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비상식적인 사람에게 보내는 ‘역(易) 클레임’
세상을 바로잡을 비상식 응징 에세이
세상을 바로잡을 비상식 응징 에세이
여기, 한 카페가 있다. 손님의 요구라면 뭐든 들어주고, 손님의 잘못임에도 직원이 사과하는 보통의 카페와는 다르다. ‘일 못 해도 배려심 있는 사람’만을 직원으로 채용하는 마스터가 있으며 손님과 직원은 동등하므로 손님이 직원에게 비상식적으로 행동한다면 정당하게 응대해도 괜찮다. 심지어는 “더 이상 우리 카페에 오지 말아주세요”라며 출입 금지령을 내릴 수도 있다. 이 카페의 유일한 규칙은 손님과 싸워도 좋다는 것. 일하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손님 대접할 필요 없다는 이념이 근간으로 자리 잡혀 있다. 일하는 도구로 여겨지던 지난 세월 탓인지, 일하는 사람으로 대우해 주는 이 카페가 낯설기만 하다. 낯선데, 자유롭다. 도대체 이 카페는 무엇인가?
지독한 손님들을 상대한 대가로 ‘나’를 잃어버린 저자는 고객에게 한마디로 ‘탈탈’ 털려버린 뒤 일을 그만두게 된다. 방황하다 선택한 다음 직장은 평소에도 손님으로 자주 가던 카페였다. 이 특별한 카페에서 일하며 저자는 더 이상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상식적으로 굴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이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대응할 힘을 기르고 용기를 키우며, 변화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서 오세요, ‘나’답게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독한 손님들을 상대한 대가로 ‘나’를 잃어버린 저자는 고객에게 한마디로 ‘탈탈’ 털려버린 뒤 일을 그만두게 된다. 방황하다 선택한 다음 직장은 평소에도 손님으로 자주 가던 카페였다. 이 특별한 카페에서 일하며 저자는 더 이상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상식적으로 굴지 않기로 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이 비상식적인 사람들에게 대응할 힘을 기르고 용기를 키우며, 변화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서 오세요, ‘나’답게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상식이 결여된 카페 : 세상을 바로잡을 비상식 응징 에세이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