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철학 (아이돌 연습생 미미와 철학자 24명의 팔딱팔딱 철학 생중계)

LIVE 철학 (아이돌 연습생 미미와 철학자 24명의 팔딱팔딱 철학 생중계)

$16.00
Description
“소크라테스 아저씨,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철.알.못 저자가 철학이 너무 어려워서 직접 쓴 생생한 철학 이야기
최근 노래로 불리며 우리의 삶 곁으로 다가온 철학자가 있다. 한 가수가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테스 형, 사랑은 또 왜 이래. 테스 형, 세월은 또 왜 저래” 하며 푸념한다. 사람들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형이라 부르며, 우리의 삶이 왜 그런지 묻는다.
이 책은 우리가 철학을 노래 가사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체험을 하게 한다. 미미와 철학자 24명의 만남은 놀랍게도 이 책의 제목처럼 ‘라이브’하게 다가와, 그동안 텍스트에 묶여 차가운 이론으로 갇혀 있던 철학자들이 인간미 넘치게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미미와 철학자의 대화를 감상하다 보면 철학은 더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질문과 고민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각 편은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으며 뜨거운 토론의 대상이 될 만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며 등장하는 철학자도, 우리를 대신해 철학자를 만나는 미미도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이러한 생각이 있는데,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을 뿐이다. 철학자와의 만남을 책의 주제로 삼는 가운데, 우리 삶 속의 문제와 고민거리를 차례로 던지며 ‘나’의 생각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철학이란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임을 끊임없이 일깨워준다.
오직 질문을 던지는 자만이 답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우주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와 같이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어야 한다. 어리석어 보이는 질문일 수 있지만 그렇게 질문해야만 결국에는 제대로 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럼없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박희만

철학이아닌법학을전공한철.알.못청년입니다.철학이너무어려워서,직접이야기를만들어이해해보고싶었습니다.부끄러워서못했던질문들,이상하게생각할까봐못했던질문들을말괄량이소녀이자아이돌연습생인미미를통해철학자들에게직접던져보니철학이이해되기시작했습니다.저처럼교과서나시중의철학도서를보면서‘대체무슨말인가’싶었던분들의답답함이,거침없는미미와의철학여행을통해조금이나마해소될수있길바랍니다.

목차

감수의글:질문을질문하라-4
추천의글:테스형,철학이뭐예요?-9

Chapter1탈레스(B.C.620?~B.C.546?):만물의기원은물이다-17
Chapter2제논(B.C.495?~B.C.430?):희로애락을넘어서-30
Chapter3소크라테스(B.C.470?~B.C.399):악법도법인가?-43
Chapter4플라톤(B.C.427?~B.C.347?):철학자가통치하는세상을꿈꾸다-57
Chapter5아리스토텔레스(B.C.384~B.C.322):중용의삶을찾아라-74
Chapter6에피쿠로스(B.C.341~B.C.270):쾌락을추구하면나쁜가?-90
Chapter7토머스모어(1477~1535):유토피아는어디에있는가?-105
Chapter8마르틴루터(1483~1546):교황청은왜면죄부를팔았을까?-120
Chapter9장칼뱅(1509~1564):믿음만이우리를구원할수있다-136
Chapter10프랜시스베이컨(1561~1626):자신의우상을파괴하라-151
Chapter11토머스홉스(1588~1679):절대적권력자가왕이어야할까?-168
Chapter12르네데카르트(1596~1650):나는의심한다,고로존재한다-182
Chapter13존로크(1632~1704):개인의소유권을주장하다-199
Chapter14장자크루소(1712~1778):국가가꼭필요할까?-213
Chapter15애덤스미스(1723~1790):소수가부를독점한다면-227
Chapter16이마누엘칸트(1724~1804):사람은양심에따라행동해야한다-246
Chapter17제러미벤담(1748~1832):행복이란무엇인가?-261
Chapter18프리드리히헤겔(1770~1831):정신이모든것을지배한다-274
Chapter19존스튜어트밀(1806~1873):여성해방을부르짖다-287
Chapter20카를마르크스(1818~1883):노동자는왜항상고통을받는가?-302
Chapter21막스베버(1864~1920):자본주의는어떻게발전했는가?-318
Chapter22조지프슘페터(1883~1950):자본주의의한계를어떻게극복할까?-335
Chapter23마르틴하이데거(1889~1976):자신이좋아하는삶을살아라-346
Chapter24존롤스(1921~2002):어떻게나누어야정의로운가?-357

