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한진호소설가약학탐구장편소설『유턴』
스토리텔링의스펙트럼(Spectrum)빛깔!
문학박사,문학평론가김우영작가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대표·대전중구문인협회회장)
1.청·바·지50대한진호소설가의열정
대한민국중부권문화예술중심도시한밭벌.대전의명소보문산(보물산)풍광의수려함이찬란한신록으로푸르뎅뎅물들며여름으로들어서는계절.
그간대전에서시와소설을쓰는주촌(周村)한진호약사가오랫동안준비해온약학탐구(藥學探究)연작옴니버스(Omnibus)연작장편소설『유턴U-turn』이선보여화제가되고있다.약학소재의소설은국내와해외에서드믄내용이라서그가치를더하고있다.
또한『유턴U-turn』장편소설과함께제2시집『다시,몽돌의노래』가동시에출간되었다.80대노(老)작가의정열적인기염에주변에서는놀라움을표시하는한편,장도에건필을축하하는갈채가쏟아지고있다.
한진호약사는올해1940년생으로81세가되는원로소설가이시다.현재비영리국가봉사자립형문화나눔민간단체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대전중구문인협회운영위원장이라는중책을맡아문학박사김우영작가와함께운영하고있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2007년창립하고그해8월중국동북3성최북단하얼빈과목단강닝안시경박호를방문하여현지시인과작가들이문화교류를하였다.그후매년해외와문화교류를하는데지난2016년제7회해외문화교류는대전광역시와자매도시중국칭다오를방문3천여권의한국어도서를기증하고제1호한중문화도서관을개관하였다.이때이화학교를방문제1회한중시낭송경연대회를열고,칭다오변두리에있는백두산양로원을방문위안공연을하였다.이행사에따른공로로한진호소설가는중국칭다오작가협회로부터‘중국문학상’을수상했다.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는해외6개지회,국내12개지회등총18개지회500여명이국제적인민간단체이다.한진호소설가는서울경기지회를비롯하여경남지회,광주광역시,충청지회보령작가,문학회회원들과활발한교류를하고있다.
한편,한진호운영위원장님은대한민국중부권에위치하며21세기인문학을선도하며다양한문학컨텐츠(BookContent)를창조하고있는대전중구문인협회를육성발전시키고있다.대한민국중부권인문학의요람으로진화하고있는대전중구문인협회는2003년3월창립하여올해로창립18년차를맞아새롭게인문학창조의변신을시도하고있다.
한진호운영위원장은김우영회장과함께매년종합문예지‘대전중구문학’지를출간하는데올해로제18호를출간했다.매년문학적역량을발휘한회원의작품을공모하여‘대전중구문학대상’을시상하기도한다.그간‘책함께읽기운동’을비롯하여‘북콘서트’와‘시낭송회’‘저자팬사인회’‘저서출판기념회’등을추진하는한편,대전중구은행동중앙로지하상가와대전천,유등천주변에서음악회를개최하는등다양한문화행사를활발하게운영하였다.
대전중구문인협회는교수,시인,작가,음악가,화가,공무원,회사원,사업등100여명의다양한직업군이모여‘문학’이란얼개(Structure)로하나의동그라미를그리며회원들의문예창작을비롯하여지역주민의결고운정서를함양시키고있다.
또한한진호소설가는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대전중구문인협회회원들이편안히이용하도록국토의중심대전중구대흥동중구청옆자신이운영하는대전당약국건물5층을무상대여로편의를제공하여회원들로부터갈채를받고있다.한진호소설가는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대전중구문인협회를10여년운영하면서이렇게말한다.
“지금은21세기문화의시대입니다.인터넷과네트워킹이확대되면서글로벌시대에걸맞게지금은전국은물론중국,미국,일본,우즈베키스탄에이르기까지지구촌을넘나들며광폭(廣幅)활동을하고있어요.본디문학(文學,Literature)이라는그릇은경계가없는것입니다.한편의시(詩)에우주를담기도하고,한편의소설(小說)에지구촌을담기도하는것이지요.그만큼창작의세계는무한(無限)하지요.그래서우주만물은하느님이만들었지만,그속에서펼쳐지는인류군상의이야기는작가가붓으로희로애락을창조한다고하지요.즉문학적실크로드정신세계창조는작가의몫이라는것이지요!따라서앞으로는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과중국을방문하여폭넓게문화교류를해나갈예정입니다.”
