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삼국지 1: 일어서는 영웅들의 꿈 (중국 12판본 아우른 세계최고원본/ 최종 원색 완성본)

본삼국지 1: 일어서는 영웅들의 꿈 (중국 12판본 아우른 세계최고원본/ 최종 원색 완성본)

$16.81
Description
이 책은 중국 고대의 철학과 종교, 민간신앙, 군사 등에 정통하면서 특히 삼국지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중국의 조선족 필자가 중국 국가적 사업으로 정리한 중국인민문학사의 《삼국연의》를 바탕으로 삼아 그 책의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현재 남아있는 고대 판본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명나라 때의 판본 10종과 청나라 때의 판본 2종을 합쳐 고대 판본 12종을 아울러 완벽하게 재현해낸 세계 최고의 원본이다.
저자

나관중

14세기중국원나라말기,명나라초기의연의작가로서중국4재기서중하나인≪삼국지연의≫를썼다.이름은본(本,일설에는관貫),호는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관중은자(字)이다.출생지에관해서는산시성(山西省)태원(太原)출신이라는것을비롯해여러가지설이있지만,생애에대해서는거의알려진바없다.그래서소설가한사람이아니라소설가와극작가두사람일지도모른다는말까지있다.다만호인'호해산인'이당대여러지역을방랑하며지내는문사를뜻하는점으로미루어떠돌이문인집단의일원이었을것이라는추측을가능케한다.과거에거듭낙방하고아버지를따라소금장사를했으나장사엔뜻이없고집근처의찻집에드나들며한량으로살았다.당시찻집에서매일같이공연하던삼국희곡(三國戲曲)을즐겨듣고달달외우는수준까지이르렀는데,이것이≪삼국지연의≫집필의밑거름이되었다.대표작은진수(陳壽)의<삼국지>를바탕으로민간의삼국설화와원대(元代)의삼국희(三國戱)등여기저기흩어져있는삼국에관한이야기를한꺼번에엮어펴낸≪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가있다.그밖에지었다고전해지는소설로는≪수당양조지전(隋唐兩朝之傳)≫,≪잔당오대지전(殘唐五代之傳)≫,≪송태조용호풍운회≫,≪평요전(平妖傳)≫,≪수호전(水滸傳)≫등이있다.

목차

[제1권]
〈책을내면서〉삼국지본래의참모습되찾아
1.복사꽃아래의리맺은세형제
[桃園結義도원결의]
2.장비,거침없이썩은관리매질
3.환관들무리지어대장군베다
4.조조,암살실패하고보검바쳐
5.술이아직따뜻할때화웅베다
[酒尙溫時斬華雄주상온시참화웅]
6.옥새얻었으나칼부림만일어
7.얻어먹던손님이주인몰아내
8.초선,향기로운혀로역적이간
9.동탁죽자부하들이난일으켜
10.조조,아버지잃고복수에불타
11.유비는주겠다는성끝내사양
12.꾀많은조조도여포에게속아
13.방랑하는황제,조밥에목이메어
14.조조,황제끌어들여천하호령
15.호통한번에적장죽인소패왕
16.원문의화극맞혀싸움말리다
[轅門射戟원문사극]
17.말이밀밟았으니내목을쳐라
18.화살에맞은눈알삼킨하후돈
19.천하장사여포의비굴한최후
20.피로쓴비밀조서충신부르고
21.조조술데우며영웅논하다
22.원소격문에조조두통싹가셔
23.재사예형과의사길평의충성
24.아이옴걸려천하놓친대장군
25.관우,떠날때를약속받고항복
26.부귀뿌리치고형님찾아가는관우
27.다섯관지나며여섯장수베다
[五關六斬오관육참]

