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체제와 법에 관하여 5 제2권 (성공회 신앙과 예배에 대하여)

교회 체제와 법에 관하여 5 제2권 (성공회 신앙과 예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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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성공회 고전 선집 2편

성공회 신앙이란 무엇인가? 세계성공회 공동체의 신학을 일군 뿌리는 무엇인가?
성공회 신학과 신앙의 근간을 마련한 리처드 후커의 저작
리처드 후커는 성공회 정신의 창시자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그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해석상의 쟁점들이 다양해서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사백년이 지난 오늘날 후커의 저서를 다시 끄집어내어 읽는 것은 결코 공허하고 헛된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어떠한 책이든 성공회 신학을 다룬다면 리처드 후커가 쓴 저작들과 마주해야 한다. 성공회 신학을 다룰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사람일 뿐 아니라 성공회 역사에서 가장 논쟁적인 신학자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신학자들에게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역사적 후커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그는 20세기에 원전 비평 연구의 대상이 된 유일한 성공회 신학자였다. 이는 뉴먼조차 받지 못한 특전이었다”라는 채프먼의 말은 이 점을 뒷받침해준다.
『교회 체제의 법에 관하여』 제5권 한국어 번역본 두 번째 판은 공동기도예식과 전례 전반을 다룬다. 1권에 이어 성공회 정신의 창시자인 후커가 청교도들과 로마 가톨릭 사이에서 어떠한 입장을 견지했고 이를 통해 성공회의 정체성을 어떻게 구현해냈는지 잘 보여준다.
저자

리처드후커

RichardHooker
영국성공회의신학자다.1568년옥스퍼드코퍼스크리스티칼리지에입학하여성서,교회역사,철학등의다양한분야를공부하였다.『교회체제의법에관하여(LawsofEcclesiasticalPolity)』를저술하여,청교도와로마가톨릭에대해영국성공회를옹호하였다.리처드후커는교회정치법에서나라의권력이교회안에서정당한역할을할수있다고보았으며,교회의전통과이성이성서와더불어신앙의기준이된다고보았다.이는교회의권위를강조하는로마가톨릭과성서에쓰인대로믿어야한다면서성공회의보편교회로서의전통을반대하는청교도들로부터성공회를변증하기위한것이었다.

목차

『교회체제의법에관하여』V-제2권역자서문

공동기도예식
24.공동기도
25.공동기도의적합한장소,지도력과형식
26.즉석기도보다더바람직한공동기도
27.우리의공동기도에반대하는사람들에대한답변
28.때로는로마의사례가제네바보다더바람직하다

전례
29.예복
30.예배중사목자들의위치와지녀야할태도
31.공동기도의소박함과사목자의자격
32.우리의예배는너무길지않습니다
33.우리의기도는아주짧지않습니다
34.기도와성서를함께보기
35.주의기도와지상의것을위한기도
36.사목자를따라주의기도를반복하기
37.시편독송
38.음악에대한찬사
39.사목자와사람들의계응읽기와계응송
40.성모마리아송가,즈가리야송가,시므온송가에대하여
41.연도
42.신조와영광송
43.왜우리는특별한감사기도를드리지않는가?
44,45.그리스도께서죽기이전에살았던이들을비롯한모든신자들을위한구원
46.갑작스러운죽음에서벗어나기위한기도
47.우리가감히요구하지않는것들을위한기도
48.모든역경에서벗어나게해달라는기도
49.모든사람들이자비를발견하고구원받도록하기위한우리의기도

출판사 서평

[성공회고전선집]2편

성공회신앙이란무엇인가?세계성공회공동체의신학을일군뿌리는무엇인가?
성공회신학과신앙의근간을마련한리처드후커의저작

리처드후커는성공회정신의창시자로잘알려져있다.하지만구체적으로그가누구인지묻는다면해석상의쟁점들이다양해서정의하기가쉽지않다.그럼에도그의저서『교회체제의법에관하여』제5권에한정해서살펴본다면해석의주된열쇠가잉글랜드교회의권위에관한논쟁에놓여있다는것은분명하다.따라서“그의신학이가진목표는근본적으로질서를옹호하는데있었다”고주장할수있다.그렇지만주의해야한다.후커가옹호하는질서가과거에집착해어떠한개혁도바라지않는,소위오늘날의근본주의적신앙의이미지라고생각한다면곤란하다.많은부분에있어서종교개혁가들의주장에그가동의했다는점을기억한다면결코그럴수없다.게다가한걸음더나아갈수도있는데,캐나다뉴펀들랜드메모리얼대학교의명예교수인랭포드는자신의책『자유주의신학의전통(TheTraditionofLiberalTheology)』에서후커를전통으로부터자유를추구한인물이며그렇기에자유주의신학의전통에포함시킬수도있다는것을보여주었다.심지어무신론자에게도후커는회심을불러일으키는의미심장한인물로비쳐질수있다.한때무신론자이기도했던C.S.루이스는이렇게말한바있다.

“아직기독교를싫어하던시절,나는마치너무도익숙한냄새처럼거의불변하는어떤것을알아보는법을배웠는데,그것을이제청교도버니언의작품에서,국교도후커의작품에서,그리고토마스아퀴나스와단테의작품에서만났다.”

그렇다면사백년이지난오늘날후커의저서를다시끄집어내어읽는것은결코공허하고헛된일은아니라고할수있다.“어떠한책이든성공회신학을다룬다면리처드후커가쓴저작들과마주해야한다.성공회신학을다룰때가장자주언급되는사람일뿐아니라성공회역사에서가장논쟁적인신학자이기때문이다.이러한이유로신학자들에게는문제들을해결하기위해역사적후커로되돌아가는경향이생겼는지도모른다.그는20세기에원전비평연구의대상이된유일한성공회신학자였다.이는뉴먼조차받지못한특전이었다”라는채프먼의말은이점을뒷받침해준다.
『교회체제의법에관하여』제5권한국어번역본두번째판은공동기도예식과전례전반을다룬다.성공회정신의창시자인후커가청교도들과가톨릭사이에서어떠한입장을견지했고이를통해성공회의정체성을어떻게구현해냈는지잘보여주고있는이책이오늘날을살아가는우리에게합당한고민과통찰을줄수있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