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전하며 공전한다』의 저자 ‘야마모토 후미오’의 투병 에세이.
“작별의 말은, 해도 해도 부족하다.”
갑작스런 큰 파도에 휩쓸려 남편과 단 둘이 있는 무인도에 떠내려간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암을 진단받고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단 둘이 지내는 투병생활이 시작됐다.
58세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던, 작가가 마지막까지 쓴 일기.
“이 일기로 작별 인사를 하겠습니다.”
갑작스런 큰 파도에 휩쓸려 남편과 단 둘이 있는 무인도에 떠내려간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암을 진단받고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단 둘이 지내는 투병생활이 시작됐다.
58세에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던, 작가가 마지막까지 쓴 일기.
“이 일기로 작별 인사를 하겠습니다.”
무인도의 두 사람 : 120일 이상 살아야만 하는 일기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