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 미

파인드 미

$15.80
Description
나를 찾아요. 나를 찾아 줘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파인드 미』.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첫사랑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안드레 애치먼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속편으로 풀어냈다. 저자 특유의 이지적이며 우아하고 세련된 문체가 절정에 이른 작품으로, 시간이 흘러 더욱 성숙한 사랑으로 돌아온 엘리오와 올리버 그리고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된 엘리오를 만나기 위해 로마행 기차에 오른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우연히 개 한 마리와 함께 앞자리에 앉은 미란다를 만난다. 그 만남으로 새뮤얼은 아내와 헤어진 뒤 무력했던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다. 시간이 흘러 엘리오는 파리 생트U성당에서 열린 실내악 연주회에서 만난 미셸을 통해 텅 빈 듯한 마음을 달래며 다시금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한편 뉴잉글랜드 대학의 교수가 된 올리버는 아내 미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동성애에 대한 편견의 벽을 허물었던 안드레 애치먼은 『파인드 미』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는 사랑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세계관을 완성했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기존 작품에서 잠깐씩 선보인 극적 요소가 적절하고 적극적으로 개입되었고, 그동안 보여준 사랑에 대한 감정 묘사를 뛰어넘어 시간의 변화에 따른 사랑의 통찰을 보여주며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전한다.
저자

안드레애치먼

1951년1월2일이집트출생.뉴욕대학에서작문을공부하고프린스턴대학에서프랑스문학을가르쳤다.지금은작가로활동하는한편뉴욕시립대학대학원에서비교문학을강의하며가족과함께맨해튼에살고있다.1995년회고록《아웃오브이집트(OutofEgypt)》로화이팅어워드논픽션부문을수상했고,1997년구겐하임펠로십수상자로선정되었으며,2007년《콜미바이유어네임(CallMebyYourName)》으로람다문학상게이소설부문을수상했다.
《콜미바이유어네임(CallMebyYourName)》《여덟개의하얀밤(EightWhiteNights)》《하버드광장(HarvardSquare)》《수수께끼변주곡(EnigmaVariations)》《아웃오브이집트(OutofEgypt)》《폴스페이퍼(FalsePapers)》《알리바이(Alibis)》등을출간했다.

목차

템포|9
카덴차|143
카프리치오|247
다카포|285

출판사 서평

사랑에대해더욱깊은통찰로돌아온안드레애치먼
《콜미바이유어네임》그후의이야기

시간이흘러도변치않을사랑의이름,엘리오와올리버
한남자로돌아온이시대의아버지,새뮤얼펄먼
고전으로영원히남을그들의목소리《파인드미》

열일곱살엘리오와스물네살올리버두남자의사랑을섬세하게그려낸장편소설《콜미바이유어네임》을통해‘첫사랑의마스터피스’로자리매김한안드레애치먼.그가《콜미바이유어네임》을통해미처끝내지못한이야기를속편《파인드미》로풀어냈다.

제임스아이보리각본,루카구아다니노감독의동명영화《콜미바이유어네임》또한속편제작가능성이커지면서출간전부터유명매체들의리뷰를통해상당한호평을받았고,2019년11월미국출간직후단숨에《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올랐다.시간이흘러더욱성숙한사랑으로돌아온엘리오와올리버그리고새뮤얼펄먼.《파인드미》는이미다음세대들의고전이될준비를마쳤다.

《파인드미》는감상적을뛰어넘어감동적이다.여러세대에걸쳐오래도록기억에남을우아한사랑이야기.
-《커커스리뷰》

클래식피아니스트가된엘리오를만나기위해로마행기차에오른엘리오의아버지새뮤얼펄먼.우연히개한마리와함께앞자리에앉은미란다를만난다.그만남으로새뮤얼은아내와헤어진뒤무력했던인생에큰변화를맞는다.시간이흘러엘리오는파리생트U성당에서열린실내악연주회에서만난미셸을통해텅빈듯한마음을달래며다시금사랑의의미를깨닫는다.한편뉴잉글랜드대학의교수가된올리버는아내미콜,아이들과함께지내면서도마음한편에서들려오는목소리에흔들리는자신을발견하는데…….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굿리즈》선정올해의책
《타임》선정올해의책
《보그》선정올해의책
《아마존》선정이달의책
《ABC뉴스온라인》《USA투데이》《NY포스트》《굿리즈》《나일론》《뉴나우넥스트》《뉴욕매거진》《릿허브》《마리끌레르》《미국연합통신》《미디엄》《밀리언》《보그》《버슬》《버즈피드》《벌처》《복스》《스릴리스트》《시카고트리뷴》《야후》《오프라.com》《옵저버》《우먼스데이》《워싱턴블레이드》《워싱턴포스트》《엔터테인먼트위클리》《캐나다방송협회》《타운&컨트리》《타임》《타임스》(UK)《퍼레이드》《퍼블리셔스위클리》《필라델피아인콰이어러》《하이퍼블》《허핑턴포스트》선정올해의주목할만한책

속편발표만으로전세계를흥분시킨
《콜미바이유어네임》의순수한열정,그이상의감동적인이야기

안드레애치먼특유의이지적이며치밀한구성
시간과사랑에대한깊은통찰로탄생한《파인드미》
예술작품같은아름다운표지,원서에충실한번역으로국내출간!

《파인드미》는《콜미바이유어네임》《수수께끼변주곡》에서선보인안드레애치먼특유의이지적이며우아하고세련된문체가절정에이른작품이다.총4장으로구성되어있으며각장은기존작품에서보여준사랑에대한감정묘사를뛰어넘어시간의변화에따른사랑의통찰을보여준다.소설은이혼후엘리오를만나기위해로마행기차에오른새뮤얼(펄먼교수)의이야기를시작으로파리에서피아니스트로살아가는엘리오,뉴잉글랜드에서의마지막을준비하는올리버를보여주며마지막장에이른다.각장마다정확히어느정도의시간이흘렀는지설명하지않고도대화와정황을통해영리하게연결짓고,각자다른방법으로진실한사랑을찾는목소리를통해진실한사랑의의미를전한다.

“나를찾아요.나를찾아줘요.”
---138p

그때다시그의목소리가들렸다.나잖아요.맞잖아요.당신이찾고있는건오늘밤음악이불러낸바로나잖아요.
---266p

안드레애치먼은《파인드미》를통해시대를대변하는문학적결실을맺었다.《콜미바이유어네임》을통해동성애에대한편견의벽을허물었다면《파인드미》에서는사람과사람사이에이는사랑을바라보는작가의세계관을완성했다.

한편이전작품들에서잠깐씩선보인극적요소가적절하고적극적으로개입되었다.진정한사랑의의미를발견하기까지의이치밀한장치들은결말에다가가는독자의마음을사로잡는데큰역할을한다.로마의성야(vigil,聖夜)를통해기억으로서,비밀스런악보를통해시간으로서,음악을통해마음의울림으로서소설에빠져들게만든다.그렇게작가가만들어놓은가이드를따라가다보면어느새결말에이르러감동을받는자신을발견한다.

시간은언제나아직살지않은삶에치르는대가다.
---292p

출간과동시에이미고전이될준비를마친이책은사랑이영원히사라지지않는것처럼오랜시간이흘러도책장한편에머물러있을것이다.뽀얗게쌓인먼지를털어내고다시책을펼치는날,그사랑이늘자신과함께있었음을다시금발견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