한진호소설가는국내·외회원들과종종술자리를하면서건배를외치고좋은문예창작을하자며단체를선도하고있다.충남금산에서시를쓰는황한섭회원은이렇게말한다.
“우리협회의희망봉인한진호소설가님.약주도잘하시고글을열정적으로잘쓰시어국내외의많은회원들의거울입니다.존경합니다.”
한진호소설가는주위회원들을향하여막걸리잔을들며건배를외친다.
“내인생의나이는80대이지만,내마음의나이는아직50대펄펄끓는청춘입니다.그래서건배구호를청·바·지로합니다.자,잔을높이들어요.청-청춘은,바-바로,지-지금부터입니다.파이팅!”
“우리형님건강하시어좋아요.하하하---”
“우리오빠만만세.호호호---”
2.문학(文學,Literature)에대하여
문학(文學,Literature)은학문이라는뜻으로사용한다.예전에는학문의발달과더불어점차의미가한정되어자연과학이나정치,법률,경제등과같은학문이외의학문,즉순수문학,철학,역사학,사회학,언어학등을총칭하는언어가되었다.
오늘날에는그의미가한정되어단순히순수문학만을가리킨다.따라서문학이란문예와같은의미로다른예술,즉음악,회화,무용등의예술과구별하고,언어또는문자에의한예술작품,곧종류별로는시,소설,희곡,평론,수필,일기,르포르타주(Reportage)등을가리킨다.
문학은자신의직·간접체험을바탕으로하여상상력을펼치며언어를수단으로표현하는언어예술이다.오늘날문학이란문자로쓰어져주로책의형태를띠고있는것을가리키지만말로서전해내려온문학,즉신화,전설,설화,민담등도구비문학(口碑文學)이라고하여문학의범주에넣을수있다.
3.문학(文學,Literature)분야의상남자,소설(小說,Novel,Fiction)
소설(小說,Novel,Fiction)은시,시조,수필,평론,희극중에서도문학분야의상남자로뽑힌다.따라서작가의상상력또는사실에바탕에허구로이야기를꾸며나간다.산문체의문학양식.일정한구조속에서배경과등장인물의행동,사상,심리따위를통하여인간의모습이나사회상을드러낸다.분량에따라장편,중편,단편,꽁트로나뉜다.내용에따라과학소설,역사소설,추리소설따위로구분할수있다.옛날의설화나서사시등의전통을이어받아근대에와서발달한문학양식이다.
소설은현실에서소재를선택하여그것을수정하며보증하여있을법한이야기로구성한예술품과허구를가공적으로쓰고있다.소설의구성3단계로서1단계의갈등분규를일으키는전개와2단계의절정을유발하는전환의계기,절정을유발하는전환의계기의위기,주인공의운명이분명하고성패가결정되는해결의결정으로막을내린다.
소설의시점은주인공시점의자신의일에관해이야기하는1인칭구성과주인공과가까운사람이이야기를구성하는2인칭,다른사람이객관적으로이야기하는3인칭구성,작가가인물의내외적인면을자세히묘사하는전지적인작가시점의구성이있다.
4.의학과약학소재의국내와해외소설사례
그동안국내와해외에서의학이나약학소재의연구서나실용서,르포등다양한분야로출간하여소개되었다.
그가운데국내의학소재의소설은‘이낙준작가’가쓴화제의장편소설메디컬소설『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가몬스터출판사에서출간되었다.외상외과전문의‘이국종교수’의분투를지켜보며작가가쓴르포소설이다.
그리고충남천안신부동에소재한이비인후과전문의‘양희찬원장’이소설집세권을출간하였다.장르는『추리소설』이다.양원장은“우리나라는의학추리소설분야의불모지로불릴만큼관련서적이많지않다”며“동양인,특히한국인의정서에맞는의학추리소설을쓰고싶다는생각은오래전부터갖고있었다”고말했다.
