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개의 고원과 열두 개의 산봉우리

한 개의 고원과 열두 개의 산봉우리

$16.43
Description
피로 물든 산하,
장렬히 산화한 영웅들 속의
숨겨져 있던 한국전쟁의 비화
우리는 이 전쟁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이 전쟁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 우리가 향유하는 행복과 번영은 전쟁에 참전했던 젊은이들이 흘린 피를 먹고 자란 꽃이고 열매이기 때문이다.

누란의 위기에서 젊은이들이 전쟁에 뛰어들었다. 내가 지켜야 할 조국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낯선 이국 땅에 와서 피를 흘린 참전 16개국의 용사들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 모두는 김일성 3대 세습의 붉은 독재왕조에서 억압과 빈곤 속에서 인간 이하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저자

허빈

(본명허광웅)
1942년경북경산출생
경북사대부고,서울디지털대학문예창작학부졸업
갑종제180기보병소위임관(1962년)
28년간군생활후육군대령으로전역(1991년)
연합뉴스비상계획부장,총무무장(1991년~2000년)
연합P&M근무(2000년~2007년)
계간[문학과의식]신인상수상등단(2007년)
창작집[첫사랑마지막사랑]출간(2010년)
번역서[장진호동쪽]출간(2013년)

목차

작가의말/5
프롤로그/8

1.보통사람서준호대령/13
2.참전용사박동석중령/26
3.비운의총참모장채병덕소장/50
4.극동의시저다그라스맥아더원수/73
5.한국을구한월튼워커중장/90
6.아레스의전령마가렛히긴스/121
7.미해병제5연대장레이먼드머레이중령/147
8.비극의주인공돈페이스중령/161
9.개마고원에부는삭풍/174
10.장진호동쪽/203
11.장진호서쪽/229
12.멀고도험한길/251
13.영연방부대의가평전투,설마리전투/276
14.오스만제국의후예들/297
15.지평리전투의영웅,랄프몽클라르장군/317
16.아프리카의별,황실근위대/339
17.또다른전쟁/362
18.또다른길/385

에필로그/408

출판사 서평

작전상황실은일찍이경험해보지못한긴장과혼란의연속이었다.하루이틀도아니고벌써30일이넘도록계속되고있었다.전화기와무전기,텔레타이프에는불이날지경이었다.전방과예하부대상황을파악하는참모장교와연락장교들의고함소리로시장바닥같았다.”

***

“전사자들의안식처가당분간고향이아닌외국땅이라는것이유감이긴하나,어디에누워있건그들이이룩한것과그들이바친희생에대한기억은함께싸웠던전우들에의해잊히지않을것입니다.사단장스미스소장은전사자의무덤하나하나를둘러보며경례와묵념을바쳤다.”

-본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