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피아노 앞의 모두를 위한 헌사다!
피아니스트가 쓰고 싶었던
전설의 피아니스트 이야기
피아니스트가 쓰고 싶었던
전설의 피아니스트 이야기
피아니스트가 바라본 피아니스트는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오랫동안 피아노를 연주하고 가르쳤던 저자가 20세기를 대표하는 전설의 연주자들에 관해 써 내려간 이야기다. 위대한 피아니스트 그 이상의 존재인 라흐마니노프부터 새로운 피아노곡에 대한 해석의 기준이 되는 루빈스타인, 조성진과 임윤찬 등 젊은 음악가들이 인생 연주로 손꼽은 소프로니츠키, 뛰어난 테크닉과 스타일리시함으로 청중들을 사로잡는 호로비츠 등 건반 위의 거장 열다섯 명의 음악 인생을 살펴본다.
피아노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위대한 연주자들이기에 ‘써야 하는’ 이야기보다 ‘쓰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열다섯 명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며 내적 동질감을 공유했던,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추억 속 주인공들이다. 그가 다시 한번 꺼내어 본 이들과의 추억은 피아노를 연주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공감할 이야기들이다. 《피아니스트를 위하여》는 피아노 앞의 모두를 위해 썼다. 피아노라는 악기의 위대한 가능성을 온전히 보여준 그들을 위해, 그리고 건반 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며 그들의 뒤를 따라갈 피아니스트를 위해.
피아노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긴 위대한 연주자들이기에 ‘써야 하는’ 이야기보다 ‘쓰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에 소개된 열다섯 명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소통하며 내적 동질감을 공유했던,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추억 속 주인공들이다. 그가 다시 한번 꺼내어 본 이들과의 추억은 피아노를 연주해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공감할 이야기들이다. 《피아니스트를 위하여》는 피아노 앞의 모두를 위해 썼다. 피아노라는 악기의 위대한 가능성을 온전히 보여준 그들을 위해, 그리고 건반 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며 그들의 뒤를 따라갈 피아니스트를 위해.
피아니스트를 위하여 : 피아노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헌사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