출판사 서평

할아버지와아버지,손자가함께읽는‘3대삼국지’드디어등장

‘일생에세번은반드시삼국지를읽어야한다.’
예로부터내려온말이다.청소년때에한번,성인이되어한번,나이가들어서한번은읽어야삼국지의참된교훈을배워세상을제대로살아갈수있다는말이다.중국에는삼국지를일생에열번이상읽은애독자도참으로많다.삼국지는재미와교훈과감동이넘쳐나,이세상을살아가는데에없어서는안될중요한인생의지침서가되었다.
그러나한국에는지금까지이렇게여러번읽을만한충실한삼국지가없었다.50종이넘는삼국지가쏟아져나왔으나오래간직하면서몇번이고다시읽어볼만큼제대로옮겨진책이없었다.1960년대까지나온삼국지는대부분일본작가가원본과전혀다르게쓴소설을옮긴것이었고,그이후나온책들은저자가구조와내용을바꾼평역이거나멋대로개조한개인창작물이었다.
게다가원문을충실하게옮겼다는완역본이나짧게줄인축약본,옮긴이의상상력을동원해풀어쓴평역본등어느것하나숱한오류를범하지않은작품이없었다.중국역사와문화에어두워글의내용을완전히바꾸거나,명사와동사를혼동해이상한말을만들어내거나,번역이어려워빼거나자른부분이너무나많았다.삼국지라는그릇에담긴내용이워낙풍부해중국역사와문화,정치와전쟁,생활과관습등수많은것을훤히꿰뚫고있지않으면책을바로이해하기조차어려우니어찌제대로옮길수있으랴?
이책은중국고대의철학과종교,민간신앙,군사등에정통하면서특히삼국지전문가로널리알려진중국의조선족필자가중국국가적사업으로정리한중국인민문학사의《삼국연의》를바탕으로삼아그책의오류를바로잡으면서,현재남아있는고대판본들가운데가장대표적인명나라때의판본10종과청나라때의판본2종을합쳐고대판본12종을아울러완벽하게재현해낸세계최고의원본이다.
지금까지이책《본삼국지》처럼여러판본을종합해원본의통일을기한작품은어느나라에도없었다.삼국지역사상처음으로모종강본에서잘린나관중본의주요대목을되살리고정사와함께다른판본들을연구해오류를바로잡으면서,여러판본이지닌특성을집대성하여역사상최고의삼국지를완성했다.
또한자어가낯설고부담스러운한글세대들이이책을읽으면서중국삼국시대를살아간영웅들의생각과행동을생생하게느낄수있도록,그상황을최대한정확히파악해실감나는우리말로옮기는데에주력했다.
이책은옮기는데3년,글바로잡는데2년이걸려초판이나왔고,그후에도애독자들의조언을반영해책을계속다듬어2판,3판이나왔으며,15년이나걸려4판인최종원색판이나오게되었다.
이책은웅혼한기개와깊은교훈,폭넓은감동과재미를고스란히살리면서도어느세대에서든지쉽게읽고이해할수있도록최대한쉬운어휘와간결한문장으로옮기고글을다듬었다.이책하나로손자와아버지,할아버지가동시에삼국지의진수를맛볼수있다.
이책에는중국에서고전삽화로유명한국가화가예슝[葉雄엽웅]화백이화실문을닫아걸고이일에만매달려심혈을기울인독특한감각의예술성높은삽화가실렸다.한번쯤《삼국지》를읽은독자들에게도이책은지금까지맛보지못한큰감동을안겨줄것이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전신)권장도서
*디시인사이드삼국지갤러리최고도서
*네이버북스추천도서
♣삼국지중의삼국지……〈조선일보〉유석재기자
그런데어떤〈삼국지〉를읽어야하나?
행여오래전읽다만〈삼국지〉에서유비가황하에서차를사오다황건적에게잡히는장면이기억난다면십중팔구일본요시카와에이지[吉川英治길천영치]의각색본을베낀책이었을것이다.
유명작가의이름이돋보이는국내번역본이라고해서반드시충실한번역일수는없다.120회로이루어진원체제를따르지않고군데군데살을붙이거나(박종화역본),시작500장가량을마음대로지어내고제갈량사후에는3분의1로축소하는(이문열역본)베스트셀러들은그나름의가치에도불구하고아쉬움이남을수밖에없다.
