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 형상과 추상 - 활기찬 아틀리에 (활기찬 아틀리에)

색채 & 형상과 추상 - 활기찬 아틀리에 (활기찬 아틀리에)

$49.00
Description
‘색채 & 형상과 추상’은 역자 한혜선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궁금했던 것, 또 유학 시절 좋은 그림의 길을 찾기 위해 고민했던 것들에 대하여 지침이 될만하다고 생각해서 다니엘 라콤므‘색채 & 형상과 추상’은 프랑스의 화가이며 판화가인 다니엘 라콤므(Daniel Lacomme) 선생이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ENSBA)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미술 교육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라콤므 선생은 그림을 배우는 미래의 작가들에게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형상화하고 상상을 실현하면서 질감과 빛, 색과 공간, 실습, 전환 등 따라야 하는 규칙들을 주제별로 나누고, 주제마다 다양한 응용 기법들을 제안하면서 유명 화가들과 지도하던 학생들의 작품을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한다. 라콤므 선생은 색채, 빛, 재료, 형상과 추상, 공간, 동작(움직임)의 여섯 분야에 대해서 책을 펴냈는데, 이 책들은 현재 프랑스의 고등학교에서 미술 교재로 쓰이고 있다. ‘색채 & 형상과 추상’은 여섯 분야 가운데 색채, 형상과 추상의 두 분야를 한혜선 떼 아트 갤러리 관장이 번역하여 한꺼번에 묶어 펴낸 것이다. 선생의 책 두 편을 번역하여 한 권으로 엮어서 펴낸 것이다. 한국 미술에 작가(개인)가 상상력(Imagination)을 발휘하고 창의력(Creativity)을 키우고 독창성(Originality)을 표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랑스 미술 교육의 장점을 소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색채 & 형상과 추상’은 라콤므 선생이 BNSBA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미래의 작가들에게 아이디어를 어떻게 형상화하는가를, 상상력, 창의력, 독창성을 어떤 방식으로 전개하고 작품을 완성하는지를, 모네, 세잔, 고흐, 쇠라, 마티스, 몬드리안 등 유명 화가뿐만 아니라 선생 당신이 직접 지도한 학생들의 작품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어 설명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그래서 이 책을 참고하면 작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그림에 입문하는 사람에게도 어떻게 하면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지를, 또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그림이 잘 그린 것인지를 판단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다니엘라콤므

다니엘라콤므(DanielLacomme)는프랑스의화가이며판화가이다.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ENSBA)에서마르셀질리(MarcelGili)의조수로시작하여20여년간학생들을가르쳤다.또한1985년부터1989년까지니스(Nice)하계아카데미에서자신의재능을발휘했고2010년까지파리와지방에서활기찬작업실(Ateliervivant)의원리를적용한강좌와아틀리에를진행했다.파리근교발-드-마른느의장티이(Gentilly:Val-de-Marne)와프랑스남부의알프드오트-프로방스(AlpesdeHaute-Provence)에서거주하며작품활동을하고있다.그의작품은프랑스와해외의갤러리및미술관에서전시되고있다.

목차

제1편색채:데생과채색화2p
목차ⅱ
책을내면서ⅳ
머리말5p
도입6p
제1장역사에대한시선10p
제2장아틀리에32p
색의원리38p
스펙트럼의색54p
색의적용71p
참고문헌109P

제2편형상과추상1p
목차2p
머리말7p
도입8p
제1장역사에대한시선12p
형상미술14p

추상미술26p

다섯가지여정42p

제2장아틀리에52p

데생아틀리에59P

형태란무엇인가86p

참고문헌127P

출판사 서평

‘색채&형상과추상’은프랑스의화가이며판화가인다니엘라콤므(DanielLacomme)선생이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ENSBA)에서학생들을지도하면서미술교육현장의경험을바탕으로쓴책이다.라콤므선생은그림을배우는미래의작가들에게머릿속의아이디어를형상화하고상상을실현하면서질감과빛,색과공간,실습,전환등따라야하는규칙들을주제별로나누고,주제마다다양한응용기법들을제안하면서유명화가들과지도하던학생들의작품을구체적인사례로제시한다.라콤므선생은색채,빛,재료,형상과추상,공간,동작(움직임)의여섯분야에대해서책을펴냈는데,이책들은현재프랑스의고등학교에서미술교재로쓰이고있다.‘색채&형상과추상’은여섯분야가운데색채,형상과추상의두분야를한혜선떼아트갤러리관장이번역하여한꺼번에묶어펴낸것이다.

‘색채&형상과추상’은색채와공간,질감과빛,실습,전환등의규칙들을주제별로나누고,주제마다다양한응용(아틀리에)기법을제안하여,그림을배우는초보자들이좋은그림을그릴수있도록돕는길잡이역할을할수있다.이책에예로제시한작품들을보면화가에게가장중요한창의력의원천은예술가들의상상력임을알수있는데,이책을읽으며책에실린작가들의그림을잘살펴보면,주제별,시대별로사용한기법과수단을이해할수있고,화가들의그기준들을배울수있을것이다.‘제1편색채:데생과채색화’에서는화가와학생들의그림과스케치,사진등152개의풍부한자료를준비하여설명과주장을뒷받침했고,‘제2편형상과추상’에서도197개의시각자료를동원하여독자들이내용을쉽게이해하도록돕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