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아트 다이어리(만년형)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아트 다이어리(만년형)

$22.00
Description
“나와 소중한 사람들에게
명화와 음악을 선물해 줄
최고의 기회”

선명한 컬러로 보는 명화 & QR로 바로 듣는 클래식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500만 회
팟캐스트 누적 히트 수 3,000만 회
‘클래식이 알고싶다’의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예술로 전하는 따뜻한 응원

명화가 펼쳐지고 클래식이 들려오는 아트 다이어리(만년형)
손길이 닿는 곳에 늘 놓아두고 일정을 기록하거나,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담는 나만의 다이어리. 다이어리를 열 때마다 그림이 보이고 음악이 들려온다면? 영화 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아트 다이어리』를 만나면 1월부터 12월까지 아름다운 명화, 감미로운 클래식과 늘 함께할 수 있다.
다이어리를 펼치면 명화가 나타나고,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하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베스트셀러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의 독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그림 & 클래식’이다. 또한, 다이어리에는 저자가 책에 다 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들도 추가로 들어있다. 일종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감독판인 셈이다. 책과 다이어리를 함께 읽어도 좋고, 다이어리만 읽어도 명화와 클래식 이야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만년형 다이어리라 원하는 연도와 원하는 날짜를 자유롭게 써넣을 수 있다.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두는 메모 기능과 함께, 일정 관리도 잘할 수 있도록, 1년 계획, 월 계획, 주 계획 페이지를 쓰기 편하게 배치했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게끔 도와줄 선 노트, 자유로운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해줄 빈 노트도 들어있다.
로트레크의 그림이 실린 표지부터 내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첫 페이지, 따뜻한 명화와 클래식 선율이 가득한 페이지까지, 이 다이어리는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

안인모

피아니스트·클래식연구가·콘서트가이드·작가.
지치고힘든우리삶에서음악은없어서는안될소중한친구임을강조하는휴먼피아니스트.미술과도사랑에빠져관련강연과콘서트를진행중이다.많은이들이음악을좀더가까이에서향유하도록유튜브와팟캐스트를통해대중과소통하고있다.그녀의유튜브‘클래식이알고싶다’는누적조회수1,500만회,팟캐스트는3,000만회를넘어섰다.
진심이담긴그녀의목소리는그울림뿐아니라,그메시지에서도큰힘을발휘하고있다.그녀만의감각적인기획과감성적인표현및전달력은독보적이다.인생의순간순간,그녀가들려주는음악과스토리텔링에빠져보자.
이화여자대학교와대학원에서피아노를공부하고,미국가톨릭대학교에서피아노연주박사학위를취득했다.저서로는『클래식이알고싶다』「낭만살롱」편과「고전의전당」편이있다.

목차

|1월|커랜의〈바람부는날〉&바흐와구노의〈아베마리아〉

|2월|해커의〈갇혀버린봄〉&차이콥스키의〈그리움을아는자만이〉

|3월|프리앙의〈연인〉&라흐마니노프의〈첼로소나타〉3악장

|4월|르누아르의〈도시무도회〉,〈부지발무도회〉&사티의〈난당신을원해요〉

|5월|워터하우스의〈할수있을때장미꽃을모아둬요〉&슈베르트의〈즉흥곡〉

|6월|레이턴의〈타오르는6월〉&포레의〈꿈꾸고난후에〉

|7월|베리의〈북유럽여름저녁〉&브람스의〈인터메조〉

|8월|호머의〈여름밤〉&쇼팽의〈왈츠7번〉

|9월|드가의〈다림질하는여인들〉&파헬벨의〈캐논〉

|10월|모네의〈파라솔을든여인〉&포레의〈파반느〉

|11월|뮌터의〈안락의자에앉아글쓰는여인〉&클라라슈만의〈녹턴〉

|12월|프리드리히의〈범선위에서〉&슈트라우스의〈내일!〉