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을 깨뜨린 날

컵을 깨뜨린 날

$17.03
Description
“쨍그랑! 컵 하나 깨졌을 뿐인데, 마음은 온통 난리가 났다!”
실수, 두려움, 콕콕 찌르는 죄책감… 그리고 용기 있는 고백!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는 감정 그림책
할머니의 소중한 컵을 깨뜨린 메이! "할머니가 나를 내쫓으면 어떡하지?" 무시무시한 상상이 머릿속을 덮치고, 메이는 일단 도망쳐 버립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고양이 미미가 대신 누명을 썼네요? 비밀을 아는 건 미미뿐인데, 왜 자꾸 마음이 콕콕 찌르는 걸까요? 고양이 미미는 왜 자꾸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을까요? “달콤한 케이크를 그냥 먹을 것이냐, 아니면 사실대로 고백할 것이냐!” 메이의 인생 최대 고민은 보는 내내 웃음을 터뜨리게 하면서도, 아이라면 누구나 느껴 봤을 그 ‘조마조마한 죄책감’을 정확하게 건드립니다.

《컵을 깨뜨린 날》은 실수 하나로 세상이 무너진 것 같은 아이의 불안을 유머와 사랑으로 어루만지는 감정 그림책입니다. 혼날까 봐 두려워 숨거나 떼를 쓰는 아이의 행동 이면을 이해하게 하고, 서툰 고백을 기다려 줄 수 있는 여유를 건넵니다. 2025년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그림책’답게 압도적인 비주얼로 그려낸 이 조마조마한 고백 소동을 통해, 우리 아이가 실수를 정직하게 마주하며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깨진 조각을 다시 이어 붙일 때, 비로소 우리만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저자

엑스팡

엑스팡은시각예술가이자그림책《깊은밤만두왕국에서》의작가입니다.무엇이든잘고치는사람이되기를꿈꾸고있어요.지금까지많은것을깨뜨렸지만,그중겨우몇가지만자신이깨뜨렸음을인정했지요(쯧쯧).솔직히말하면,엑스팡은고양이알레르기가있어서개를더좋아한다고합니다.현재미국메인주에서남편과아들,그리고멋진개한마리와함께살고있어요.

출판사 서평

“고양이미미는다알고있어.진실을아는건나랑미미뿐이야!”

죄책감을처음만나는아이의속마음을유머와사랑으로다독이는감정그림책

★2025뉴욕타임스선정‘최고의그림책’
★지금가장주목받는그림책작가,엑스팡의신작

할머니의소중한컵을깨뜨린메이!"할머니가나를내쫓으면어떡하지?"무시무시한상상이머릿속을덮치자,메이는일단옷장속으로숨어버립니다.비밀이생기는순간,평범했던마음은한없이조마조마해집니다.할머니는아무일없었다는듯변함없이다정하게케이크를건네지만,메이는좋아하는간식을앞에두고도인생최대의고민에빠집니다."눈앞의달콤한케이크를그냥먹어치울것인가,아니면이제라도용기를내어사실대로말할것인가!"큭큭웃음이터지면서도조마조마한긴장감이교차하는메이의고백소동은,아이들의실감나는속마음을위트있게그려냅니다.

컵보다먼저깨지는건,아이의마음
콕콕찌르는그마음,죄책감이라는감정을처음만나는아이들에게.

이책은아이가실수를저지른뒤,자신대신고양이미미가실수의주인공으로오인되면서겪는'죄책감'이라는감정을고양이미미의시선으로탁월하게형상화했습니다.모든진실을알고있다는듯메이를빤히바라보는미미의눈은,아이의마음속죄책감이어떻게시시각각커져가는지를고스란히대변합니다.페이지를넘길수록화면을압도하며가까워지는미미의얼굴은,잘못을숨긴아이의마음속에서불안이얼마나거대하게자라나는지를시각적으로보여줍니다.독자는메이의발걸음을따라가며,사과란타인을위해서가아니라자기자신의무거운마음을털어내고평온한일상으로돌아가기위한소중한과정임을자연스럽게깨닫게됩니다.

깨진것도다시붙이면,새로운이야기가된다!
실수이후회복해가는법을보여주는그림책

이책이특별한이유는컵이깨진사건으로끝나지않기때문입니다.잘못을인정하는데서멈추지않고,깨진조각을다시붙이며관계까지회복해가는이야기를보여주지요.메이가할머니에게진실을털어놓자,할머니는그저메이를꼭안아줍니다.그리고두사람은접착제를살살발라가며깨진컵조각을다시붙입니다.“꿰맨자리마다,고친자리마다이야기가담겨있대.”

깨진것을없던일로만드는대신,함께고치고다시믿으며새로운이야기를만드는것.《컵을깨뜨린날》은실수가결점으로만남는것이아니라,우리만의특별한이야기가될수있음을보여줍니다.

뉴욕타임스가먼저알아본그림책
지금가장눈여겨봐야할작가,엑스팡의작품

《컵을깨뜨린날》은2025년뉴욕타임스선정'최고의그림책'에이름을올리며작품성과화제성을함께인정받았습니다.엑스팡은아이의감정을유머러스하고섬세하게그려내는작가입니다.영화처럼리듬감있게흐르는화면,조마조마한데자꾸웃음이나는장면들,끝내뭉클해지는마무리까지.실수를두려워하기보다정직하게마주하며마음의근육을키울수있도록돕는,아이와양육자모두를위한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