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 (평범한 일개미의 작가 데뷔 프로젝트)

퇴근 후 글 쓰러 갑니다 (평범한 일개미의 작가 데뷔 프로젝트)

$15.80
Description
사이드 프로젝트로서의 ‘작가 데뷔’와 ‘
내 책 출판’을 위한 단 하나의 ‘출간 공략집’
글쓰기가 참 쉬운 요즘이다. 우리는 수시로 각종 메신저 창과 SNS에 찰나의 감정 혹은 일상 다반사를 공유한다. 짧은 문장과 보기 좋은 사진이 어우러진 글로 서슴없이 ‘나’를 드러낸다. 그러나 한편으론 나만의 진솔한 매력을 담은 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공감을 얻을 만한 글쓰기는 어렵다고 말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블로그나 브런치 등에서 활약하는 작가가 되는 것을 보며 “나도 저렇게 쓰고 싶다, 내 책 한번 내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하다. 감각적인 몇 줄은 나도 제법 쓸 수 있을 듯한데, 내 이름을 앞에 ‘작가’라는 타이틀을 넣자니 너무 거창한 일이 될까 두렵다. 그럼에도 쓸 수밖에 없는 사람, 쓰고 싶어 못 견디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회사와 사무실을 무기력하게 오가다 운명처럼 이 책을 만난 직장인. 내 인생의 온전한 주인이 되고 싶지만 일상에 치여 지친 학생. 막막한 하루에 한 줄기 희망을 더하고 싶은 취준생. 저물어 가는 것만 같은 일상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고 싶은 은퇴자. 마음속에 ‘언젠간 내 이름 석 자 박힌 책 한 권 내고 싶다’는 로망을 간직한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저자

서양수

낮에는회사에서일하고밤에는글을씁니다.퇴근후쓴글을모아책으로엮다보니벌써네번째출간이네요.퇴사가낭만처럼여겨지는시대입니다.하지만저는퇴사대신퇴근후‘내책쓰기’를추천합니다.최근에저는직장동료인‘선배K’를코칭했고그는정말작가의꿈을이뤘습니다.심지어그가쓴책이베스트셀러순위에오르는놀라운현상을함께지켜봤죠.이책에는바로그코칭스토리와선배K의작가데뷔과정을담았습니다.그와함께나눴던고민과수다와풀리지않는궁금증과해법을찾아가던길을복원하려고합니다.그간의출간지식과노하우그리고시행착오와실수까지가감없이공유할예정입니다.이책을통해더많은분들이‘나만의책쓰기프로젝트’를시작하길바랍니다.평범한사람들의첫번째출간을응원합니다.
《단지결혼을하고싶은건데이게다무슨일이래요》,《세상의서쪽끝,포르투갈》,《러시아여행자클럽》을썼습니다.
브런치https://brunch.co.kr/@suski

목차

프롤로그.‘내책출판’이라는사이드프로젝트를위해

1부.출간준비
1장.쓰지못해변비에걸린당신에게
2장.출판사를통해책을내면뭐가좋은데?
3장.쉽게이해하는출판과정8단계
4장.출판이되는글과되지못하는글은어떻게다를까
5장.책한권을내려면글의분량이얼마나돼야할까
6장.인세특집-책을내면대체얼마나버는데?
7장.인세특집-인세보다더쏠쏠한게바로이것!
8장.따라하면책이되는글쓰기루틴
9장.글재주가없어도책을낼수있을까
쉬어가요1.글쓰기는장비발-작가가만든글쓰기툴

2부.제안서씹어먹기
1장.출판사별제안서사례
2장.제가쓴제안서를공개합니다
3장.기획의도다시쓰기
4장.작가소개이렇게써볼까
5장.프로작가들의셀프소개엿보기
6장.자잘한질문들을위한해법
7장.출간하기,대형출판사가진짜좋은거맞아?
8장.실전에선노벨상수상자도까이는이유
쉬어가요2.글쓰기는장비발-마법사의귀마개

3부.계약과탈고
1장.출판사와첫번째미팅,대체무슨말을해야할까
2장.꼭알아야할출판계약4단계
3장.모르면당하는저작권분쟁
-무료법률상담꿀팁대방출
4장.알면도움되는내책마케팅
5장.위기는왜항상뒤통수를노릴까
6장.책을내면비로소달라지는것들
7장.그의책은어떻게베스트셀러가됐나
8장.다시,퇴근후글쓰러갑니다

에필로그.책한권을얻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인생에수식어라곤‘직장인’이유일한당신
당신도글을쓸수있다,작가가될수있다

회사원겸작가서양수가말하는사이드잡으로서의작가,그리고책쓰기
퇴근후쓴글을모아네번째책《퇴근후글쓰러갑니다》를출간한작가서양수.그에게주변사람들은묻는다.“대체언제썼어?”“책을내려면글은얼마나써야돼?”“그래서얼마나벌었어?”저마다다양한방식으로질문하는그들마음속엔같은꿈이있다.바로,‘나도글을쓰고싶다,내책을내고싶다’는바람이다.
그저성실한일개미로사는것이현대인의숙명이란걸잘알지만.이상하게자꾸남이시키는일만하는것같고등떠밀리듯사는것같다.특히나직장인이라면,‘언제쯤이지긋지긋한회사를탈출할수있을까’가늠해보는것이부지기수.그러나퇴사가근본적해결책이아니라는건누구나아는사실이다.막상회사라는울타리를벗어날경우당장뭘어떻게해야할지몰라더큰공허가덮치는까닭이다.착실하게회사생활을해나가는가운데여러권의책을펴내며‘작가,기획자,강연자’라는사이드잡까지너끈히해내고있는작가서양수의이야기에귀기울여야하는이유가여기에있다.그가말하는‘내책쓰기’프로젝트는그저단순한‘부업혹은부캐’생성에그치지않는다.그에게글쓰기란일과생활,현실과이상사이의조화이자균형이다.나아가지금하는일을지속가능하게하며삶에기쁨과활력을더하는강력한동기부여이기도하다.

