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30점 그림과 함께 펼쳐내는
8년 수감 혁명가가 화가가 되는 40년의 이야기
8년 수감 혁명가가 화가가 되는 40년의 이야기
《화가가 된 혁명가》는 ‘악명 높은’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의 중앙상임위원으로 8년이라는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남진현이, 이후 붓을 든 화가가 되어 그의 삶을 되돌아보는 그림과 글이다. 그는 이 그림과 글로 ‘이 시대를 나처럼 살아온 사람도 있음’을 세상에 알린다.
책은, 한편으로 그림의 주제이면서 또 한편으로 남진현이 살아낸 삶의 주제이기도 한 30개의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요컨대 한 점의 그림은 그냥 그림이 아니고, 그가 삶에서 굽이굽이 맞닥뜨린 고민의 흔적이며 삶의 궤적이다.
저자는 세상 떠나며 마지막 숨을 내뱉을 때 대체로 당당하고 치열하게 한 생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떳떳하기’를 삶의 가장 중요한 모토로 삼고 있다고 말하는 혁명가였던 화가의 이야기다.
책은, 한편으로 그림의 주제이면서 또 한편으로 남진현이 살아낸 삶의 주제이기도 한 30개의 그림과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요컨대 한 점의 그림은 그냥 그림이 아니고, 그가 삶에서 굽이굽이 맞닥뜨린 고민의 흔적이며 삶의 궤적이다.
저자는 세상 떠나며 마지막 숨을 내뱉을 때 대체로 당당하고 치열하게 한 생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떳떳하기’를 삶의 가장 중요한 모토로 삼고 있다고 말하는 혁명가였던 화가의 이야기다.
화가가 된 혁명가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