저자의말:미미와함께한철학여행을마치며-372

출판사 서평

아이돌연습생미미가철학자24명을만나
삶의주요한철학적명제들을몸소경험한다!

철학은왜이렇게어렵게만느껴질까?우리는중·고등학교시절교과서를통해철학을배우지만,철학자들이말하는철학적명제들은일상생활과는거리가먼몹시어려운이야기이다.어쩌면교과서에는철학자들의이론과명제가몇줄로만너무간략하게서술되어있기때문이아닐까?그래서학교를졸업하면언제철학을배웠는지잊어버리고철학을멀리하게된다.철학에는삶의주요한명제들이숨어있는데,우리는그것을알지못하고인생을힘들게살아간다.
최근노래로불리며우리의삶곁으로다가온철학자가있다.한가수가“테스형,세상이왜이래,왜이렇게힘들어.테스형,사랑은또왜이래.테스형,세월은또왜저래”하며푸념한다.사람들은철학자소크라테스를형이라부르며,우리의삶이왜그런지묻는다.강물처럼흘러가는세월에하염없이눈물을흘리며인생의의미를묻는다.
이책은우리가철학을노래가사로쉽게받아들일수있었던것과비슷한체험을하게한다.미미와철학자24명의만남은놀랍게도이책의제목처럼‘라이브’하게다가와,그동안텍스트에묶여차가운이론으로갇혀있던철학자들이인간미넘치게우리앞에모습을드러낸다.미미와철학자의대화를감상하다보면철학은더는딱딱한이론이아니라우리가살아가는현실에대한질문과고민이었음을깨닫게된다.
각편은답을쉽게찾을수없으며뜨거운토론의대상이될만한질문으로구성되어있다.우리에게질문을던지며등장하는철학자도,우리를대신해철학자를만나는미미도정답을말하지않는다.그저이러한생각이있는데,독자들은어떻게생각하느냐고물을뿐이다.철학자와의만남을책의주제로삼는가운데,우리삶속의문제와고민거리를차례로던지며‘나’의생각을찾아가도록하는것이다.이책은,철학이란배우는것이아니라‘하는것’임을끊임없이일깨워준다.
오직질문을던지는자만이답을구할수있다.그런데그질문은“나는누구인가?”,“나는어떻게살아야하는가?”,“이우주는무엇으로구성되어있는가?”,“나는왜이일을하고있는가?”와같이가장근본적인질문이어야한다.어리석어보이는질문일수있지만그렇게질문해야만결국에는제대로된답을찾을수있다.이책을통해독자들은스스럼없이근본적인질문을던지는자세를배울수있을것이다.

[감수의글]

요즘학생들이어디철학처럼굶어죽기딱알맞은학문에관심이라도있겠습니까?그런데도우리의주인공미미는인내심을가지고철학탐험여행을계속해나갑니다.여행도중곳곳에서툴툴거리는소리를내지만그래도계속이어가는자세가돋보입니다.더군다나아이돌을꿈꾸는연습생이철학에관심을보인다는설정자체가BTS를보는것같았습니다.미미가거친언행을할때는그것을좀순화했으면하는마음이든것도사실입니다.아니면내가‘너무올드한가?’라고자문도해봤습니다.어쨌든미미는그래도아주행복한편입니다.왜?그유명한철학자들과직접만나서질문을던질수있는기회를가졌으니까요!
-김형철(전연세대철학과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