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느 심리학자의 말을 빌리면 어린아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반가워하며 손으로 거울을 만져보며 알 수 없는 말을 건네곤 하면서, 스스로 자기의 존재가 엄마와 분리된 독립적인 존재임을 처음으로 발견한다고 한다.
나의 모습과 똑같은 타인으로 인하여 나는 살아있음을 증명받는다.
나의 모습과 똑같은 타인을 통해서 나는 말한다.
나의 모습과 똑같은 타인을 매일매일의 거울 속에서 맞이한다.
내가 웃으면 타인도 웃는다.
내가 화내면 타인도 화낸다.
거울 속에 있는 백설공주는 누구인가!
나의 모습과 똑같은 타인으로 인하여 나는 살아있음을 증명받는다.
나의 모습과 똑같은 타인을 통해서 나는 말한다.
나의 모습과 똑같은 타인을 매일매일의 거울 속에서 맞이한다.
내가 웃으면 타인도 웃는다.
내가 화내면 타인도 화낸다.
거울 속에 있는 백설공주는 누구인가!
백설공주는 왜 거울 속에 있었을까 (김이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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