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런 원고는 투고하지 말아주세요 (예비 저자를 위한 헛수고 방지책)

제발 이런 원고는 투고하지 말아주세요 (예비 저자를 위한 헛수고 방지책)

$15.00
Description
첫눈에 사로잡는 출간 기획서 쓰는 법부터
출간 후 홍보 방법까지,
예비 저자들을 위한 출간 가이드북!
누구나 글을 쓸 수는 있지만, 모든 사람이 작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훌륭한 원고더라도 책으로 발간되지 않으면 작가가 될 수 없다. 예비 저자들은 모두 이런 고민을 한다. ‘내 원고가 세상에서 가장 잘 쓰였는데, 왜 출판사에서는 출간 제의를 하지 않을까?’ 그러나 원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출판사 대표나 편집자가 그 원고를 열어보게 하는 힘에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017년부터 ‘책’, ‘강연’, ‘기획’, ‘콘텐츠’ 네 가지 키워드로 출판기획에이전시 〈책과강연〉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예비 저자들의 글을 읽어왔다. 많은 원고를 읽으며 ‘이 원고, 이렇게 썼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이 책을 쓰게 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원고를 투고하는 예비 저자들에게 건네는 조언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 답변을 정리해서 모아 엮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많은 예비 저자들이 출판사에 투고할 때 출판사 이름을 다르게 적거나 이 원고를 출간하면 베스트셀러가 될 것처럼 말하거나 다짜고짜 계약금을 달라거나 지속적으로 전화해서 책을 출판해달라고 하거나 초판은 무조건 팔린다며 호언장담하거나 자신의 원고가 왜 계약되지 않았는지 따져 묻는 등의 실수를 저지른다. 이 책은 예비 저자들이 더 이상 실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 기초적인 지식과 나름의 출판 정보를 모아 담아냈다. 지금 책을 쓰려는 사람들이라면, 혹은 이미 집필 중이거나 원고를 완성한 뒤 투고를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이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지금까지 예비 저자들의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해서 100권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정보이자 예비 저자들을 위한 출간 가이드북이다. 무작정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하려는 예비 저자라면, 정말로 작가가 되고 싶다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책에는 책 쓰기의 모든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

김태한

2017년‘책’,‘강연’,‘기획’,‘콘텐츠’네가지키워드로출판기획에이전시〈책과강연〉을출범해운영하고있다.〈책과강연〉의부대표이자출판기획자로서다양한예비저자들의글을읽어왔다.많은원고를거치며‘이원고,이렇게썼다면더좋았을텐데!’라는아쉬움이이책을쓰게된원동력이되었다.원고를투고하는예비저자들에게건네는조언과그질문에대한답을글로옮기기시작한것이시작이었다.책을쓰는동안예비저자들의간절한마음에공감하게됐고,이책을통해그들의간절함이보상받는날이오기를바란다.저서로는기획자의책기획과정을담은『기획자의책생각』(공저)이있다.

목차

프롤로그·4
추천사·7

1장왜글을써야하는가?
예비저자와출판기획자의하루·19
글을쓰면월2,000만원을벌수있다고요?·24
트렌드관찰자와트렌드생산자·27
글을쓰는이유·33
내원고는왜출간되어야할까?·37
모든글은쉽게쓸수있어야한다·41
글쓰는사람들이흔히하는착각·45
아스피린같은글쓰기·50
너무쉽게쓰지않았습니까?·53
모두베스트셀러작가가될수없지만·56

2장출판시장을파악하자
지피지기백전백승·65
예비저자가알아야할출판의종류·69

3장글쓰기를위한핵심꿀팁
출간기획서작성법·83
원고작성법·89
프롤로그작성법·97
퇴고는원고의퀄리티를높인다·103
딱한줄만읽어보면안다·109
목차가절반이다·113
제목을먼저정해야하는가?·119
하루에10꼭지도쓸수있다·123
나만의주제를찾는법·125
구체적으로쓰는법·131
조금더구체적으로쓰는법·133
더욱구체적으로쓰는법·137
매일쓰는습관만들기·142
책쓰기커뮤니티고르는법·146
오탈자만잡아도원고의퀄리티는높아진다·150
원고분량은얼마나되어야할까?·153
‘좋아요’를유발하는글쓰기·155

4장출판사에투고하기
첫눈에사로잡는출간기획서의비밀·161
어떤출판사에투고해야할까?·167
투고할때유의할점·169
원고가책으로만들어지기까지·173
큰출판사VS작은출판사·176
계약할때유의할점·178
계약후유의할점·180

5장책을쓰면돈을벌수있을까?
계약금은누구나받는거아닌가?·187
지인들이책을사주면기본빵은한다·190
인세와선인세·192
초판발행부수는10,000부?1,000부?·194
책을쓰면벤츠를탈수있을까?·196
초판소진자신있다·200

6장이제는홍보다
인플루언서가되는법·205
독자들과소통하는법·207
블로그로홍보하는법·210
홍보는언제하는것이좋을까?·213
출판사에서당연히홍보해주는것아닌가?·215
내책을알릴수있는15가지핵심홍보법·219

에필로그·230
참고문헌·232

출판사 서평

“당신의글이좋은책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

날카로운분석아래다정한마음으로적어내린예비저자를위한안내서

하루에얼마나많은원고가투고될까?
출판을생업으로결심한후출판기획에이전시를출범해운영중인저자는짧은시간동안다양한원고를받아보았다.많은관심에놀라기도,감사하기도했지만시간이지나면서'이원고,이렇게보냈으면더좋았을텐데!'라는아쉬움이커지기시작했다.

