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앞뒤로 보며 서로의 입장이 되어 보는 그림책!
이 책은 앞뒤로 보는 그림책으로, 앞면은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뒷면은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앞부터 읽으면 엄마에 대한 솔이의 생각이, 뒤부터 읽으면 솔이에 대한 엄마의 생각이 펼쳐집니다.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는 솔이가 엄마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끼는 7가지 상황을 담고 있으며,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는 엄마가 솔이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끼는 7가지 상황을 담고 있습니다. 앞뒤로 그림책을 보며 엄마와 아이가 상대방의 입장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 즉 ‘상대방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기’를 유아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책에서 솔이와 엄마는 같은 상황에 대해 늘 생각이 달라 서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유를 엎지른 솔이를 보고 엄마는 “우리 솔이는 문제가 있어. 우유를 엎질러 놓고도 만날 모른 척하거든.”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솔이는 우유를 닦으려고 화장지를 찾고 있었다며 “우리 엄마는 참을성이 없어.”라고 말합니다. 좋아하는 옷만 입으려고 하는 솔이를 보고 엄마는 “그건 오늘 날씨하고 안 맞아. 이걸 입는 게 좋아.”라고 이야기하지만, 솔이는 그런 엄마를 보고 “우리 엄마는 트집쟁이야.”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솔이와 엄마는 서로를 허풍쟁이에 겁쟁이, 느림보, 욕심쟁이, 변덕쟁이, 트집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솔이와 엄마의 행동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의 입장을 비교해 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껴 보세요.
책에서 솔이와 엄마는 같은 상황에 대해 늘 생각이 달라 서로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유를 엎지른 솔이를 보고 엄마는 “우리 솔이는 문제가 있어. 우유를 엎질러 놓고도 만날 모른 척하거든.”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작 솔이는 우유를 닦으려고 화장지를 찾고 있었다며 “우리 엄마는 참을성이 없어.”라고 말합니다. 좋아하는 옷만 입으려고 하는 솔이를 보고 엄마는 “그건 오늘 날씨하고 안 맞아. 이걸 입는 게 좋아.”라고 이야기하지만, 솔이는 그런 엄마를 보고 “우리 엄마는 트집쟁이야.”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솔이와 엄마는 서로를 허풍쟁이에 겁쟁이, 느림보, 욕심쟁이, 변덕쟁이, 트집쟁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솔이와 엄마의 행동에는 충분한 이유가 있었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담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의 입장을 비교해 보면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느껴 보세요.

엄마는 내 마음도 몰라 솔이는 엄마 마음도 몰라 (양장본 Hardcover)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