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 :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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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올바른 의사표현을 도와주는 책!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는 일상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를 통해 ‘나-전달법’을 을 자연스럽게 제안하는 그림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되는 올바른 의사표현, 즉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잘 풀어나가는가의 기초가 되는 문제입니다. 어려서부터 가장 가까운 관계인 엄마, 형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부터 자연스럽게 습득되고 훈련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다짜고짜 짜증부터 내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나아가 나쁜 말까지 한다면,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깜짝 놀라 아이를 혼내고 윽박지르고…. 그러다 보면 상승작용을 일으켜 상황은 더 나빠지기 일쑤입니다. 때로는 말로 잘 타일러 보기도 하고 살살 달래기도 합니다. 유아기는 말귀를 알아듣기는 하지만, 이론으로 설득하기엔 어려움이 많습니다. 엄마의 말을 다 이해하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입니다. 이럴 때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면 백 번의 잔소리보다 훨씬 효과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이해하는 훈련으로 올바른 언어 습관을 길러 주세요
『화내지 말고 예쁘게 말해요』는 다짜고짜 버럭 화부터 내는 아이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전달 방법을 제안합니다. 유아들은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는 능력이 아직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여,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를 내면서 말을 하면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를 내면서 말을 하면, 그 말을 듣는 상대방의 기분이 어떨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알려 주세요. 만약 누군가가 아이에게 화를 내면서 말을 하면, 그 말을 듣는 아이 자신의 기분이 어떨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하세요. 손가락 인형이나 가면 등 소품을 이용하여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역할 놀이를 해 보는 것도 아이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엄마의 말 한 마디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유아가 고운 말을 쓰게 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언어 환경이 중요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투와 생활 태도를 보고 배웁니다. 특히 유아기는 모방을 통한 학습이 많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자신에게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사람의 행동과 태도를 더욱 많이 모방합니다. 유아가 보는 그림책이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을 고를 때에도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모델이 있는 것으로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공격적인 말,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 소리 지르며 하는 말이 빈번하게 나오는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말들을 흉내 냅니다. 좋은 언어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가 바람직한 의사소통 기술을 터득합니다.

첫째, 아이가 즐겨 보는 그림책이면서, 엄마에게는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을 잘 대변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은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면서 엄마와 아이가 커뮤니케이션하는 최고의 매체이기도 합니다. 백 마디 잔소리는 그저 잔소리일 뿐입니다. 좋은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달라지는 아이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예쁜 천을 골라 정성을 다해 한땀한땀 바느질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은 글뿐만 아니라 그림으로 말을 거는 책입니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가 담겨 있어도 그림이 아이에게 다가가지 못하면 아이는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정성을 다해 글에 맞는 상황을 천그림으로 연출한 일러스트레이션은 아이의 마음을 움직여 아이가 두고두고 펼쳐보고 싶은 그림책이 될 것입니다.

셋째, 엄마에게 주는 도움말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은 엄마가 아이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가이드를 제시해 줍니다.

저자

안미연

1963년서울에서태어나연세대학교에서심리학을전공하고,오랫동안여성지기자및프리랜서로활동했습니다.6년간일본에살면서리포터로일했고,지금은육아ㆍ교육관련자유기고가및번역가로일하고있습니다.옮긴책으로『숨었니?숨었다!』,『나에게맞는다이어트』,『엄마,내머리깎지마세요』,『행복한생쥐가족』시리즈,『높이높이』,『콧구멍을후비면』,『나는야탐험가쿤쿤』,『뾰족산에사는리토라』,『999마리개구리형제의이사』등이있으며,『몽룡이의자전거』,『헤퍼요괴물리치기』『우물쭈물하지말고똑똑하게말해요』,『또박또박반갑게인사해요』를썼습니다.

어린이들을위한재미있는역사책과흥미로운이야기책을쓰고있습니다.역사책으로는『서울로보는조선』,『경주로보는신라』,『지도로보는우리역사』,『조선:개항부터광복까지』등‘펼쳐보는우리역사시리즈’,『은비는암행어사?』,『우정총국의밤』,『이상한배가나타났다』,『갑신정변을성공시킨다고?』,『판타스틱역사클럽』,이야기책으로는『게임없이는못살아』,『집바꾸기게임』,『또박또박반갑게인사해요』,『화내지말고예쁘게말해요』등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상대방의기분을이해하는훈련으로올바른언어습관을길러주세요
『화내지말고예쁘게말해요』는다짜고짜버럭화부터내는아이에게,정확하고효과적인의사전달방법을제안합니다.유아들은타인의입장을고려하는능력이아직충분히발달하지못하여,자기중심적으로생각하고행동하는경향이있습니다.그래서화를내면서말을하면그말을듣는상대방의기분이어떨지생각하지못하는경우가많습니다.화를내면서말을하면,그말을듣는상대방의기분이어떨지에대해서아이에게알려주세요.만약누군가가아이에게화를내면서말을하면,그말을듣는아이자신의기분이어떨지에대해서도생각해보게하세요.손가락인형이나가면등소품을이용하여부모님과아이가함께역할놀이를해보는것도아이가상대방의입장을이해하는데도움이됩니다.

엄마의말한마디가아이의미래를결정합니다!
유아가고운말을쓰게하기위해서는일상적인언어환경이중요합니다.자녀는부모의거울이라는말이있듯이아이들은부모님의말투와생활태도를보고배웁니다.특히유아기는모방을통한학습이많이이루어지는시기로,자신에게가장중요하고의미있는사람의행동과태도를더욱많이모방합니다.유아가보는그림책이나텔레비전프로그램등을고를때에도올바른언어를사용하는모델이있는것으로신중하게선택하세요.공격적인말,상대방의마음을상하게하는말,소리지르며하는말이빈번하게나오는프로그램에지속적으로노출되면,아이는자신도모르는사이에그런말들을흉내냅니다.좋은언어환경에서자라는아이가바람직한의사소통기술을터득합니다.

첫째,아이가즐겨보는그림책이면서,엄마에게는엄마가하고싶은말을잘대변해주는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은아이에게최고의선물이면서엄마와아이가커뮤니케이션하는최고의매체이기도합니다.백마디잔소리는그저잔소리일뿐입니다.좋은그림책을아이와함께읽으면서아이와함께이야기를나누어보세요.달라지는아이의모습을느낄수있습니다.

둘째,예쁜천을골라정성을다해한땀한땀바느질한일러스트레이션으로엄마와아이의마음을사로잡는그림책입니다.그림책은글뿐만아니라그림으로말을거는책입니다.아무리좋은메시지가담겨있어도그림이아이에게다가가지못하면아이는금세흥미를잃어버리게됩니다.정성을다해글에맞는상황을천그림으로연출한일러스트레이션은아이의마음을움직여아이가두고두고펼쳐보고싶은그림책이될것입니다.

셋째,엄마에게주는도움말은아이와커뮤니케이션하는데실질적인도움이될것입니다.전문가의조언은엄마가아이와커뮤니케이션할때어떻게하는것이바람직한지가이드를제시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