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책과 예술을 사랑한 철학자 최대환 신부의 희망의 묵상
영혼의 우물에서 길어 올린 맑고 투명한 언어,
고난의 시대를 건너는 깊은 영성으로의 초대!
영혼의 우물에서 길어 올린 맑고 투명한 언어,
고난의 시대를 건너는 깊은 영성으로의 초대!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
이 말을 벗들에게,
터널과도 같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무엇보다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당신도 그 말을
내게 들려주시기를 청합니다.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는 최대환 신부의 성서 묵상집으로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영성의 깊은 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는 최대환 신부는 고전과 현대문학을 두루 섭렵한 탐서가, 음악과 영화에 정통한 예술 애호가이며 독일에서 중세 철학, 근대 철학, 윤리학 등을 전공한 철학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지성과 영성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직조한 아름다운 묵상집이다. 인간에 대한 사려 깊은 이해와 신뢰, 하느님과의 관계에 대한 긍정의 회복이 일체의 과장과 치장을 허락하지 않는 순결한 언어에 담긴다. 겨울 한복판에서 시작하여 봄의 절정에 이르는 시기를 동반하는 말씀 묵상에서 우리는 “흰 눈이 뺨에 닿은 감각에 깜짝 놀라 기뻐하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맑고 투명한 한 사제의 영혼과 만날 수 있으며, 또한 예술과 철학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광대한 인문적 사유를 만날 수 있다.
이 말을 벗들에게,
터널과도 같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무엇보다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당신도 그 말을
내게 들려주시기를 청합니다.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는 최대환 신부의 성서 묵상집으로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영성의 깊은 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는 최대환 신부는 고전과 현대문학을 두루 섭렵한 탐서가, 음악과 영화에 정통한 예술 애호가이며 독일에서 중세 철학, 근대 철학, 윤리학 등을 전공한 철학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지성과 영성을 씨줄과 날줄로 삼아 직조한 아름다운 묵상집이다. 인간에 대한 사려 깊은 이해와 신뢰, 하느님과의 관계에 대한 긍정의 회복이 일체의 과장과 치장을 허락하지 않는 순결한 언어에 담긴다. 겨울 한복판에서 시작하여 봄의 절정에 이르는 시기를 동반하는 말씀 묵상에서 우리는 “흰 눈이 뺨에 닿은 감각에 깜짝 놀라 기뻐하는 순수한 어린아이처럼” 맑고 투명한 한 사제의 영혼과 만날 수 있으며, 또한 예술과 철학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광대한 인문적 사유를 만날 수 있다.
우리는 봄을 믿어야 해요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