출판사이름을다르게적거나이원고를출간하면베스트셀러가될것처럼말하거나다짜고짜계약금을달라거나지속적으로전화해서책을출판해달라고하는분들이있었습니다.또책만나오면출판사가다알아서해주어야하는것아니냐고하는분,초판은무조건팔린다며호언장담하는분,자신의원고가왜계약되지않았는지따져묻는분등정말로다양한예비저자를만날수있었습니다.그러다보니이런생각이들더군요.‘이렇게작은출판사에도많은원고가투고되는데,규모가큰출판사에는얼마나많은원고가투고될까?담당자는원고를검토하는데힘들지않을까?기본적인것만지켜주면서투고하면계약될확률을더높일수있지않을까?’_〈프롤로그〉중에서

하루에도적지않은수의원고가들어온다.그만큼작가가되고싶은,자신만의책을내고싶은사람이많다는뜻이다.그러나원고를보내온이들중계약까지이어지는경우는손에꼽을정도로적다.저원고는되고,내원고는안되는이유는무엇일까?
이책은바로이런고민에집중한다.저자는출판기획자로서냉철하고날카로운시선으로예비저자들의고민을분석하고솔루션을제안한다.그러나이책이특별한이유는,모든예비저자의간절함을이해하고응원하는다정한마음이실용적인조언사이에깊이배어있기때문이다.이책을읽는예비저자라면현실적이고단호한판단에한번,다정하고세심한조언에두번놀랄것이다.

원고보다더중요한것은원고를열어보게만드는힘
예비저자들에게도,출판사입장에서도가장안타까운일은투고된원고의내용을제대로읽지못한상태에서해당원고를포기하는상황이다.출판사에게투고원고란‘낯선이의깜짝선물’같은존재이다.일단선물이라는점에서두근거리고설레지만,낯선이가보냈기때문에나의취향에전혀맞지않을까봐,혹은위험한물건일까봐걱정도되는것이다.모든원고를처음부터끝까지꼼꼼히살펴볼수있으면좋으련만,해야할업무가정해져있는출판사들에게이는너무큰기대일지모른다.내글을핵심만정확하게전달하고싶은예비저자와짧은시간을들여결정해야하는출판사모두를만족시킬방법은바로‘출간기획서’이다.저자는출간기획서가어쩌면원고보다더중요한힘을가졌다고설명한다.

“이책을왜읽어야하는가?”이것을문서형태로정리한것이출간기획서입니다.이것은집필전저자가원고에대한확신이있는지확인하는절차입니다.내책이왜출간되어야하는지,누가읽어야하는지,책의주제와기획의도는무엇인지등을끊임없이질문해야합니다.출간기획서를받아본출판사는원고에대한가능성(시장성)을검토하겠죠.시장성이있다고판단되면저자와계약을맺고책을만들기시작합니다._〈출간기획서작성법〉중에서

이처럼이책은‘내가투고한출판사들이알려주지않은이야기’를들려준다.정리되지않은아이디어와원고로고민중인예비저자라면,잠시미뤄두고이책을펼쳐보는것을추천한다.저자의걸음에맞춰출간기획서작성법부터본격적으로원고쓰는법,출판사에투고하는방법까지차근차근따라가다보면어떤출판사든열어볼수밖에없는힘을가진원고를완성할수있을것이다.

언젠가책한권쓰고싶은당신에게
한때저자는책이란학자들이나신춘문예나문학상을통해등단한작가들의전유물이라고생각했다.언젠가서점에서책을보다가'나도언젠가책한권쯤쓰고싶다'는생각을해본적이있으나,기대감대신부끄러움을느낀것도이런이유때문이었다.그러나지금은다르다.누구나글을쓸수있고,그글이책으로만들어질수있다는믿음이생겼다.글쓰기에능숙한사람이든,처음펜을잡은사람이든좋은글을쓰고싶다는열망과간절함의무게는똑같기마련이다.하지만아쉽게도모든글이책이될수있는것은아닌만큼,언젠가책을쓰고싶은예비저자라면알아둬야할과정과이야기가있다.이책은바로이런이야기들을담고있다.

출판사에는작가와함께좋은책을만들기위해고군분투하는편집자가있지만,예비저자들에게는의견을묻고,상의하고,때론조언을얻을수있는편집자가없다.이책은예비저자들의편집자이자러닝메이트로서,지치고험난한출간기행을함께해줄것이다.저자는이책을쓰면서예비저자들의간절한마음에더욱공감할수있었다고고백했다.책을쓴작가이자,책을쓰고자하는이들을돕는출판기획자…두입장을모두경험한저자가아주기초적인지식부터출판시장의전문적인사정까지알차게모은『제발이런원고는투고하지말아주세요』를통해나만의책한권쓰기에도전해볼에너지를얻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