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계절 너의 온도(리커버)

나의 계절 너의 온도(리커버)

$13.73
Description
너와 내가 사랑으로 물들 시간
그건 다름 아닌 사랑

“사랑은 두렵지만 그래도 하고 싶어. 너라면”
사랑으로 가는 계절 어디쯤에서

사랑은 수많은 계절과 형상으로 다가온다. 수만 가지의 이유로도 설명되지 않는 게 사랑이기에 사랑은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만으로 정의되기에 충분하다. 사랑은 한 시절의 공기를 함께 나눠 마신 쓰린 벗이자 달달한 추억이니까.
『나의 계절 너의 온도』는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작가 천성호의 세 번째 산문집 『사랑은 그저 사랑이라서』의 리커버 에디션이다. 작가는 이번 책에서 그간 꺼내놓지 않았던 자신의 사랑이야기와 묵혀둔 감정, 그리고 사랑에 관한 자신만의 철학과 사고를 모아 독자 앞에 내어놓았다. 같은 듯 조금씩 다른 모양과 결을 가진 우리의 연애, 빛나는 시절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인 사랑, 여전히 아픔으로 남은 사랑(혹은 이별), 또는 현재의 고마운 설렘을 들여다보는 틈을 열어주어 가슴 따뜻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사계절의 온도에 맞춰 나눈 사랑 이야기. 사랑엔 정답이 존재할 리 없지만 책 속을 거닐며 지난날의 나와 현재의 내가 바라본 사랑 모습을 대조하고 나열해가며 자신만의 올바른 답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계절이 너의 온도가 되고
너의 온도가 나의 계절이 되는
서서히 사랑으로 물드는, 나의 계절 너의 온도

나의 계절은 곧 사랑이겠습니다
부디 당신의 계절도 이곳이길

흔하디 흔한 말이지만 어차피 결국 사랑이다. 사랑을 떠나보낸 사람도, 사랑에 아파한 사람도,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도, 아니, 사랑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도.
사람에 대한 사랑, 사물에 대한 사랑, 관계에 대한 사랑, 일상에 대한 사랑…
8년 동안 북리뷰어로 이름을 알린 작가이자 이전 책과 일상에 대해 글을 썼던 작가이며
1인 출판가 리딩소년이 이번에는 사랑에 대해 말한다.
그답게 잔잔하고 소박하지만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저자

천성호

1989년5월생.일상수집가.일상의파편을모아글을쓰는사람.달이차오르면문장을채워가고,늦은새벽에그득해진감성은동틀녘말간햇빛에걸러낸다.자신의생각과감성을더많은이들과나누기위해1인출판사‘리딩소년’을열었으며,저서로는책과함께한기억을담은독서산문집『지금은책과연애중』(2017.6),일상에깃든아름다움을찾아다니는소확행에세이『가끔은사소한것이더아름답다』(2018.8)가있다.

작가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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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ART1초록빛바람
다름아닌사랑│당신이라는계절│전이될수없는감정│그날의분위기│
꽃은시들지만예쁘잖아│사랑은감성이시키는것│
언제부터우리사랑에줄자가필요했던가요│이별후유증│설렘중독증│
한송이그림자│인연은여러겹의우연에서│주는마음│지난사랑은가벼워야하나요?│
사랑을말할때우린│첫사랑은사람이아니라시절이다│무뚝뚝한남자의연애편지│
사람보다상황,사랑은타이밍│만춘(晩春)│사람과사람을잇는못│
꽃이지고나서야봄인줄알았습니다

PART2한낮에뜬달
초록빛사람│사랑은그저사랑이라서│가랑비에젖은마음│
여행은설레고당신도그러합니다│점과점은선으로이어진다│서랍에넣어두세요│
우산은두갠데왜하나만쓰는거야│사랑니가사랑니인이유│모든순간은눈동자로부터│
한줌의사랑│도서관바나나우유│부먹찍먹│덕천동로맨스│
우리는지금어떤그림을보고있는걸까요│하늘과바다의얼굴│달의정체│
미리쓰는여행일기│여름휴가1│여름휴가2│내옆자리,자전거뒷좌석

PART3어스름노을
가을에부치는편지│좋아하는것과사랑하는것│맞춤법을틀리게쓰는이유│
연애의기후│오래입을수있는옷│산문적연애│사랑과이별사이의공백│
마음의거리│노을은사랑을닮았다│누군가는사랑이고누군가는이별이다 │
머리카락│시간을갖자는말│사랑에도각자의공간이필요한거라면│
부모라는이름으로│사랑의형태│맹목적배려│사랑하며알게된사실│
외로운차선│둘에익숙해진다는건│부치지못한편지(feat.H)

PART4저녁눈사람
무의식이그려낸사람│나의꿈은사랑입니다│크리스마스에뭐하세요?│
gain,pain│진눈깨비│사랑에취할때우린│저녁눈사람│사람은떠나가도향기는남고│
동해남부선열차의종점│어느남녀의희망사항│빛을기다리는정류장│
친구와연인사이│노란전구효과│뒷모습의여운│장면을듣습니다│
온전히두사람몫│학교앞떡볶이집│눈물버튼│편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