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모든 것이 떠났다 (김성자 시집)

어느 날 모든 것이 떠났다 (김성자 시집)

$10.07
Description
이 책은 김성자 시인의 시집이다. 김성자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

김성자

서울에서태어나1994년《문학과의식》시부문신인상〈바다〉외4편이당선되어문단에데뷔했다.창작시집『가슴속의새를찾아』,『달에게길을묻는다』등이있다.국제pen클럽한국본부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시인의말

1부

구멍난벽 12
하루살이 14
상속 16
도둑고양이 18
모기 19
얼룩 20
김치의이름 21
고기불판 22
새벽,일어서다 23
김장 24
겨울선풍기 25
재래시장의오수 26
엘리베이터 27
은행마을삽화 28
빨래바구니 29
한증막 30
연탄 31
삼복날 32

2부

생인발 35
거울은물이되고싶다 36
삶은달걀 38
가위밥 39
다국적사랑 40
스탠드 42
청신호 44
맨발의강물 45
가난한바람 46
새벽5시 47
대화 48
가을옷걸이 49
써로게이트 50
붙박이장 51
구름눈동자 52
헤어드라이기 53
별똥별 54

3부

빗방울랩소디 56
새 57
석양 58
비에게묻다 59
가을,시를낚다 60
산딸기 61
만추 62
눈꽃 63
황홀한봄,봄 64
벽화 65
여름휴가 66
소나기 67
설산 68
가을백담사 69
야생화 70
검룡소를가다 71
거울의기억 72
고사목 74

4부

빗질하다 76
흔적 77
황홀한슬픔 78
고장난시계 80
붉은사과 81
노점상 82
정류장 83
국화차그녀 84
황토밭고구마 85
등대 86
옥수수 87
침묵의길 88
풍경소리 90
두통 92
머리를물들이다 93
겨울이별 94
나목화 95

해설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