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인생이라는, 절대 끝나지 않는 게임에 관하여 | 양장본 Hardcover)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인생이라는, 절대 끝나지 않는 게임에 관하여 | 양장본 Hardcover)

$22.00
Description
“인생에는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플레이와 가능성으로서 인생의 비전을 정의하다
“적어도 두 종류의 게임이 있다. 하나는 유한 게임, 다른 하나는 무한 게임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의 첫 문장이다. 유한 게임은 우리에게 친숙한 게임이다. 유한 게임 플레이어들은 승리하기 위해 게임을 하며, 유한 게임은 누군가 승리했을 때 비로소 끝이 난다. 하지만 무한 게임은 더욱 복잡하고 신비로운 형태를 띤다. 무한 게임 플레이어들의 목적은 승리가 아닌 ‘플레이의 지속’이다. 게임의 끝이 허용되지 않는 한 규칙과 경계는 바뀔 수 있고, 심지어 참가자들 또한 변화할 수 있다.
인생이라는 게임에 내던져진 플레이어로서 유한함 혹은 무한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무한 게임은, 유한 게임을 하는 우리 삶의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뉴욕대 종교학과 교수 제임스 P. 카스는 놀라운 관찰력과 통찰력으로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왜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을 플레이하는지에 대해 우아하게 탐구한다.
유한 게임은 부와 지위, 힘과 명예를 부여하지만, 무한 게임은 그보다 훨씬 더 웅장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지난 30여 년간 끊임없이 논증되며 그 명성을 이어 온 《유한 게임과 무한 게임》 속 이론은, 유한한 게임을 되풀이하는 우리에게 삶 전체를 새로이 바라볼 무한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제임스P.카스

JamesP.Carse
전뉴욕대학교종교사·종교문학교수이자뉴욕대학교종교연구소소장.종교학자이지만무신론자인그는,30년간교수로재직하며‘우수교사상(GreatTeacherAward)’을비롯해다수의강의상을받았다.
《유한게임과무한게임》은종교를넘어인생이라는게임에대한형이상학적인고찰을담은책이다.33년전출간된책이지만,다니엘핑크가《드라이브》에서이책을필독서로추천하는등현재도꾸준히진가를인정받고있다.또한《나는왜이일을하는가》,《리더는마지막에먹는다》저자이자5,500만회가넘는조회수로‘가장많이본TED강연’4위의주인공이기도한사이먼사이넥은,《유한게임과무한게임》에서영감을얻어2019년《무한게임(TheInfiniteGame)》이라는신작을출간했다.제목부터카스교수의원작을오마주한이책에서그는비즈니스에어떤결승선이나종료휘슬이존재한다고생각하는것은우리가그본질을오해하고착각하기때문이라고일갈하는동시에,비즈니스리더와플레이어들이승패와규칙에대한집착을넘어‘무한의사고방식(InfiniteMindset)’을채택해야하는이유를역설했다.이후카스교수를‘마스터’라칭송하면서자신이운영하는팟캐스트‘한줌의긍정(ABitofOptimism)’에초청하여,《유한게임과무한게임》에담긴사상과철학이본인의인생과커리어에거대한영향을미쳤음을고백하기도했다.카스교수가2020년9월세상을떠나기불과몇달전의일이었다.
세상에수많은종류의게임이존재하는가운데절대끝나지않는게임,즉‘인생(무한게임)’의특별함과고유한속성을밝히며,종교,철학,역사,정신분석,스포츠등다양한맥락과관점에서인생이라는게임에대해고찰한《유한게임과무한게임》은,유한한게임을되풀이하는우리에게삶전체를새로이바라볼무한한기회를제공할것이다

목차

1장적어도두종류의게임이있다
2장누구도혼자서게임을할수는없다
3장나는나자신의천재다
4장유한게임은하나의세계안에서생겨난다
5장자연은말할수없는것들의영역이다
6장우리는사회적이유로자연을통제한다
7장신화는설명을유발하지만,그어떤설명도받아들이지않는다

출판사 서평

언제까지유한한게임만을되풀이하며살것인가?
간결하고도예리한통찰력으로빚어진,무한한가능성으로의초대

★★★★★“삶,우주,그리고모든것에대한내생각을바꿔놓은책!”_케빈켈리,〈와이어드〉지수석편집장
★★★★★“유연하고창조적인유형의개인들을위한필독서.”_다니엘핑크,《드라이브》저자
★★★★★“쇠렌키에르케고르,앙리베르그송,르네데카르트의저작들에비견할만하다.”_〈워싱턴타임스매거진〉
★★★★★“이책에담긴사상과철학이내인생에거대한영향을미쳤다.”_사이먼사이넥,《나는왜이일을하는가?》저자

두종류의게임,두종류의인생
세상에수많은게임이존재하는가운데,《유한게임과무한게임》의저자제임스P.카스는인생을크게두종류의게임으로나누어고찰한다.

“적어도두종류의게임이있다.하나는유한게임,다른하나는무한게임이라부를수있을것이다.”_〈1장:적어도두종류의게임이있다〉중에서

유한게임은우리에게친숙한게임이다.유한게임플레이어들의목적은승리하기위함이며,유한게임은누군가승리를거두었을때끝이나게된다.따라서유한게임에는플레이어들모두가합의한규칙,시공간적한계,수적한계등이존재할수밖에없다.이를전제로,한가지의동일한목표를설정해단한명의승리자가결정될수있도록서로경쟁을벌이는구조인것이다.
이러한유한게임과달리무한게임은더욱복잡하고신비로운형태를띤다.무한게임플레이어들의목적은승리가아닌‘플레이의지속’이다.다시말해무한게임은‘절대로끝나지않는게임’인것이다.게임의끝이허용되지않는한규칙과경계는언제든바뀔수있고,심지어참가자들또한자유로이변화할수있다.승리와패배에관심을두지않는무한게임플레이어들은,남들이원하는것과동일한것을쟁취하기위함이아닌자신만의특유한목표를이루기위해살아간다.

