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진심입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 글을 쓰진 않습니다만)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 글을 쓰진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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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을 읽으면 누구든 책상 앞에 앉을 수밖에 없다.”
“슬픔과 희망의 영역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그녀의 글에는 늘 사람 냄새가 배어 있다.”
‘글을 잘 쓰기 위해 글을 쓰진 않습니다만, 글쓰기에 진심입니다’ 라는
그녀의 책 제목처럼 누구보다 진심인 그녀의 책을 읽고 있으니,
내 글을 써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

저자 유미는 글을 쓰기 위한 글이 아닌, 오로지 감정을 덜어내고자, 매일 한 페이지 이상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기에, 이 책은 저자의 진심 그 자체라고 말할 수 있다. ‘진심은 결국 통한다’는 말처럼 이 책에 담긴 그녀의 진심이 독자들의 마음속을 흔들고, 알아차리게 할 것이다. “나는 또 이렇게 흔들릴 것이고, 알아차릴 것이다.”라고 말한 저자의 말처럼 말이다.

살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유미 작가의 글이, 글을 쓰길 주저하는 사람들을 넘어, 말하지 못한 이야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당신이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저자

유미

욕심만큼사랑받으며나고자라세계적인반도체대기업기획팀에서일하며부러울것없던그녀에게인생처음으로난임이라는뜻하지않은고통이찾아왔다.아무리해도벗어날수없는힘든나날이계속되며,의지와노력만으로되지않는것도있음을비로소깨닫게되었다.감정을덜어내고자,매일한페이지이상의글을쓰기시작했다.자신에대한이야기를쓰기시작하면서,솔직한감정들을억누르고살았다는것과그저열심히살아왔던자신의노력이도리어자신을혹사시켰음을깨달았다.
어두운터널을힘겹게지나더튼튼한뿌리를내린그녀는자신의존재를찾지못해방황하는이들에게손을내밀고징검다리를놓아주는동기부여가이자꿈전도사로의삶을살아가고있다.스스로를치유하기위해시작했던‘쓰기프로젝트’를통해삶의어려움에처한많은사람들이다시일어날수있도록이끌고있다.
네이버블로그〈꿈산책가의산책노트〉를시작으로분당독서모임WEME讀,네이버카페〈내꿈소생〉에서‘1일1행내꿈챌린지’,‘내꿈습관프로젝트’,‘위미톡’등을기획,실행하며새벽기상,새벽글쓰기등직장인으로서할수있는‘습관루틴’의경험을몸소보여주고있다.
여전히흔들리고알아차리기를반복하고있지만,이제는글로자신을솔직하게표현할수있기에참다행이라고말한다.글을잘쓰기위해글을쓰기시작한것은아니지만,누구보다글쓰기에진심이되어버린그녀이기에,그녀의삶역시그어느때보다진심으로대하고있다.

목차

intro평범한삶,평범한글쓰기

제1부글쓰기에진심입니다

WHY내가글을쓰게된이유
지금,마음이어떠세요?
나의글쓰기는현재진행형
기록하지않아도기억할수있을까?
나의향기가무엇일지는써봐야알일
슬픈노래를듣고슬픈영화를보고난후의그것처럼
징검다리가끊기지않도록

WHAT글을잘쓰기위해글을쓰지않습니다
뭘그리완벽하게쓰겠다고걱정이야?#대충쓰자
일단찍어먹어볼수밖에
내일의글감을맞이할기회
하루1시간,무거운엉덩이
매일,꾸준히,너무하다싶을정도로
술술써지는날이될지,콱막히는날이될지
다르게생각하고,다르게쓰기

HOW일단,쓰세요
블로그가이토록깊게들어올줄이야
이제는악플마저감사하다
끼도재능도없는내가예술가라니
글써서남주랴
서평쓰기,절제된표현의미학
꼭맞게정리된옷방처럼


제2부‘글’을쓰길바랍니다

READING쓰기를위한독서의힘
글쓰기와책,떼려야뗄수없는관계
독서도책도좋아하지않던그녀가
책을덮을수있는용기
익숙함이지루함이되지않도록
나만의공간,찾아온케렌시아
봄한송이,여름한컵,가을한장,겨울한숨


