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름은 ______입니다.

엄마 이름은 ______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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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 상 에 태 어 나 서
죽 을 때 까 지
가 장 많 이 부 르 는 이 름
엄 마

* 엄마를 알고 싶습니다.
작가는 본인들의 이름을 잃어버리고 누구엄마로 불리며 사셨던 예전 어머니의 이야기와 엄마가 되는 게 좋으면서도 두렵고 낯선 그리고 내 이름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요즘 엄마의 이야기를 나란히 담는 형식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소설을 썼습니다.

같은 엄마지만 서로 다른 두 엄마의 이야기. 그들의 소박하면서도 대단한 삶을 계속 보고 싶은 것은 왜일까요? 사랑하는 마음은 그 무엇보다 크면서도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 서툴렀던 두 여자.
이제 우리도 엄마가 말하는 엄마 소원들에 귀 기울여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자

지주연

1983년, 세상으로 소풍 나왔습니다.
사람 구경하기를 좋아하다가 스물일곱에 배우가 되었습니다.
연기, 방송하면서 꽤 자주 찾아오는 여백 속에 책이 함께 있었습니다. 아지랑이처럼 사라질 수 있는 말의 기운보다 여운이 진하게 스며드는 글의 기운을 더 믿습니다.
사람과 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서른일곱에 첫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차

마음을 열며 9

서른일곱 14
일곱 38
열일곱 54
마흔일곱 77
쉰일곱 101
스물일곱 117
서른일곱 133
예순일곱 160

마음을 다하며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