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 외무부 형성사

19세기 영국 외무부 형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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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격변의 19세기, 영국 외무부는 어떻게 자신의 위치를 확립해 갔을까?
19세기 영제국 외무부의 형성 과정과 활동 모습을 면밀히 살피는 책.
현재 우리 주변 국제외교 행태는 19세기 중후반에서 20세기 초까지 서유럽과 동북아시아 사이에 전개된 외교 모습과 일부 유사한데, 그 중심에는 제국을 완성해 가던 ‘영국’이 있었다. 그러므로 당시 영국 외교사를 살핀다면 현 외교적 문제를 풀어낼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이 책은 19세기 당시 영국 외교의 컨트롤 타워인 외무부의 형성 과정을 주요 골자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외무부 형성 이후 영국의 ‘대(對) 중국 (경제)외교정책’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도 에필로그 차원에서 서술한다. 아직 이 분야를 깊이 있게 다룬 도서는 없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소중한 기본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저자

김현수

단국대학교사학과교수.
영국글래스고대학교에서‘19세기영국외교사’관련연구로박사학위를받은저자는지금까지도꾸준히영국근대외교사연구에매진해오고있다.특히영국외무부의형성과정을세세히알고자하는의욕으로,이와관련된연구에일정기간동안집중했다.이제그연구결실을책으로만들어외교분야연구자들이나외교관련기관의구성원들,그리고흥미를갖는일반독자들과공유하기를희망하고있다.
영국사학회회장을역임했으며현재는단국대학교문과대학학장겸도서관장직을맡고있다.주요저서로는《영국사》,《유럽왕실의탄생》,《이야기영국사》,《대영제국의동아시아외교주역,해리S.파크스》,《History미래를여는열쇠》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

1부외무부성립및행정체제확립
1장외무부탄생전,외교행정체제의모습
2장정부기관으로서의외무부정체성확립
3장외무부행정체제의성장
4장외무부행정체제의도약

2부외무부조직의정립
5장외무부내외교관(대사·공사)조직화
6장외무부공무원임용체계화
7장외무부내영사조직화
8장외무부내영사지위의완성

에필로그:외무부형성후영국의대중국외교정책의추이(1860~1914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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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1세기대한민국에사는우리가
왜19세기영국외교사에주목해야하는가?
우리는전세계의외교질서가흔들리고한반도를둘러싼국제정세가급변하는시대에살고있다.그러다보니,요즘만큼외교의중요성이피부에와닿는때가없는것같다.
그런데현재우리주변국제외교행태는19세기중·후반에서20세기초까지서유럽과동북아시아사이에전개된외교모습과일정부분이유사하다.여기서흥미로운사실은그시절외교의역사적맥락을따라가보면,중심에영국이있었다는점이다.영국이제국을완성하는과정중에여러국가와얽혀만들어낸문제들때문이다.그러므로우리는역사속에서현외교적위기상황을풀어낼지혜를얻기위해과거영국외교및그역사에주목할필요가분명있어보인다.
이책에는19세기동북아를포함한세계를상대로했던영국외교의컨트롤타워인영국외무부,그곳의형성과정을연구한결과물을주로담았다.그뿐만아니라외무부형성이후영국의‘대(對)중국(경제)외교정책’이어떻게전개되었는지도이책의에필로그차원에서정리하였다.물론이부분의언급은최근우리경제외교의숙제인한일·미중경제외교심지어북한의경제제재에따른외교적움직임을어떻게풀어나가야할지에대한‘힌트를얻게되지않을까’하는저자의의도를다분히품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