무한게임의무한한가능성
유한게임은결과적으로부와지위,힘과명예를부여하지만,이는모두남들에게서수여되고인정되어야만얻을수있는것들이다.바라봐주고,검증해주고,기억해주는이가없게되면이러한결과물들은그가치를잃어버리고만다.

“우리는인정받은타이틀을소유해야만강력해질수있다.즉다른사람들의의례적인존중을통해서만강력해질수있는것이다.힘은결코우리자신의것이아니며,그러한면에서모든유한게임에내재된모순을보여준다.나는플레이를하지않아야만,그게임이끝났음을보여줘야만강력해질수있다.나는오직다른사람들이주는힘만가질수있을뿐이다.”_〈1장:적어도두종류의게임이있다〉

반면무한게임은그보다훨씬더다채롭고도웅장한것들을제공한다.무한게임에서는누구나승리자가될수있다.무한한가능성을열어두는무한게임에는힘이나재산을평가할방법이없으며,성공에대한정의역시개개인마다판이하다.
극적인유한게임과비교해무한게임은어쩌면따분하다는평가를받을수도있다.각자의일을잘수행하고있는단체나평화롭게잘지내는나라의이야기는그누구도선호하지않기때문이다.하지만〈와이어드〉지수석편집장케빈켈리는이에대해다음과같이말했다.

“유한게임은극적이다.스포츠와전쟁을떠올리면된다.우리는평화로운두남자에대한이야기보다,두남자의싸움에대해서더욱흥미로운이야기를수백가지생각해낼수있다.그러나두남자가싸우는흥미진진한백가지이야기의문제는,어느시점에서그들이방향을바꾸지않고협력하지않는한모두같은결말(둘중하나또는둘모두의죽음)로이어진다는것이다.그러나평화에대한지루한이야기에는끝이없다.두사람이파트너가되어새로운도시를건설하거나새로운요소를발견하거나놀라운오페라를작곡할수도있다.그들은미래이야기의플랫폼이될무언가를만들며무한한게임을플레이하고있다.평화는더많은기회를낳고유한한게임과달리무한한잠재력을내포하기때문에,전세계에소환되는것이다.”_케빈켈리,《기술의충격(WhatTechnologyWants)》

요컨대유한게임의극적인줄거리는사람들의관심을끄는요소일수있으나,더욱풍성한결실을가져다주는쪽은무한게임이라는것이다.지난우승과지표를끌어안고과거속에서살아가는유한게임플레이어들과달리,무한게임플레이어들은미래를바라보며산다.되풀이될수없는단하나의게임을함으로써‘과거에무엇을했었는가’가아닌‘미래에무엇이가능할것인가’에초점을맞춘다.이‘무한한가능성’은권력과명예따위와는견줄수없는것임을,우리는고루한나날을지내며절감하고있을터다.

삶의모든것을새로이이해하는방법
인생이라는게임이유한혹은무한하다는제임스P.카스의이론은,우리의세계를이루는모든것에적용될수있다.한예로,카스는말하는행위역시유한하거나무한할수있다고설명한다.그에따르면유한화자는이미존재했던것들을‘보고’할뿐이지만,무한화자는스스로단어를골라사용하므로그단어는듣는이가어떻게이해하느냐에따라의미를달리한다(전자는‘설명’,후자는‘진정한이야기’로정의된다).이는스토리텔링그자체를궁극의무한게임으로만드는통찰이다.즉누구나말하거나들을수있고,누구나이야기를자신의것으로만들수있다는뜻이다.

“진정한이야기에는그어떤행동도필연적으로만드는법칙이없다.설명은모든명백한가능성을필연성의맥락에배치하고,이야기는모든필연성을가능성의맥락에배치한다.”_〈5장:자연은말할수없는것들의영역이다〉중에서

이처럼《유한게임과무한게임》은담화방식을비롯해사회,문화,정부,전쟁,가족,돈그리고인간의성에이르기까지,우리삶과밀접한분야모두를유한게임과무한게임렌즈를통해바라본다.우리가잘알고있다고생각하는모든것에완전히다른빛을던져주며,새로운눈으로세상과대면할기회를주는것이다.이러한까닭에세계적인미래학자이자‘싱커스50선정,세계에서가장영향력있는50인의비즈니스사상가’에이름을올렸던다니엘핑크는자신의저작《드라이브》에서,‘유연하고창조적인유형의개인’들을위해《유한게임과무한게임》을필독서로추천하기도했다.
제임스P.카스의통찰이지난30여년간끊임없이논증되며명성을이어오고있는이유는,우리인식의경계를허물고더넓은영역으로나아가도록하는이론중에서도이토록간결하며직설적인것은없었기때문이다.그리고그문장들은간결하고직설적인동시에심오하고예리하다.파격적인이론을바탕으로삶전체를새로이바라보도록초대하는《유한게임과무한게임》은,유한한게임을되풀이하는우리에게삶전체를새로이바라볼무한한기회를제공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