“회사생활을하다보면내일의온전한주인이되기어렵습니다.시작부터끝까지스스로결정하기보단,참모로서의사결정권자를서포트해야하니까요.그래서저는사이드프로젝트를추천합니다.바로‘내책출판’이라는프로젝트를요.수많은미생들이내일을불안해하는까닭은회사라는시스템을벗어날경우,과연내이름석자로무엇을할수있을지두렵기때문아닐까요.글을쓴다는건내가만든세상의창조주가되는일입니다.글을통해,책쓰기를통해당신이기획한일의온전한주인이되어보길바랍니다.”
-《퇴근후글쓰러갑니다》프롤로그에서

글쓰기-출간제안-계약과탈고에이르는출판의전과정파악하기
‘작가’라는사이드잡,사이드프로젝트로서의‘글쓰기노하우’,‘책을쓰고엮는법’을논하는책들은이미많다.그런데그책들은출판계나문학계등문화예술저변에서오래일해온이른바‘선수’들의플레이를복기해놓은경우가대부분이다.그때문에글쓰기가좋아도막상백지를앞에두면까마득해지는대부분의아마추어들은되레높은진입장벽을실감하곤한다.《퇴근후글쓰러갑니다》는낮엔평범하고성실한직장인의얼굴로,밤엔하고싶은말과쓰고싶은글이많은창작자의얼굴로사는작가서양수의시의적절한일기와도같다.퇴근이후피곤함과싸우며글을쓰고(글쓰기),무작정출판사의문을두드리고(출간제안),반복되는거절에굴하지않은끝에마법처럼첫책을품게된‘작가의탄생’기(계약과탈고).이는모두그가몸소겪고느낀것에서비롯되었다.인세나계약문제,저작권침해와각종법률상담노하우까지,예비작가가맞닥뜨릴출판계의민낯을이책한권으로모조리살필수있다.글쓰기에대한마음가짐,글감을찾고그것을다루어쓰며끈질기게출간기회를찾는노하우역시족집게과외선생님의수업처럼알차다.포기하지않고꾸준히자신만의루틴을만들어계속쓰는삶.이를위한매우현실적이고도실천가능한팁은사이드프로젝트를시작하려는이들에게지금가장필요한지침이다.

당장오늘부터시작하는사이드프로젝트루틴
작가서양수는산전수전다겪은N잡러로서작가데뷔를꿈꾸는또다른직장인‘선배K’에게1대1멘토링수업을진행한다.이책은그내용을그대로담은강의록이자,급기야출간이란꿈을이룬선배K의작가데뷔모범사례집이기도하다.출퇴근전후자투리시간이나주말꿀같은휴식과맞바꾼귀중한시간을효율적으로활용하는법,자신만의직감을믿고관심사를두루살피며주변을잘관찰하는습관,당장의성과와보상이없는일에열정을가지고꾸준히도전해야하는이유,차근차근계획을세우고하나씩실천해나가는꾸준함등.같고도또다른입장에선두직장인이글쓰기와출간을목표로함께나누는대화마다주욱밑줄칠만하다.평범한그들이도전과실패의경험에서얻은노하우를공유하고서로용기를북돋는과정을보노라면마음속깊은곳으로부터어떤강력한에너지가차오른다.그렇게그들은사이드잡혹은프로젝트에도전하려는우리의의지에기꺼이불씨를당겨준다.경력사항에한줄이라도더써넣을기술을획득하는것을넘어,하고싶은일을지치지않고계속해서해나가려는태도를견지하는것.이것이야말로독자보다작가가더많다는지금이시대를살며작가를꿈꾸는이들이가져야할덕목임을,우리는알게된다.

뼈가되고살이되는실제출간제안서,
프로작가들의자기소개,현직편집장의현실코멘트
일단쓰자!그리고그렇게쓴글을모으자!이제책으로엮을차례다.이책은다양한출판방식을소개하고,특히출판사에서실제로사용중인출간제안서스타일을제시하여편집자와출판사가원하는기획방식을사례별로꼼꼼하게짚어준다.또한명쾌한집필동기와의도,누구나혹할만한자기소개글쓰는법,적확한타깃팅,호기심을불러일으키는목차구성,작가만이할수있는마케팅아이디어등출간을앞둔예비작가가반드시생각해볼문제들과그해법을속시원하게밝힌다.이모든것은철저하게글을쓰고출간을제안하는작가의입장에서기술되었기에더욱와닿는다.거기에현직출판사편집장의코멘트를덧붙여밸런스를맞추었다.글쓰기와출간노하우를글로써만전하는게아니라,정말쓰게하고작가의일상에한걸음다가가도록하는책이다.
회사원겸작가서양수가제시하는‘내책쓰기’의여정에천천히동참해보자.과연내인생에꿈이나행복따위가남아있긴한걸까의심스럽던오늘하루도,이룬것하나없어불안하기만한내일도어느새뚝딱완성한글한편으로치환되어있을것이다.그렇게글이삶의일부가되면작가라는사이드잡도,또다른사이드프로젝트도너끈히해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