‘본(本)’이라는글자를달고나온이새번역본은우선역자부터당혹스럽다.리동혁.옌벤출신조선족작가이니솔직히독자의믿음이가기가쉽지않다.꽤수준높은삽화와지도,자세한해설이곳곳에삽입되어있지만지나친친절이오히려이야기의흐름을방해할까부담스럽다.하지만일단본문을읽기시작하면…,그렇다.이제감동할차례다.
사실국내에도〈삼국지〉의완역본이없었던것은아니다.김구용(솔),황병국(범우사),정소문(원경)등의번역본이그것.하지만그어느번역본도모종강본을기초로12가지고대원본을비교해가면서옛나관중본에서삭제된부분까지되살린책은없었다.그것을해낸(정말그혼자서다했다면놀라운일이다)‘완역본’인이책은인명이지명으로바뀌는등기존번역의숱한오류까지바로잡았다.2년에걸친윤문과교열덕인지문장도간결하고쉽게읽힌다.
분명히인정하고넘어가야할것은,만약단한종류의〈삼국지〉만읽어야한다면,지금으로서는바로이책이라는것이다.
♣현대독자를위해쉽고정확하게옮긴삼국지……〈중앙일보〉
우리동포인중국고전연구가가현대한국독자를위해쉽고정확하게옮겨주었다.한예로34세에세상을떠난후한의영제를‘늙은황제’라고서술하는따위의기존국내삼국지에서범한수많은잘못을일일이바로잡았다.
♣본래의교훈깐깐하게밝혀낸삼국지……〈한겨레신문〉
국내평역삼국지에서잡아낸오류900곳을깐깐하게분석해바로잡은책《삼국지가울고있네》를펴내삼국지의본래모습을소개한작가가심혈을기울여밝혀낸삼국지의크고깊은교훈을만난다.
♣이것이바로고전이로구나……〈네이버네티즌daekyu7〉
나는군대시절,얼마되지않는월급으로이문열씨의〈평역삼국지〉를한권씩사서읽었다.10권까지사서2번을읽고,제대후〈열국지〉라는책을우연히알게되었다.김구용씨가번역한〈동주열국지〉.이책을읽지않았다면평생후회했을것이라는생각이들정도로중국고전중에단연최고였다.
그후다시〈삼국지〉가읽고싶어져앞의〈평역삼국지〉를펴들었는데그만맥이쭉빠져버렸다.〈동주열국지〉가촘촘한그물이라면〈평역삼국지〉는잡은물고기나담아두는엉성한그물망이었다.그래서몇장읽다가덮어버렸다.
그리고여기저기사이트에들어가자세히알아본후고른책이바로《본삼국지》였다.첫시작부터다른〈삼국지〉와는전혀다르고그동안읽지못했던인물들사이의대화나사건들을볼수있었다.그동안내가읽었던평역은작가의의도대로인물들모습이그려져현실과는너무멀어서막연하기까지했다.
《본삼국지》는원본의내용을그대로살려내수백년간이어온고전으로서의모습을제대로그려냈다.〈동주열국지〉를읽을때의그촘촘한짜임새를그대로느낄수있어서왜중국고전인〈삼국지〉가현대까지인기가있는지확실히알수있었다.그안에담긴무한한재미와교훈을온전히맛볼수있었다.


[알림]
《본삼국지》초판11권이처음세상에나오자많은분이놀라고기뻐해주셨다.우리도제대로된삼국지를가지게되었다고귀하게여기시며큰격려를보내주셨다.그러나제작비부담이너무커서출판사로서는상당한손해를감수해야했다.
그래서다시제작한것이〔전4권특가판〕이다.본문내용은고스란히살리면서다음부분을손보았다.
*첫도입부의복잡한구도를읽기쉽게정리
*초판의약점인어색하고중복된문장정리
*컬러판을흑백판으로바꾸며그림과지도일부삭제
*11권부록〈관직·인명사전〉삭제
초판의내용을전혀줄이지않고그대로살렸는데도축약으로오해하는독자들이있고,그림이부족한흑백판이라초라해보인다는분이많았다.
그래서이런의견들을모두수용해〔최종원색완성판〕을만들었다.
*내용은11권초판과완전히똑같다.
*문장을더욱꼼꼼히다듬었다.
*빠진지도와그림을대폭삽입했다.
*완전원색으로매력적인지면을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