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생의 황혼기
식지 않는 열정과
따듯한 시선으로
써내려간 75편의 시
김호강 시집
겨울에도 꽃은 핀다
어느덧 내 나이 70이다. 그러나 나는 더 배울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고. 시작하지 않고 부끄러워하고 주눅이 들기보다는, 되든 안 되든 일단 시작하여 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인 것 같다.
작가의 말 중에서
김호강 시인의 4부로 된 시집 『겨울에도 꽃은 핀다』의 초고를 손에 쥐는 순간 뜨거운 감상이 솟아오르면서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진한 감정의 원류를 살피자면 시집의 맨 앞에 있는 시인의 말 〈마음의 꽃〉에서부터였고 본문의 시를 한 편 한편 읽으면서는 그 감동이 더욱 잔잔한 파장을 이루는 것이었다.
***
이토록 자기정화를 겪으며 내재적 자기성찰을 하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시인이 수도해 나가는 진면목이 아닐까. 바로 수도자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서 더욱 빛나는 그릇을 만들고 닦아낼 수 있었던 김호강 시인의 무한한 정진을 바라며 또한 그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유조(문학평론가)
서평 중에서
식지 않는 열정과
따듯한 시선으로
써내려간 75편의 시
김호강 시집
겨울에도 꽃은 핀다
어느덧 내 나이 70이다. 그러나 나는 더 배울 것이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고. 시작하지 않고 부끄러워하고 주눅이 들기보다는, 되든 안 되든 일단 시작하여 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인 것 같다.
작가의 말 중에서
김호강 시인의 4부로 된 시집 『겨울에도 꽃은 핀다』의 초고를 손에 쥐는 순간 뜨거운 감상이 솟아오르면서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진한 감정의 원류를 살피자면 시집의 맨 앞에 있는 시인의 말 〈마음의 꽃〉에서부터였고 본문의 시를 한 편 한편 읽으면서는 그 감동이 더욱 잔잔한 파장을 이루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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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자기정화를 겪으며 내재적 자기성찰을 하는 자세야말로 진정한 시인이 수도해 나가는 진면목이 아닐까. 바로 수도자의 모습을 보는듯하다.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서 더욱 빛나는 그릇을 만들고 닦아낼 수 있었던 김호강 시인의 무한한 정진을 바라며 또한 그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유조(문학평론가)
서평 중에서
겨울에도 꽃은 핀다 (김호강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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