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토끼전 장끼전

처음 만나는 토끼전 장끼전

$11.04
Description
뛰어난 말재주와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와 익살이 가득한 우리 옛 소설!
자라와 토끼의 익살과 해학이 담긴 〈토끼전〉
〈토끼전〉은 자라와 토끼를 의인화한 우화소설이자 판소리계 소설이다. 《처음 만나는 토끼전ㆍ장끼전》에서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우화소설인 〈토끼전〉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 소설이 등장했던 당시 조선은 현실을 마음대로 비판할 수 없는 시기였다. 그래서 동물이나 사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사회와 지배층을 비판하고 풍자하는 소설이 인기를 끌었다. 우화소설 특유의 재치와 해학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토끼전〉에서는 용왕의 병을 고치려는 충직한 자라와 죽을 뻔한 위기를 꾀를 부려 겨우 벗어나는 토끼의 모습이 나온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들이 주고받는 대화에 집중해서 읽으면 또 새로운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토끼와 자라의 재치 넘치는 문장들을 통해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다.

장끼와 까투리의 설전이 흥미로운 〈장끼전〉
〈장끼전〉에서는 콩 한쪽을 먹느냐 마느냐로 장끼와 까투리가 입담을 자랑하며 서로를 설득하는 과정이 아주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주거니 받거니 오가는 이들의 대화를 보자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황을 해석하고 결론짓는 모습 등에서 사람과 아주 비슷함을 느끼게 된다. 또한, 이러한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고전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다.
무엇보다 주체적이고 용감하게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까투리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삶을 훌륭히 헤쳐 나가는 씩씩한 여성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저자

표시정

서울예술대학교와중앙대학교예술대학원등에서문학을공부했다.1993년계간〈아동문학평론〉신인상을수상하며동화작가가되었고,1995년제3회MBC창작동화대상장편부문대상을수상했다.지은책으로는《고대리아이들》,《내마음을알아주세요》,《강아지품에안고》,《처음부터말할걸》,《처음만나는사자소학》,《처음만나는고사성어》,《처음만나는징비록》,《처음만나는열하일기》등이있다.

목차

머리말
《토끼전》을읽기전에
《장끼전》을읽기전에

〈토끼전〉
1장병에걸린용왕
2장사신이된자라
3장자라와토끼의만남
4장토끼야,용궁가자
5장용궁에간토끼
6장자라가용왕의병을고치다
7장토끼의꾀주머니

〈장끼전〉
1장배고픈꿩
2장장끼와까투리의말다툼
3장장끼의죽음
4장장끼의장례식
5장까투리의선택

출판사 서평

〈처음만나는초등고전시리즈〉의19번째이야기
초등학생이꼭읽어야하는고전을알기쉽고재미있게구성한〈처음만나는초등고전〉시리즈는원문에충실한문장과재미있는삽화와‘깊이생각해보기’를통해깊이있는고전읽기를도와준다.〈토끼전〉과〈장끼전〉은조시후기에민중에게큰인기를끌었던소설로,현실에대한비판과함께새로운세계에대한이상향이담겨있다.어린이들은이책을읽으며조선시대의문화와시대배경을이해하는동시에현재의모습과비교해서보며논리적인사고와상상력을키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