쓴것으로,영국을무대로여성의결혼과오해와편견에서일어나는사랑의엇갈림을그린연애소설이다.세밀한인물묘사와풍자,아이러니,간결하게대화를처리하는기법으로오스틴의작품중걸작으로유명하다.

레프톨스토이의『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

“이제나는알았노라.사람들이자신을돌봄으로써사는것같지만,사람들은오로지사랑으로산다는것을.”

평범한구둣방주인인세묜은술을마시고집으로돌아가던중,교회옆에서알몸뚱이남자를발견하고불쌍히여겨집으로데려오게된다.알몸뚱이남자의이름이미하일이란것을알게되고,세묜은그에게일을가르치고자신을돕게한다.그러던중미하일은자신이하늘의천사였음을밝힌다.하느님의말씀을거역한그에게하느님이한여자의영혼을거두어오라며땅으로보낸것이다.미하일은한산모를만나지만차마영혼을뺏지못한다.그러나하나님은산모의영혼을빼내라하였고,세가지를알게될것이라했다.그것은사람안에무엇이있는지를,사람들에게주어지지않은것이무엇인지를,사람들이무엇으로사는지를알게될것이라는것.그걸알면하늘로돌아올수있다고했다.그리고미하일이이세가지에대한답을얻은건세묜을만나면서부터였음을설명한다.

『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는레프톨스토이가1885년에저술한단편이다.기독교신앙이돋보이는종교문학으로,민중들과멀어진당시기독교에대한비판의식이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