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삶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비전)

예언자 (삶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비전)

$7.56
Description
삶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비전
“그대들은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것을.”

1923년에 처음 출간되어 100여 년이 다 되어 가는 현재에도 여전히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칼릴 지브란의 마스터피스 《예언자》가 새롭게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산문시 형태를 띤 시적 에세이로 28개의 짧은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사랑, 고통, 우정, 종교, 기쁨과 슬픔, 자유, 죽음을 포함한 삶의 여러 측면들에 대해 시대를 초월한 통찰력을 선사한다.

오랜 세월 고전과 경전을 번역해 온 역자는 지브란의 메시지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어느 정도 행갈이를 주어 편안한 호흡으로 읽을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그 여백으로 말미암아 한 줄 한 줄 의미를 곱씹을 수 있다. 또한 당시 수록되었던 지브란의 12점의 그림이 책에 담긴 영감의 지평을 넓혀 준다.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각각의 주제들은 모든 연령대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생각과 표현의 완벽한 일치를 이루는 이 책에 담긴 지브란의 글은 그만큼 읽기 쉽고 단순하다. 그러나 그 울림은 우리의 심장 깊숙한 동굴까지 찾아와 따뜻함을 전한다. 인생의 겨울을 지나고 있다면 그 추운 땅 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을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 줄 정도로 생명력 가득한 메시지들이다.

지브란은 이 책을 스스로 이렇게 요약했다. “《예언자》 전체가 한 가지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대들은 그대들이 알고 있는 그대들보다 훨씬 더 크며, 그리고 모든 것이 괜찮다는 것을.”
저자

칼릴지브란

(KahlilGibran,1883-1931)
시인,소설가,철학자,화가.
1883년1월6일레바논북부의작은마을브샤리에서태어났다.살만했던그의가정은아버지의도박으로점점궁핍해졌다.신앙심이깊었던어머니는지역사제에게어린지브란의교육을부탁했으며,이비공식적인교육을통해서그는과학과언어와역사에대한흥미를발전시켜나갔다.열두살때가족이생계를위해미국으로이주했으나생활은비참했다.스물한살에열린데뷔전시회에서많은사람들의호평을받았으며,그때메리E.해스컬을만났다.메리는막싹이트기시작한한예술가의발전에큰도움이되는존재였다.감수성이예민하고활동적이었던그녀는지브란의후원자이자협력자역할을하였다.서른살부터그림보다는글쓰는일에더많은에너지를쏟아붓기시작했다.여러출판사에서거절을당했던영어로쓴첫번째책《광인》을신생출판사인알프레드노프사가출판했고,성공을거두었다.1923년마흔살에그의가장위대한작품인《예언자》가출판되었다.40개이상의언어로번역된이책은역사상최고의베스트셀러가운데하나가되었다.건강이악화되면서1931년마흔여덟의나이에뉴욕의한병원에서숨을거두었다.저서로는《BrokenWings》,《TheForerunner》,《ATearandASmile》,《SandandFoam》,《JesustheSonofMan》,《LazarusandHisBeloved》,《TheGardenoftheProphet》등이있다.

목차

배가오다
사랑에대하여
결혼에대하여
아이들에대하여
주는것에대하여
먹고마시는것에대하여
일하는것에대하여
기쁨,그리고슬픔에대하여
집에대하여
옷에대하여
사고파는것에대하여
죄벌에대하여
법에대하여
자유에대하여
이성과열정에대하여
고통에대하여
자각에대하여
가르치는것에대하여
우정에대하여
말하는것에대하여
시간에대하여
선과악에대하여
기도에대하여
쾌락에대하여
아름다움에대하여
종교에대하여
죽음에대하여
작별
칼릴지브란의생애와《예언자》에대하여

출판사 서평

40개이상의언어로번역된
칼릴지브란의마스터피스!

열두살때지브란은생계를위해어머니와형제들과미국으로이주했으나생활은비참했다.그는아랍어와영어공부에몰두했으며,이두가지언어를연마하는것은그가평생을두고노력을기울인일이었다.

10대시절부터오랜세월구상하고있던《예언자》는지브란의나이마흔에출간되었다.출판당시몇몇사람은호의적이지않은비평을하며별로좋은반응을얻지못했다.그러나입에서입으로전해진소문에의해판매부수가늘어나기시작했고역사상최고의베스트셀러가운데하나가되었다.40개이상의언어로번역된이책은20세기가낳은가장뛰어난영감어린작품으로손꼽힌다.

지브란은《예언자》에등장하는알무스타파를통해현자의지혜를들려준다.누군가집에대하여물었다.그러자이렇게대답한다.“그대들의집에무엇을갖고있습니까?문을굳게걸어잠그고지키는것이무엇입니까?그대들의집이닻이아니라돛이되게하십시오.”

또한노동이불행이라고말하는사람들에게이렇게답한다.“만약일하는것이힘겨워태어남을고통이라부르고육체를부양하는것을이마에쓰인저주라고한다면,저는그대들에게대답하겠습니다.그대들의이마에흐르는땀만이그저주를씻어줄것이라고.”

우리는이책을통해탄생과죽음사이에서일어나는모든것에대한지혜의열쇠를얻을수있다.

일상과이상의경계에서피어오르는치유의언어
“그대들의나날의삶이그대들의사원이며그대들의종교입니다.”

역자는우리모두“욕망과신성한빛,현실적인책임과초월적인자유사이의싸움”을영원히겪을수밖에없다고말하며,지브란역시인류의전형으로이싸움에뛰어든전사라고표현한다.지브란은알무스타파의입을빌어이렇게말한다.

“일상의삶에서일어나는기적들을
가슴속에경이로움으로간직할수있다면,
그대들의고통또한기쁨못지않게
경이롭게바라볼수있을것입니다.”

“고통이란삶에대한진정한이해를에워싸고있는
딱딱한껍질이깨어지는것입니다.
열매속의씨가깨져야만그속살이햇빛에드러나듯이,
그대들역시깨어지는고통을알아야만합니다.”

만일이책의메시지가아직어렴풋하다면분명하게하려하지말라는당부도지브란은책을통해해두고있다.왜냐하면모든것의시작은흐리고어렴풋하기때문이다.하지만그끝은그렇지않다는것을이책을읽으면읽을수록느끼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