반면,해외의의학소재소설은미국일류병원을소재로‘사무엘셈작가’가쓴『하우스오브갓(그의사는왜병원에서몸을던졌을까?)』이있다.‘하우스오브갓’이라는병원에서일어나는일을소재로쓴내용이다.내과의연수를위해‘하우스오브갓’병원에모인다섯명의인턴들.헌신과과로사이에서고군분투하며각자다른방법으로극복해나가는데…?과연그들은‘현대판구세주’,진정한의사가될수있을까에대한자문을구하는소설이다.
또미국‘로빈쿡작가’가쓴『감염』이란의학소설이있다.뉴욕타임스가선정한베스트셀러로서애틀랜타의한여인‘마리사블루멘탈’이의료세계의치명적인비밀을폭로하는내용이다.그는적극적인분투로써전국에휘몰아친전염병의발병과그와동시에일어나는현상들에대해철저하게밝혀내고있다.
그리고‘비바비보(VivaVivo)’작가의40번째책『난모기에물리지않아?』가있다.모기에물리지않는특이체질을지닌7학년소녀‘날라’.흑인아버지와백인어머니사이에서태어난케냐출신미국인.3살때아빠와헤어져엄마와함께미국으로건너왔다.날라의특별한능력을알게된제약회사대표의제안으로날라일행은감염병예방연구차케냐로날아간다.날라는말라리아라는풍토병의위험속에서살며아프리카친구들과건강한삶을나누고있다.
이어일본‘하야시고지’작가가써2020년1월부터3월까지NTV에방영된『톱나이프,천재뇌외과와조건』이있다.‘뇌’와타인을위하는긴박한의료세계를휴머니즘으로엮어감동적으로그려낸이드라마가국내에는‘김현화번역가’의손을거쳐‘도서출판오렌지디’에서출간되었다.일본의학드라마는시청률보증수표라는통설이있듯이10%의상회를보였다고한다.그리고일본나카야마유지로작가의『울지마,인턴』이있다.나카야마유지로의소설책은의사가되고싶다면꼭한번읽어볼만한책이다.
한편국내약학소재의소설은서울성동구옥수역인근작은동산을배경으로쓴‘이범식약사’의소설집『뚜나바위』가있다.어린시절‘뚜나바위’에서꿈과희망을키워왔던한약사의삶을담은이야기다.대한약사회법제이사이며서울동작구약사회장인이범식약사는최근장편소설『뚜나바위』를출간하고독자들의관심을모으고있다.『뚜나바위』저자이범식약사의자전소설은픽션을올곧게담아애잔하고흥미진진한구성으로돋보이는소설로평가받고있다.
그리고‘한진호소설가’의대학후배인‘이준영약사’가쓴책『파라미터O』가있다.서울대약대와동대학원석사과정에서약제학을전공한후현재는제약회사연구원으로일하고있다.이약사가쓴장편소설『파라미터O』는방사능으로대기가오염된세상에서살아남은소수의사람들이종족보존을위한작은시설에서목숨만겨우부지한채살아가는이야기이다.
그리고지난1950년충남금산에삼남제약주식회사를창립한‘김순기회장’이1992년『所思峯아래작은숨소리』와1998년『문화유산으로서錦山曲蔘』이라는약제연구서를출간하였다.30여년전제약관련저서가전무하던시절인삼이의약품으로서미치는물질성확립과약효평가방법론을제시하였다.특히당시제약업에종사하는현장감과이론의집합체를결합한약학연구서로서그가치의효용성을높이었다는평가를받고있다.부전자전(父傳子傳)이라고했던가?김순기회장의아들‘김호택연세소아과원장’이2009년『생명,그황홀한떨림』이라는의학단상에세이집을출간하여의학과인간건강유기체로승화하는계기가되었다.충남금산의향토기업인삼남제약주식회사에2대에걸친약·의학전문연구서를출간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