GRATITUDEJOURNAL쓰기의기적,감사일기
글의신에게사랑받는딱3줄의마법
세상에서가장행복한사람은
밥아저씨와피트닥터감독은알고있었다
마음이인색하다못해궁색한사람
내글이세상을아름답게만들수있다면

PREDAWN거짓없이쓸수있는유일한시간
올빼미족의새벽기상도전기
게으른내가해냈으니누구라도가능합니다
새벽기상을지속시키는내적동기와외적동기
저녁6시가아니라새벽6시요?
아무것도할수없는사람,무엇이든할수있는사람

ROUTINE규칙적인일상속에숨겨진힘
읽고쓰기를멈추지않는이유
아무리흔들리더라도방향키를꼭움켜쥐고‘내꿈소생’
겸손도정도껏해야미덕
행복은추구하는것이아니라발견하는것
행복보다재미와기쁨은어때?
방향성을가진‘존버’라고나할까?

에필로그이사람덕분이었다
당신이글을썼으면좋겠습니다
참고도서

출판사 서평

저자의진심이닿았던것일까.당장무엇이든쓰고싶어졌다.맛집탐방도좋고,블로그에올릴글도좋고,가벼운글쓰기도좋고,저자의하루를풍요롭게만들어준감사일기도좋았다.무엇이든쓰고싶다는생각이들었다.

저자는제목처럼글쓰기에진심인사람이었다.살면서누구나한번쯤찾아오는시련을글쓰기를통해이겨냈다.승승장구하면서살았던그녀를붙잡아준것은상처를치유하는글쓰기였다.글을쓰면서아픔을드러냈고,드러낸아픔은저절로치유가되었다.
그뿐이었을까.저자는다양한종류의글을쓰면서많은것들을얻었다.블로그에꼬박꼬박올린맛집탐방글,서평,감사일기같은모든종류의글을쓰면서사람들과소통했다.댓글로용기를받고,자신의글로읽는이들에게용기를주며서로위로를받았다.그녀는이제악플마저도감사하다고말한다.글을쓰며그만큼단단해졌을그녀였기에가능한일이아니었을까.

누구나그렇듯좋아하는일,꿈꾸는일을가슴속에묻고살때가있다.사회에나가면그렇게되기가쉽다.직장인으로서일에쫓기다보면내가좋아했던일하나쯤포기하며사는게가장쉬운선택지이자타협이다.저자에게는책이그랬다.바쁜일상속에책읽는재미를포기하며살았다.
하지만원치않았음에도찾아온시련이그녀에게많은시간을가져다주었고,그녀는그시간을독서로보냈다.기억력이나빠진탓이라고는하지만,그래서열심히서평을남겼다.그리고매일매일글을쓰면서자신과의대화를나눴다.마음속깊은곳에묻어두었던이야기를꺼냈고,드러내기힘들었던상처를드러냈다.그녀의옆에한권한권책이쌓이고,한편한편글이쌓였다.그렇게시간을보내다보니그녀는어느덧작가가되었다.그녀가노력하면서보낸무수히많은시간이이한권에책에녹았다.다른작가의생각이저자의경험과생각과어우러져유미작가만의이야기로다시흘러나왔다.
그이야기가너무나솔직담백하고진지해서이책을다읽을때쯤에는무엇이든써야겠다는생각이들지않을수가없었다.

감히말하건데,그녀처럼글쓰기에진심인사람이있을까.나는저자같은사람을만나본적이없다.살기위해,나를위해글을썼기에당신도그랬으면좋겠다고말하는그녀의글에는짙은희망이있고,용기가있다.글을쓰고싶은사람,글을어떻게쓰면좋을지를알고싶은사람뿐만이아니라고통속에서힘을얻고싶은사람에게도정말필요한책이다.
한때고통을글쓰기로극복해낸경험자로서그녀가들려주는고난극복법이당신에게도분명도움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