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설계자,창조주의발자취를되짚어
시간과공간,빛의창조를밝히다!
과학과신앙사이의오랜대립과갈등은여전히지속되고있다.이는과학또는성경을명확히알고있지않기때문에벌어졌다고할수있다.이책은서울대학교에서물리학을연구하고있는제원호교수가기독교신앙을갖게된후지난40년간배우고깨닫고고민해온내용들을정리하는마음으로작성하게되었다.이책은과학적으로계속명제를내리고있는부분들중시간,하늘과땅,공간,빛총4가지를선택해,성경과과학을절묘하게조합한다.하나님의창조와그에대한과학적설명은독자들에게이제까지정의할수없었던과학과신앙의관계를설명해줄것이다.
1부에서는‘인생의시작’을시작으로‘시간’에대해이야기를이끌어간다.시간의개념에대해절대적인것과상대적인것을언급하며,상대성이론과관련해시간의흐름을쉽게설명한다.또한성경에서말하는시간의개념을소개하고,우주의시간과관찰자인하나님의시간개념이다름을논리적으로설명한다.
2부에서는눈에보이는세계와보이지않는세계를설명하며‘하늘’과‘땅’의개념에대한이야기를이끌어간다.또한과학과신앙의관계에대해차분히설명하고,하늘과땅이생겨난성경적인이유에대해말한다.
3부는‘공간’에대해설명하는데,특별히크게두부분으로나눈다.먼저는‘보이는’공간의물질적,비물질적개념과시간과공간,그리고시공간에대해언급한다.또한창조주가창조물인인간을향한사랑에대해너비,높이,깊이,길이의관점에서충만함을말한다.
그다음으로는‘보이지않는’공간에대해이야기하며‘소우주’인인간에대해설명한다.물질세계와비물질세계사이에있는인간이어떻게창조되었는지풀어나간다.또한인간을‘그릇’에비유해무엇을비우고무엇을담아야하는지이어서이야기하며,영적공간인천국과지옥에대해설명한다.
4부에서는‘빛’에대한과학적인개념설명을시작으로,빛의물질적인특성과비물질적특성,시간과의관계,고유특성에대해설명한다.또한세상에빛으로온예수님에대해이야기하며,빛이가지고있는특성을성경에서하나님에대해언급한부분과매치해설명한다.
신앙안에서믿음만으로는이해하기어려웠던천지창조.이책을읽고나면하나님의말씀으로이뤄진창조가더명확히다가와,일상곳곳에숨어있던그분의완벽함을느끼게될것이다.매일걷는땅위에서,매일바라보는하늘에서,그리고매일느끼는빛속에서하나님의과학적인은혜를경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