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함을 받은 사람

구속함을 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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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한국교회 이단상담사역의 파이오니아 진용식 목사의 첫 번째 설교집이다. 진 목사는 1999년 경기도 안산에서 상록교회를 개척한 후 이단상담을 본격적으로 시작, 2천여 명을 정통교회로 회심시켰다. 그의 교회에는 안상홍 증인회, 신천지, JMS, 귀신파 탈퇴자 등 다양한 이단 탈퇴 신도들이 정착했다. 출석 신도 중 60% 이상은 이단에 있다가 탈퇴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진 목사는 이렇게 한국교회의 가장 유명한 이단상담사역자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가장 강조하는 건 ‘이단상담’이 아니다. 본질은 ‘복음사역’이고 ‘구령사역’이다.
그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믿고 살았던 안식교 신도였다. 그곳에서 철저히 율법주의자로 살았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의 복음을 깨닫고 구원 받은 후 복음의 사명을 갖게 됐고 오직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음 사역자로 변모했다. 이 책에는 그가 목회 성역 40년 동안 본질로 삼아온 구령사역의 열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