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의 아틀리에 시리즈 다섯 번째. 뼈가 부서지는 사고와 그 후유증, 사랑하는 사람의 지속된 배신이라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절망하지 않고 혹독한 현실을 그림에 녹여냈던 멕시코의 화가, 프리다 칼로. 이 책은 그의 출발점이었던 코요아칸의 ‘푸른 집’에서부터 작가로서의 커리어를 만들어갔던 ‘뉴욕’과 ‘파리’, 디에고와 따로 또 같이 살았던 ‘산 앙헬’, 그리고 다시 ‘푸른 집’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라가며, 이러한 삶의 터전과 현실이 어떻게 작품 속에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프리다 칼로 (스스로가 뮤즈였던 영원한 예술의 아이콘 | 양장본 Hardcover)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